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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마이너스 1억대... 주식 손실을 뒤집은 현실적인 방법

4시간 전

주식으로 1억 넘게 날렸는데 그 뒤에 부동산을 세 채나 더 샀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때의 잔쟈니님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기만 할 삶이라는 걸, 이미 뼈저리게 배운 참이었으니까. 잔쟈니님은 연이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다.

 

주식 투자 당시 갖고 있던 채권도 -80%가까이 내려갔다 그나마 손절했을 때가 -40%

 

첫 아이를 낳으며 남편과 함께 시작한 주식이 화근이었다. 4년에 걸친 주식 투자의 결말은 마이너스 1억대. 그녀의 가정을 아득한 현실이 덮쳤다.

 

갚아도 갚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빚.

부단히 애써도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연봉.

정해져있는 은퇴 나이와 기대수익.

“이대로 몇 년을 일해야 저 빚을 다 갚을 수 있는거지?”

“빚을 다 갚고 나면 난 몇 살이지?”

“우리 집 애가 둘 인데? 그 때 이미 늦었는데?”

계산은 끝났다.

허탈감과 상실감이 뒤섞여, 커다란 결핍을 빚어냈다.

 

그 결핍을 원동력 삼아 그녀는 부동산 투자를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뭣모르고 하던 투자에서 공부하는 투자로, 찍어주던 강의에서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로, 혼자 하던 임장에서 함께하는 임장으로 환경을 바꿨다.

그리고 걸었다. 걷고 또 걸었다. 투자에 확신이 없을 때도, 소심해서 집값을 깎아달라 말하지 못할 때도 그녀는 그저 걸으며 스스로의 선택과 인생을 바꿔나갔다.

 

5년 후… 그녀는 어느 새 십수번의 투자를 성공한 실전투자자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물었다.

마이너스 1억부터 실전투자자까지의 여정을, 그녀는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주식으로 1억원 넘게 잃으셨다니. 처음부터 재테크는 무조건 주식에만 올인하셨나요?

 

사실 재테크의 시작은 부동산이었어요. 의도했던 건 아니고, 큰 아이 임신한 만삭 때 살던 전세집을 덜컥 샀어요. 한 달 뒤에 애가 나오는데 집주인이 집을 판다고 했거든요. 아무것도 몰라서 집주인이 이야기한 가격에서 100만원도 안 깎고 싼지, 비싼지도 안 재보고 샀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그 단지 최고가를 찍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에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팔았어요. 세스코도 아예 접수를 받지 않을 정도로 바퀴벌레가 많이 나왔는데 아이 이유식을 잠깐 식히려고 둔 사이에 바퀴벌레가 두 마리가 들어가 있던 거예요… 결국 3년 밖에 못 살고 손해를 꽤 많이 본 채 팔았죠.

그 후에 부동산은 쳐다도 보기 싫어서 남편과 함께 주식을 시작했어요. 대한민국은 집 아니면 주식이니까요.

 

 

그럼 시작하자마자 잃으신 건가요?

 

결혼 전부터 재테크나 ETF, 펀드를 소소하게 했어요. 월급은 빨리 안 오르는데 돈 나갈 곳은 많았으니까요. 경험삼아 당시 100만원이 넘는 주식 강의를 듣고 운도 붙으면서 처음에는 돈을 좀 벌었어요. 그런데 돈을 벌면 좋아야하는데 마냥 아쉬운 거예요. 내가 그때 1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을 투자했으면 더 벌었을 텐데… 하면서요.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죠. 그 이후로 우연히 얻은 정보로 돈을 더 벌었고요.

 

결국 시드를 더 불리려고 마이너스 통장에, 이직 중인 여동생 퇴직금까지 가져다가 투자를 했어요. 정보로 돈을 번 경험이 있다보니까, 강의도 분석이 아니라 종목 추천해주고 찍어주는 강의만 듣고 리딩방까지 들어갔죠. 결국 1억원대의 돈을 날렸어요.

 

눈 떠보니, 남편과 저는 부모님 도움 없이 8년 전, 결혼을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가 있더라고요. 남은 건 4천만원과 전세금, 그리고 빚뿐. 애는 이미 둘인데요.

 

4인 가족 21평, 비좁아서 바닥에 정수기를 두고 살았던 시절

 

이후에 부동산 세 채는 어떻게 투자하게 되셨나요?

 

둘째 낳은 후에 복직하고 열심히 빚을 갚다보니 큰 아이가 7살이 됐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까 집을 사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사실, 결혼할 때 아주 막연히 이렇게 생각했어요. “가진 것 없이 시작했어도 주변 선배들 보면, 아이 초등학교 입학 즈음에는 집 있고, 대출 갚으면서 살더라. 나도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 하지만 제 현실은 아니었죠. 당연할 줄 알았던 것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걸 깨닫고 위기감이 몰려왔어요. 

 

결국 주식에서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다시 부동산에 눈을 돌렸죠. “그때 첫번째 집 손해보고 팔았던 것 만회해야지.”란 생각에 꽂혀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1~2천 차이하는 집을 부동산 사장님께 소개 받아서 한 번에 두 채나 샀어요. 나머지 한 채를 나중에 들어가서 살 생각으로, 나중에 월부에 와서 특강을 들으면서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 전에 또 샀죠. 그렇게 총 세 채를 샀어요.

 

 

그러고나니 정말 아차 싶었어요. 주식 투자했었던 때의 기시감이 느껴져서요. 이러면 안되겠다, 나 또 마이너스의 손이 되겠다, 내가 또 남의 말을 듣고 사다니! 그래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마음 먹었죠. 무섭고 불안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대로 아이 둘을 키워내면서 이대로 평생 전세로 밀려나는 게 더 무서웠어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실행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실행력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처음 월부를 알게 되고 공부보다 팟캐스트 들은 기간만 9개월이에요. 제대로 강의를 듣기까지 또 몇 개월이 더 걸렸고요. 

 

다만, 절박했죠. 해가 바뀌면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자산 상태는 신혼 때로 돌아갔고, 집은 이미 세 채나 샀는데 내가 들어가서 살 수도 없으니까요. 엄마라는 책임과 그간의 실수를 만회해야겠단 마음이 강해서 실행한 것 같아요. 이후에 열반스쿨 기초반이라는 강의를 듣고, 내가 주식 투자를 망한 이유를 처절하게 깨달았어요.

 

 

왜 주식 투자를 망했다고 생각하세요?

 

투자의 원칙과 기준도 없었고, 리스크는 고려하지 않았으니까요. 

 

무슨 말이냐 하면, 보통 사람들은 지금 이게 싼가 비싼가에 관심 가지지 않아요. 내가 그래서 돈을 더 벌 수 있어 없어? 삼성전자가 9만전자 가, 안 가? 이거에 관심이 있죠. 이때 팔아야해, 이 정도면 리스크야, 이런 것에도 관심이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 뭘 살지 짚어주고 찍어주는 곳은 많아요. 하지만 투자의 원칙과 기준, 지금 가격 대비 이게 싼지 비싼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은 없어요. 그 비싼 주식 강의나 커뮤니티에 있었을 때도 누구도 저에게 리스크에 대해 이야기 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투자의 원칙, 기준, 리스크, 저평가를 배울 때 내가 왜 이걸 여태껏 몰랐을까, 왜 이제야 알았을까, 충격을 많이 받았죠. 투자로 조금이라도 잃어보셨거나 무지성 투자를 하신 분들은 아마 100% 공감하실 거예요. 

 

 

그 충격을 발판 삼아 투자를 시작하셨군요?

 

네. 하고 싶었던 건 내집마련이긴 했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비전보드라는 것으로 인생 로드맵을 짤 때, “분당 30평대 학군지 자가 실거주”를 적기도 했고요. 

 

잔쟈니님의 비전보드

 

하지만 이미 세 채나 신용대출로 집을 산 상태여서 주담대도 나오지 않아서 불가능했거든요. 우선 종잣돈을 모으며 투자로 돈을 불리고, 이후에 서울, 수도권에 집을 사자는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십수번의 거래를 하며 성과를 내다보니 5년이 지났네요. 

 

 

5년간 투자하시면서 정말 많은 일을 겪으셨을텐데…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아무래도 워킹맘이면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도 있었고요. 제가 소심하고 쉽게 아쉬운 소리를 못 하는 성격이라서 겪는 어려움도 있었어요. 투자하다보면, 깎아달라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깎아달라고 말해도 정말 안 깎이는 집도 있고요. 

 

또 자기 확신이 없어지는 시점의 어려움도 있고요. 난 이 집이 가치있다고 생각해서 투자했는데, 사실 잘 못 본 게 아닐까?와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걸 팔고 저걸로 갈아탈까? 무수히 많은 유혹도 다가오고요. 집은 사자마자 오르는 게 아니잖아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당연한 거고 좀 더 풀어 말하면, 쌀 때 사서 “이런 저런 시기를 다 견디고 지키다가” 비쌀 때 파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견디고 지키는 시기가 어려울 때가 많았어요.

 

결국 제대로 된 투자는 내가 이 물건에 정말 확신이 있지 않으면,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있어서 그에 맞게 투자한 것이 아니면, 견디고 지키기 어렵다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갖기 위해 전국을 다녔던 5년

 


확신을 갖기 위해 투자의 원칙, 기준 외에 또 필요한 것이 있나요?

 

내 선택은 나만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이요. 그래서 전 제 발자국을 믿었어요. 본래 행동력이 좋지 않은데도, 이번에는 정말 돈을 잃으면 안된다는 라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항상 걷고 또 걸었어요. 내가 걸어야만 내가 선택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되뇌면서요.

 

“이 지역에 있는 집은 다 봐야겠어.” 

“이번에 이 지역을 30번 임장한다고 투자를 무조건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 30번이라도 안 하면 찜찜할 거야.” 

“적어도 중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건 일단 다 해본다. 책상 앞에서 답 나온 적이 없으니 움직이자.”

 

절대 현장을 빠뜨리지 않았죠. 그래서 항상 마지막 순간, 투자를 결정할 때, 그래도 내가 빠뜨린 건 없잖아, 안 본 건 없잖아, 이게 제일 나았어, 라고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걷고 또 걷고, 임장으로 닳고 구멍이 두 군데나 난 운동화

 

과거부터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신 베테랑 잔쟈니님이 보시는 요즘 현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이 소강상태인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매물이 줄어서 거래량이 준 것 처럼 보일 뿐 실제 거래는 종종 이뤄지고 있어요. 매도우위도 매수우위도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래를 하려고 지켜보고 있고, 저렴한 물건은 금방 나가는 시점인 거죠. 1, 2년 전 규제가 한창일 때는 사람들이 집 살 생각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은 현장에 문의가 와요. 살 생각은 있지만 가격에 확신이 없다보니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때보다 수요가 늘었다고 볼 수 있죠. 최근에 아무래도 가격이 한 번 확 올랐다보니, 적당한 가격이 있다면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렇다면 좋은 집을 보는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볼 요소는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전고점 가격이에요. 21년부터 22년 상반기 사이의 상승장 때 거래 가격이 더 높았던 아파트가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아파트일 가능성이 높아요.

 

둘째로는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예요. 직장 출퇴근이 가까운 3대 업무지구(강남, 시청, 여의도), 특히 그 중에서도 강남에 얼마나 가까운지가 중요해요. 강남에서 15km 떨어진 곳보다 10km 떨어진 곳이 위치가 좋으니까 뭘해도 장점도, 수요도 있죠.

 

셋째는 접근성인데요. 얼마나 편하게 강남에 갈 수 있느냐를 생각하시면 돼요. 강남 근처에 누구나 살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얼마나 편하게 빨리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해지는 거죠. 강남이 아니라면 시청, 여의도까지 생각해도 좋아요. 한 가지, 제 실패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저는 월부에서 공부하기 전에 집 살 때, 제 출퇴근 시간을 생각했어요. 3대 업무지구가 아니라요. 내가 출퇴근할건데? 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결국 우리는, 내 집이 살기도 좋아야하지만 집값도 오르길 바라잖아요. 그럴려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유효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지금 말씀드린 세 가지는 수도권 기준이고, 지방과는 달라요.

 

 

그렇게 치열하게 달리셨는데… 무엇이 가장 달라졌나요?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고 이대로만 하면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이뤄낼 수 있겠다 싶어요. 어떤 목표는 생각보다 빨리 벌써 이루기도 했고요. 하지만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가장 달라진 점은 놀랍게도 돈이 아니에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제가 어렸을 때 송파에서 자라서, 친구들이 전부 송파 살았어요. 친정 도움을 받은 친구들은 그대로 송파에서 신혼을 시작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한 저는 외곽에서 시작했죠. (물론 부모님을 탓한 적은 없지만) 그리고 10년 후, 그 차이가 어떻게 벌어지느냐를 느꼈고요. 그래서인지 5년 전, 월부에 오기 전 제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은 이거였어요.

 

“세상에 출발점은 똑같지 않다.”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

 

 

아픈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고 출근할 때도, 내가 좀 더 돈이 있었더라면, 집이 있었더라면 그냥 내 아이 키울 수 있었는데 세상이 불공평해서 아픈 아이를 허리 아픈 엄마에게 맡기고 출근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은 집 근처 잠실로 브런치 먹으러 나오는데 나만 빨간 버스 타고 고속도로를 오가야한다고 생각했고요. 거기다가 투자를 잘 못하면서 빚만 쌓였으니,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었을리가요.

살면 살 수록, 인생이 더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니까 내일의 일이 갑자기 변한다고 하면 그저 두려웠죠.

 

내일은 반드시 오늘 같아서 난 출근해서 돈 벌어야해.

미래가 변한다면, 그건 나쁜 미래가 온단 거야. 

변할 미래에 좋은 일은 없을거야. 내게 그런 미래는 없어. 

라고 스스로 단정짓곤 했어요.

 

투자 성과가 나며 경기도 외곽에서 초품아로, 거주 환경도 개선됐다

 

하지만 투자를 하다보니, 기대감이 생겼어요. 

누군가를 부러워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움직인 만큼 삶이 달라진다는 걸 몸으로 느낀 5년이었거든요. 내 손으로 내 인생을 일굴 수 있다는 희망도 그때 처음 봤고요. 

 

지금은 한 해 한 해 달라지는 제 모습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어요. 늘어나는 자산도, 경험도, 강의나 튜터링처럼 상상하지 못했던 기회들도 생기고요. 40대 친구들 중엔 “앞날이 기대돼”라는 말을 잘 하지 않는데, 저는 해요. 이제 10년 뒤의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가슴이 설레요. 어쩌면 책 한 권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죠. 

 

 

잔쟈니님이 달려온 5년의 성과, 수십건의 계약서

 

이제 저는, 저처럼 받은 것도, 받을 것도 없던 사람도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걸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어요.

누군가가 “난 시작점이 낮아서… 난 이미 늦어서…”라고 말할 때, “저도 그랬어요.”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요.

 

그래서 지금, 저와 같은 결핍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이 문장을 꼭 전하고 싶어요.

돈도 없고 집도 없던 제가,

남이 찍어 준 종목이 아니라 스스로 찍고 걸어온 발자국 끝에서 믿게 된 한 문장입니다.

 

“내 삶은 오롯이 나만이 바꿀 수 있다.”

 

 

 

 

(진심을 다해 인터뷰를 함께해주신 잔쟈니님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집을 살까?”

“딱 반년만 시간을 돌려도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적은 종잣돈으로 뭘 살 수 있을까?”

“둘 중에 어떤 아파트를 사야 좋은 거지?”

 

과거 투자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당장에는 초조함과 조급함이 밀려온다면…

 

더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이 직장인, 초보자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그 시작을 함께하겠습니다.

 

돈도 없는데…

시간도 없는데…

부동산 지식도 없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가 의심된다면 

그렇기에 더더욱 열반스쿨 기초반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단순히 아파트 하나 “이거 사세요”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 이 지역이 좋으니 “무조건 가라” 장담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서

10년 뒤, 20년 뒤… 더 불어날 자산과 미래를 그리는 “실전”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백명의 10억 달성자를 만든 시작, 열반스쿨 기초반.

이번 오픈을 놓치지 마세요.

(※ 이번 신청을 놓치면 다음 오픈까지 3개월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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