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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이번 3주차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점과 실천해볼 점으로는
"원래 목표로 한 수준의 집을 살 수 없어 차선을 선택하려니 마음이 어렵고 불편한 상황일지라도,
차선의 선택으로 투자+재투자를 통해 내가 놓친 단지의 수익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더 와닿았던 이유가 첫 월부를 시작하고 지금보다 더 모르던 시절
23년도 한여름에 강동구 임장을 갔던 기억이 났다.
분임, 단임 순서도 안지키고 그냥 궁금해서 가본 강동구였기에,
궁금한 생활권(고덕, 천호동)만 보고 왔었다.
그 당시에 강동구로 간 이유도 2급지인데 저평가 되어 3급지랑 가격 수준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였고
그 당시 그라시움이 12억대였다.
대출이 무서웠고, 서울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2년이 흐른 지금 너무 후회되기에
또 다른 후회를 하지 않고자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차선의 선택을 하고 2년 뒤 자산재배치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해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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