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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독서 후기 #1/10 _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독서TF_지니플래닛]

25.11.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2. 저자 : 김재현, 이건

3. 읽은 날짜: 25.11.22-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 느낀 것

 

버핏의 ‘오타쿠’ 들이 쓴 버핏에 대한 책이다. 

버크셔 해서웨이 이전의 투자조합 서한을 번역해서 소개하기도 한 이건님과

버핏의 투자 사례와 인생게 대한 조언을 연재한 김재현님이 쓰셨다고 소개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 벌써

버핏의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느껴졌다. 

 

실존하는 (돌아가신 분이 아닌!!) 인물에 대해 

이렇게까지 연구하고 행적을 따라잡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런 기록을 남겨주셔서 또 감사하다. 

 

1장. 버핏의 투자, 철학과 원칙

 

투자의 기본, 세 가지만 기억하라

 

  • 버핏이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은 이유는 자신의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기 때문입니다. 
  • 버핏의 부동산 투자

    -자산의 미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누구에게라도 되팔아야 한다는 이유로 사지 않았다. 생산적 자산과 비생산적 자산을 구분해야 한다.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산의 미래가격 변동에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했다. 어떤 자산의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사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거시경제 예측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 입니다. 버핏은 두 개의 부동산을 살 때 거시경제, 금리,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저주다. 시장이 폭락해도 투자자가 손해보는 것은 아니며 진정한 투자자에게 여유자금이 있다면 시장폭락은 유리할 수 있다. 우리는 해류에 대해서는 예측하지 않습니다. 누가 해류를 거슬러 헤엄칠 것인지 예측합니다. 

  • 투자자에게 공포감은 친구이고 행복감은 적입니다.

 

다섯가지 투자조언, 투자의 안목 높이기

 

  • 경제적 해자 : 나는 해자로 둘러싸여있는 사업을 원합니다. 중간에 매우 가치 있는 성이 있고 정직하고, 근면하고 능력있는 공작이 성을 지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멋진 성을 노리는 사람이 많으므로 해자를 계속해서 넓혀야 한다. 코카콜라는 해자가 훌륭하고 심지어 용기마저도 해자를 갖추었다. 

    ==> 경제적 해자란, 부동산으로 보면 입지독점성 개념과 접점이 크다고 느껴졌다. 입지독점성이 높아야 가치가 높아지듯이 다른 기업이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입지를 가진 기업이 튼튼한 해자를 가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음!!

  • 능력범위 : 능력범위를 안다는 것은 내가 아는 게 무엇이고 모르는 게 무엇인지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이다. 능력범위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능력범위 안에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 이것도 앞마당이 많고 적고, 월부 안에서 오랫동안 투자공부를 했고 안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케파 안에서 최선의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우리 투자와 연결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른 채, 남들이 좋다는 것을 내 앞마당도 아닌 곳에서 매수하거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가진 물건에 투자하는 경우가 능력범위를 인지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로도 귀결될 수 있겠다.

  • 사실 수집 기법 : 버핏은 어떤 산업을 알고자할 때마다 고객, 공급업체, 퇴직한 근로자 등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수집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낡은 아이디어를 버리는 것이다.

    ==> 내 능력범위 안에서의 투자가 중요하다면 내 능력범위를 키워가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는 임장과 임보겠지?? 임장과 임보를 통해 앞마다을 파악해 가는 것이 사실 수집 기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투자 실수 : 실수에서 배울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해하는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팁을 주었다고 해서 자신의 능력범위를 벗어난 투자를 하는 것은 실수다. 투자 결정을 할 때 왜 이것을 사야 하는지에 대해 거울을 보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거시경제 : 중요하지 않고 알 수 없는 것은 잊어버려라. 거시경제 때문에 기업을 사거나 사지 않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시장 예측을 위해 가치 평가를 포기한다면 미친 짓이다.

    ==> 이것도 역시 너나위님과 강의에서 항상 해주시는 이야기. 거시경제는 신경쓰지 마라.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아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2장 실전 투자, 전략과 기법

 

집중 투자 VS 분산 투자

 

  • 어느 정도 투자자로서 사업의 경제성을 이해하고 적당한 주가에 거래되며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업을 5~10개 찾아낼 수 있으면 전통적인 분산투자가 맞지 않는다. 대개 실적은 감소하고 위험은 오히려 증가한다.
  • 일곱번째로 좋은 아이디어에 투자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 만약 여러분이 정말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기업 6개 이상을 보유해서는 안됩니다.

    ==> 이 부분은 부동산 투자와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 충분히 싸고 좋은 물건이라면 여러 채 사도 된다? 실제로너나위님도 같은 단지를 또 매수하신 적이 있다고 하셨다. 아니면 투자금이 3억일 때  쪼개지 말고 그 것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이 맞다는 의미로도 연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뭐 주식과 부동산이니 맞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궁금. 얼마전 요약한 칼럼과 너나위님의 영상에서도 분산은 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식이고 어느 정도 자산을 쌓기 위해서는 하나에 집중하는게 필요하다고 하심. 부동산 하나만 집중하기에도 바쁘다!!! 더 넓게 해석하면 이렇게도 볼 수는 있겠다. 

  • 자기돈으로 투자할 때 강하게 확신하는 종목을 발견하면 한 종목에 순자산 75%를 투자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이것은 강남투자? ㅋㅋㅋ 이종봉님이 말했던 그 ‘기회’도 생각난다.

  • 투자의 목적은 분산 투자를 하지 않아도 안전한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을 때 20%만 투자한다면 합리적 선택이 아니다.

    ==> 이런 기회를 알아볼 수 있고, 또 잡을 수 있게 실력을 쌓고 준비해야 하는 것!!! 지난 하락장이 그 중 하나였지 않을까? :)

 

버핏이 말하는 성장투자와 가치투자 

 

  • 평생 기업을 들여다보면서 왜 어떤 기업은 잘되고 어떤기업은 안되는지 패턴을 분석했다. 요기베라는 ‘지켜보기만 해도 배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바로 찰리와 내가 오랜기간 지켜보면서 배웠다. 

    ==> 시장안에서 시세를 계속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다. 지금같은 시장에서도 진짜 가격의 변화, 매물이 사라지는 것, 전세가 오르는 것을 잘 지켜보기만 해도 배우는 게 많다. 

 

  • 버핏이 그레이엄을 뛰어넘은 이유는 투자를 더 즐겼기 때문

    ==> 즐기는 사람이 언제나 위너!! 나도 이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기 때문에 즐기는 중이다. 문득 지주택에 현타가 오지만.. 사리가 1000개쯤 생겼을거라 확신하지만.. 그 만큼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걸 잘 해내려는 노력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자기관리론에 나온 것 처럼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선택’ 했다. 

 

좋은 기업이 싸네, 매수 매도 시점

 

  • 미래이익을 추정할 수 있고 합리적 수준이라면 산다. 미래 이익을 추정할 수 없다면 포기하고 다음 후보로 넘어간다. 능력범위는 반드시 인식해야하며 그 안에 머물러야 한다.

     

  • 주가가 50% 폭락해도 느긋하게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누군가 매우 똑똑해서 자금을 모아두었다가 위기가 닥쳤을 때 바닥시세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미친짓이다. 버핏은 거시경제 흐름을 살피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좋은 기업들이 너무 싸졌다는 바텀업 방식을 통해서 바닥을 포착할 수 있었다. 수익성 좋은 기업이 터무니없이 싸졌기 때문에 사들였고 나중에 보니 역시 그 때가 바닥이었던 것이다.

    ==>  우리네 투자와 완전히 일치하는 대목이다. 우리도 가치 대비 싼 단지를 찾아내는 과정에서 바닥이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 물론 그게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23년을 생각해보면 정말 말 그대로 터무니없이 쌌다. 이런 느낌이, 이런 시장이 또 온다면 그 땐 지금과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 그러려면 지금의 변화를 잘 지켜봐야 한다. 

 

3장. 버핏의 기질과 경영철학

 

역사에서 배운 것은 사람들이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

 

  •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능력 범위를 확대한 덕분에 페트로차이나 같은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추월당한다. 그리고 기질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매우 오랜 기간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한다.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아하데도 지혜로운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한다. 

    ==>  능력범위에 대한 이야기가 11월 독모 발제문에도 있어서 능력범위를 넓혀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이야기가 확실히 나와주니 왠지 안심? 버핏도 여전히 학습해야 한다는데 난 뭘 믿고 안하려는 건가!!  독서광으로 이미 잘 알려져있는 버핏이지만 여기서도 행동 또한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실행력!!!! 죽은 지식은 투자자에게 필요 없다!!

     

  • 저는 직원들에게 자신이 하려는 행동이 다음 날 지방 신문 1면에 실려 배우자와 아이들, 친구들이 읽기를 바라는지 자문해보길 권합니다. 직원들이 이 말을 따르고 행동에 옮긴다면 제가 그들에게 보내는 다른 메시지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저는 회사가 돈을 잃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평판에 손해를 끼치는 것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 버핏은 돈이 쌓이는 것이 좋은것이지 실제 돈으로 사치를 부리거나 과시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리고 자신, 그리고 회사의 ‘명예’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사람인 듯! 투자자로서 신중한  결정을 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일련의 과정들이 즐겁고 자신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한결같은 자세로 보답하는 것이 버핏의 ‘자존심’ 인 것 같다. 나도 투자자로서 어디서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그리고 신뢰받을 수 있는 선택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는 투자자이고 싶다.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판단을 잘못해서 일어난 실수와 원칙을 지키지 않는 행동은 엄연히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도 떳떳할 수 있는 선택을 하자!

 

  • 당신이 성공을 거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훌륭한 스승을 만났고 끝까지 초점을 잃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엄청나게 흥미로워서 맘껏 즐겼습니다. 사실 투자는 매우 쉬운 게임이지만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일곱 살부터 열아홉 살 사이에 투자 서적을 탐독하면서 투자에 열을 올렸지만 원칙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으면서 전적으로 타당한 투자철학을 배웠습니다. 이후 투자가 쉬워졌습니다. 

    ==> 롤모델의 중요성은 이 책에서도 여러번 언급된다. 좋은 스승, 좋은 멘토의 중요성!! 존경할 수 있는 선배투자자들이 많은 환경이 월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늘 생각해오고 있음. 지금 나의 롤모델은 자향멘토님!! 10년차 투자자이신데도 너무 겸손하신 것 그리고 당장의 수익보다는 투자자로서 성장을 위한 경험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는 모습도 너무 존경스럽다. 또 무엇보다 진짜 따뜻하심!! 멘토님 감사합니다💛

 

 

4장. 돈과 자기개발에 관해.. 삶의 질을 높이는 지혜

 

자신에게 투자하고 무슨일이든 잘하라

 

  • 가장 좋은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투자입니다. 무엇이든 학생이 정신과 육체에 하는 투자는 다 좋고 특히 정신에 대한 투자가 좋습니다. 그 보상은 놀랍습니다. 가장 훌륭한 자산은 자기 자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놀라울 정도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역시 이번 발제문에 포함되었던 내용이다. 여기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도 추천한다. 정신에 대한 투자로 가장 좋은 건 역시 독서!! 나 자신이 가장 큰 리스크가 되지 않게, 가장 든든한 자신이 될 수 있게 실력을 쌓자. 전에 자모님이 강의에서 지금 당장 망해도 상관없다. 다시 자산을 만들 자신이 있기 때문에! 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볼 생각이다. 

 

버핏이 말하는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

 

  • 버핏이 다양한 사회적 관계와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걸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돈 버는 기계(money making machine)가 아니라 삶을 아주 풍요롭게 사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어떤 인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평생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가르치고 있습니다. 나는 단연 가장 훌륭한 스승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나도 훌륭한 스승이었다고 누군가 생각해준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 너나위님, 너바나님,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들도 삶을 풍요롭게 사는, 그저 돈이 많아서의 풍요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면서 한 차원 높은 풍요를 만들어가고 계신다. 버핏도 그저 투자수익만 좋은 투자자에서 끝났다면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어떤 형태로든 재미와 의미, 성장의 고리 안에서 나눔을 통해 3가지를 모두 얻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투자를 못하는 2년의 시간을 버티게 해준 힘도 거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훌륭한 스승으로 남는 삶이 될 수 있게 !!

 

 

STEP 4. 적용할 점

 

  • 능력범위 넓히기 : 꾸준한 학습을 통한, 독서를 통한, 호기심을 유지하면서 능력범위 넓히기! 버핏이 자신을 과대평가사는 머리좋은 사람보다 좀 덜 똑똑하더라도 겸소한 사람을 고용하겠다고 했다. 이 말의 행간은 겸소해야 더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능력범위라는 것은 배움과 실행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임을 깨달았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행동하자!!! 

    ==> 모든 것의 루틴화가 중요하다. 시세, 독서, 칼럼, 임보의 루틴화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가자

 

  • 오래가기 : 지켜보기만해도 배운다는 말!! 시장 안에 오랫동안 남아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문장이었다. 시장은 살아있는 생물체 같고 과거와 항상 똑같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이번 상승하락 사이클도 과거보다 상당히 짧아졌음. 시간이 가장 큰 무기임을 잊지 말자. 

    ==> 좋은 동료들과 성장하는 환경 안에 머무를 수 있을 때 오래가기가 더 쉬워진다.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려는 노력을 지속하자!!

 

 

STEP 5. 나누고 싶은 이야기

 

종이책 206페이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능력 범위를 확대한 덕분에 페트로차이나 같은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추월당합니다. 그리고 기질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매우 오랜 기간 호기심이 많아야 합니다.

 

버핏은 능력범위라는 개념을 만들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이 범위를 확대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도 독강임투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능력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의 능력범위가 확대되었구나 라고 느낀 순간이나 계기가 있으셨나요? 또 그러한 경험이 그 이후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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