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올해 초부터 들었던 여러 강의와 비슷한 내용일 수 있지만,
넓은 범위를 잡고 점점 좁혀가는 구조가 더 명확하게 자리 잡았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 단지”를 찾는 게 아니라, 조건을 기준으로 걸러내고,
현장을 체크하며, 최종 후보를 비교해보는 과정이 퍼즐처럼 하나로 정리되었다.
앞으로는 투자가능 단지를 먼저 폭넓게 확인하고, 기준을 설정해 정리한 뒤,
직접 방문을 통해 실제 체감을 더한 후에 최종 선택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잊지 않고 싶다.
이런 내용을 기본적으로 월부에서 많이 듣지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ㅠㅠㅠ
데이터만 보고 판단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가능 단지를 리스트로 관리하는 필요성이 크게 다가왔다.
위치나 가격뿐 아니라, 실거래 흐름·규제 여부·주변 환경 등 여러 요소를 함께 보아야
단지가 입체적으로 보인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시세차익형 투자는 결국 시간이 만들어주는 부분이 큰데, 그 ‘기다림’ 자체가 능력이라는 말이 깊게 남았다.
조급함은 늘 판단을 흐리고, 준비된 인내는 수익과 직결된다는 메시지가 명확했다.
앞으로는 투자 결정을 내린 뒤에도 일정 기간을 두고 상황을 관찰하는 감정 관리 규칙을 만들고 싶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시장 분석, 비교 기준 정교화,
리스크 점검 같은 해야 할 일들을 정해 두어 시간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실천할 계획이다.
쉽지 않겠지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자!
댓글
핫둘셋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