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 두렵기만 한 실전반이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한 달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지내온 한달이었습니다.
실전반이 마무리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실전반은 두려운 곳도
버텨야 하는 곳도 아니었습니다.
기초반을 들은 사람은 누구든 와서 배워야 하는 곳
기초반 다음 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연습 해보는 곳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한달간을 돌아보며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배운점 | 느낀점 & 성장한 점 | 적용점 |
강의 | 기초반에서 배운 내용의 심화과정 | 기초반에 배웠지만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임보의 각 과정에 심화장표를 넣겠습니다. 시세트래킹과 원페이지 전수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
임장 | 나의 전임과 실제임장을 평가하고 확인할 수 있다. | 그동안의 전임과 매임은 깊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도 질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는 방법을 배웠씁니다.. | 전임을 매일 10분 해보겠습니다. 부사님을 통해 그 지역을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매임단지 선정부터 프로세스를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
투자 | 먼 목표가 아닌 내 앞의 과정 | 투자를 당장하고 싶은 마음과 두려워 먼 이야기로 미루는 양가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곧 해야 할 일이고 계속 해나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마지막 프로세스를 배웠으니 적용해서 설(구정) 전 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
5강 오프강의 주우이님의 강의는 Q&A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를 해 나가는 과정중에 너무나 많은 의문과 고민들이 생기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만렙을 찍고 능통해지고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기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많은 노력을 들였는지 알기에
주우이님의 강의가 더 없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 서울로 초대해주신 월부 모두 감사드립니다.
실전반에 오길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