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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디님의 c지역 지역분석은 현재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여서
더 재미있어서 멈출수가 없어 밤을 새워버렸어요
강의 들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c지역의 특징이 맞구나
이렇게 의식의 흐름을 가져 가면 되는구나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어느 생활권은 왜왜왜? 라는 의문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무릎을 탁 치게 해결해 주시는 유디님의 쪽집게 같은 강의였어요
정말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다른쪽으로만 생각하면서 계속 의문을 가졌는데
그 생활권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파고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거 같아요
입지요소에서 하나에만 꽃혀서 왜? 라는 의문을 해결하지 못했느데요
c지역은 교통이 우선이긴 하지만 그 생활권에 사는 사람들은 교통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도 환경적인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걸 알게 된거 같아요
입지가 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을 할때
지역내에서 비교 평가 할때와 지역간 비교 평가할때
내가 무엇을 중심으로 가져 갈 것이가에 따라서 내 우선 순위도 틀려질 수 있다는것
신축이 전세 상승분으로 추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내 포지션에 따라서 입지 좋은 구축이 좋을 수도 있다는것
2주택의 갈아타기로 상급지로 갈것인가?
다주택으로 전세상승분을 가져갈것인가?
그리고 우리가 투자를 계속 함에 있어서 본질을 잊으면 안된다는 생각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가치와 가격의 본질을 잊지 말자
bm 지역 내 비교 평가 해보기. 단지 대 단지…어느 단지가 먼저 상승했는지?
같은 시기에 투자를 하고 전세상승분으로 추가 투자는 가능했는지?
현재 임장지의 가격이 맞는지 검증하기….임장지의 앞단의 급지와 비교평가하면서
그 가격이 맞는지 검증해보기
가격에 대한 확신이 없어 투자에 망설이지 말고 앞급지에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격이 맞는지 검증한다면 조금 더 가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유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새벽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지만 해가 올라와 새벽 안개도 걷히는 것처럼
저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c지역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24년 12월에 유디님 서투기를 들으며 그때도 투자하세요 했던 기억이 나는데
유디님은 준비하셔서 투자를 했구나…난 그때 뭐가 부족했던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거같아요
더 이상은 늦출수 없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더 이사은 후회가 아닌 선택의 시간을 가져 투자자로 한발 걸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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