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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성장경험담] 11월, 대응의 영역 속에서 [월부학교 1반 행동하기]

25.11.27

 

벌써 11월, 학기의 두번째 달 복기 시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자향 멘토님의 가르침과 보살핌 아래서,

향기즈와 함께 한달 성장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월을 어떻게 보냈고,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는 동시에

나아가 다음 12월은 어떠한 태도로 임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서

 

목표 : 독서 4 / 후기 4

 

독서 영역에 있어서는 11월에도 목표했던 것을 쌓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인드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좀 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감사하게도 프메퍼 튜터님과

독서 모임 시간을 가지며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된 <기브앤테이크>

감사하게도 자향 멘토님께서 추천해 주신 <10배의 법칙>입니다.

 

첫 운영진을 하며 부족함을 느끼고 고민했던 점을 <기브앤테이크>를 통해 정리하며 나아갈 수 있었고,

10월 여러 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11월로 넘어 가며 어려움을 느끼던 마음을

멘토님께서 추천해 주신 <10배의 법칙>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10배의 법칙>에서 상황을 핑계로 삼지 말고, 행동을 줄이지 말라는 부분이 와 닿았는데요.

저 스스로 어려움을 핑계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보는 동시에

어느 상황이든 제가 책임을 지고 해 나아갈 수 있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함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절대로 목표를 줄이지 마라. 행동을 늘려라.’ 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핑계를 만들고, 어려움을 모면하려고 들면 꿈을 포기하게 된다! 이런 행동은 당신이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다.
  • 이는 모든 위대한 승자의 공통점이다. 핑계 대지 말고 ‘절대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임하라. ‘뭐든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마인드셋으로 모든 상황에 접근하라.
  • 당신 인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은 외부 힘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니다. 어떤 일이 생기든 전부 당신 책임이다. 책임지는 태도를 지닌다면 어떤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 나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통제할 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 책임감의 크기를 키우고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통제력을 발휘하라. 어떤 일이든 우연히 일어나는 법은 없으며 모든 일이 당신 때문에 일어난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라! 

 

 

 

강의

 

목표 : 강의후기 2

 

감사하게도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에서의 투자 우선 순위와 비교 평가,

그리고 상승장과 하락장을 거치며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비규제 지역 대 비규제 지역, 비규제 지역 대 지방
  •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 가지는 선호 요소, 입지별 비교 평가
  •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바라보는 방법
  • 각 지방별 투자 우선 순위

 

  • 상승장을 바라보는 법
  • 하락장을 대비하는 법
  • 기회를 주는 시장이란 무엇인가
  •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로서 나아가는 법

 

지금의 1년, 다음의 1년, 그리고 이후의 1년들을 겹겹이

잘 쌓아 나가며 10년을 충실히 채워 오래오래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장/임보

 

목표 : 임장 10 / 임보 150

 

11월은 지방을 임장지로 다녀왔습니다. 궁금했던 지역인 만큼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시간을 힘껏 활용 했는가, 에 대해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여러가지 일정으로 인해, 계획한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어려웠는데요.

달의 후반으로 갈수록 하나씩 풀어 나가며 임장과 임보의 영역에서 인풋을 쏟아낼 수 있었습니다.

 

남은 하루를 포함하면 목표를 달성하기에 어떻게든 해냈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격려해주고자 합니다. 아쉬운 점은 다소 치우친 점이었는데요.

어떠한 상황이었기에 불가능했고 어떠한 상황이었기에 가능했다, 가 아닌

꾸준하게 해야 하는 인풋을 쏟아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12월은 더더욱 현재의 과정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그리고 원 없이 채워나가는 달로 만들겠습니다.

 

임보에 관하여서는 10월 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투자

 

상황이 정리되고 타겟 물건을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12월 집중적으로 물건을 보며 해 나아가겠습니다.

기존 앞마당을 다녀오며 멘토님께 바로 매물 문의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살펴주시는 멘토님께 늘 감사합니다.

 

 

 

나눔

 

목표 : Q&A 20 / 글쓰기 2

 

10월 첫 운영진으로 참여하며 부족함을 느끼고, 그렇기에 11월은 나아가려고 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12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큐앤에이와 글쓰기 영역에 있어서는 작성일이 치우친 경향이 있었는데요.

루틴화를 시켜, 매일 꾸준히 큐앤에이에 답변을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큐앤에이를 통해 매일 성장하고 계신 향기즈를 본받아,

저도 공부하여 실효적인 도움을 드리고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영역에 있어서는, 생각보다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보는 글이다, 라는 생각으로 부담을 내려놓고

짧은 글을 먼저 작성하고 올려 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대응의 영역 속에서

 

최근 시장은 규제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는 시장입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 일수록

원칙과 기준을 지키고 대응해 나아가야 함은 학교에서의 우리는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그러한 태도로 임하였는가, 하고 되묻게 되었는데요.

 

투자 생활을 하며 마음이 어렵고, 통제가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은 

언제나 존재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핑계를 대면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조금씩 나아가야 함을 배운 한 달이었습니다

 

 

 

투자든 인생의 기로에 서 있든 선택의 순간에서 너무 재지마라.

지금의 선택이 당장 이전보다 더 이롭지 않으면 어떠한가.

길게 봤을 때 더 나은 선택이라는 믿음만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은가.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일단 걸어가기로 한, 걸어야 하는 길이라면 길게 보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멘토님과 동료분들이 계시는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마음이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그러한 시간 모두

소중한 배움의 과정임을 인지하여 대응의 영역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11월, 멘토님의 살펴주심과 향기즈의 응원 덕분에 하나씩 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12월, 향기즈 모두가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반장님, 부반장님을 도와 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투자를 원씽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댓글


한유니
25.11.27 06:26

조장님~ 화이팅입니다!!!!!

루시퍼홍
25.11.27 08:10

그와중에 독서4권👍🏻 후기만 봐도 글 잘쓰실거 같은데요? 저도 쓰는데 할 수 있다 화이팅😁

나는돌멩이
25.11.27 09:50

행부님 회사일도 바빴고 이사도 있어서 정말 바쁘셨을텐데 그럼에도 11월 성장하는 한 달을 보내셨군요!! 대단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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