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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우2ㅣ는 삼도8도 유랑단♡ 투자자로로] 선배들이 알려주는 찐 노하우🌟

25.11.26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고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

 

 

처음으로 듣게 된 선배 투자자의 실전 이야기를 듣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역대급으로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기분이었고,

무척 딥하게 들어가는 내용들이 너무 몰입되고

생동감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왜 들어야하는지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실전으로 나아가는 길, 시세지도에서 시작된다.

(가로/세로 그룹핑 연구소  feat. 코쓰모쓰 튜터님)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시세지도 → 그룹핑 → 전임/매임 → 매물임장으로 이어지는 실전 투자 방법론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세를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단지를 카테고리화하고, 

가로/세로축을 나누고, 생활권을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리하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시세지도에서 24평 구축/준신축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후순위 생활권까지 그룹핑하여 보는 방식은 지금 당장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였습니다.

실전에서 하고 있는 임장 순서가 중요하고, 매물 예약시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실무 팁도 실전적인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또한 10.15 규제 이후 투자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조건부 전세나 주인 전세의 실거주 전략 등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던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현실적인 자금 조달 전략(주담대, 신용대출, 마통 등)과 조건별 계약 진행 흐름은 단순 강의가 아닌 ‘투자 실행 설계도’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튜터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였다. (감동감동💕)

 

“나도 처음엔 우당탕당, 포기하고 싶던 병아리였다.”
“지투반 끝나고 포기하려 했지만, 선배 튜터님의 말 한마디에 용기내어 계속해왔다.”

 

그 목소리에는 단순한 경험담이 아닌 진심과 울림이 있었습니다…

앞마당을 매일 만드는 반복된 과정과 행동이 지금의 튜터님을 만든 것이고,

그 과정을 우리에게 전하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저도 속 시원히 말 못할 상황 속에 있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나아가는 용기,

선택을 옳게 만드는 노력,

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연대감을 얻을 수 있었던 강의라 생각됩니다.

튜터님 저에게 첫 강의였고,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코쓰 튜터님께 적용할 점

1. 시세지도 → 그룹핑 → 전임/매임 임장 프로세스 적용해보기

2. 생활권별 우선순위와 대장단지를 정리 및 가로세로 그룹핑 활용하기

3. 현 규제에 대한 조건부전세, 주인전세 등의 계약 구조와 협상 포인트를 정리해 실제 시나리오별로 이해하기

4. 월부 환경에서 계속해서 지속하고 나아가기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사람,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 (feat.  김인턴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임장보고서 결론을 스스로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법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시간이자 압축된 노하우의 폭발이었습니다.

6년간의 실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시세트래킹 → 원페이지 → 전수조사 → 투자그룹핑 → 투자의사결정 → 복기까지,

그 모든 흐름을 ‘원기옥’처럼 꾹꾹 눌러 담아 전달해 주셨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건 6년간 쌓아온 앞마당 관리와 결론에 대한 철학이었습니다.
투자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지속적인 정리와 행동’의 결과였습니다.

단지를 줄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기준을 세우고 그룹핑하여 나만의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특히 다음의 조언은 지금의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한 번에 잘할 수 없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지나야 잘하게 되고, 잘하게 되면 더 즐거워진다.”

 

그 외에도 목실감(목표/실적/감사일기),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학습,

포기하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투자 그 자체를 넘어 성장하는 삶의 방식과도 같았습니다.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단기간의 목표를 과대평가하지 말고, 장기적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느리더라도 계속 걷는다면, 어두운 터널 끝에 반드시 빛이 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고, 말 그대로 ‘찐 투자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습니다.

인턴 튜터님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강사와의 만남에서 늦게 오셔서 멀리서 얼굴만 뵐 수 있었는데, 

나중에는 꼭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턴 튜터님께 적용할 점

1. 앞마당 시세트래킹, 원페이지 정리를 루틴화

2. 투자 후보 지역을 3곳 이내로 정리, 원페이지에 리스크 관리 필수

3. 투자 가능한 지역에는 실제 모의계약서를 작성하여 실전처럼 접근하기

4. 인턴 튜터님 표 결론 프로세스 무조건 흡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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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쓰모쓰
25.11.26 11:11

투자자로로님~ 후기 응원합니다! 실전반도 매물임장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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