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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1분 전달력
2. 저자 및 출판사: 이토 요이치, 움직이는 서재
3. 읽은 날짜: 2025.11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17p) 대부분의 사람들이 쓸데없는 말을 적당히 생략하지 못해서 자기가 전하고 싶은 말을 타인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5p) 제가 말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란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기술도 이야기 꺼내는 기술도 아닙니다. 남을 '움직이게 드는 능력입니다.
5분 분량의 이야기든, 30분 분량의 이야기든, 한 시간 분량의 이야기든 무조건 '1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전달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입니다
(49p) 머릿속으로 듣는 상대의 모습을 그리고 그들의 반응을 상상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상상 속 듣는 이의 모습'을 참고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이야기 내용과 말투, 태도 등을 다듬어 나갑시다.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58p) '움직여야 성공이다! 따라서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한다.
(85p) 이것은 정말로 엄청난 발견이었습니다. 그렇구나. 듣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틀을 만들어 주면 그 틀 안에 스스로 내용을 채우는구나. 이제 내 이야기를 더 또렷이 전달할 수 있겠다' 하고 깨달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란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전하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의 머릿속에 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틀과 내용물을 이식하는 행위'입니다.
(91p) 주장과 근거를 말할 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의미가 이어지면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주장과 근거의 의미가 이어지면 논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의미가 이어지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소리 내어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혼자 확인하지 말고 주위 사람에게 들려주며 확인 하도록 합니다.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생각하고 '의미가 이어진다'고 판단할 만한 주장과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오로지 '깔끔하고 간단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근성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111p) 전제를 듣는 사람과 공유한다.
・주장(결론)을 명확히 한다.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여러 가지 준비한다(되도록 세 가지).
•'~해서 ~하다'라고 읽어 보면서 의미가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118p) '깔끔하고 간단하게'를 명심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깔끔하고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료 작성이나 스토리 전개, 발표할 때 사용할 단어 등 모든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깔끔하고 간단하지 않으면 청자가 도중에 발표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길을 잃고 맙니다. 이처럼 길을 한 번 잃으면 돌아가기가 어렵 습니
아무 생각 없이 도표를 넣지 말고 모든 요소에 의도를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167p) 하지만 사람이 원래 다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것과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책 첫머리에 언급했다시피 상대는 당신이 하는 이야기의 80%는 듣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원래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상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175p) 상대의 마음에 자신의 메시지가 깊이 침투도록 자세, 동작, 발성, 말의 간격, 시선 등 가능한 모든 요소를 전부 활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77p) 상대에게 내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해서 움직이 게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일을 모두 다 한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객관적인 제3자가 되어, 상대의 눈에 나가 어떻게 비칠지, 상대는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을지 상상하면서 해야할 말을 정하면 됩니다.
아주 쉽게 풀어 말하자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197p) 당신은 평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전부를 보고 있습니까? 그 프레젠테이션이 세상을 바꾼 것 이라고 굳게 믿습니까? 그 정도는 아니어도 이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세상에서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까?
(201p) 내 전부를 건다는 게 어떤 일인지 상상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앞으로 전달할 내용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알고 자신 있고 좋아하는 내용이다'라는 마음을 품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강하게 호소해야 합니다.
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왜 그 내용을 전하고 싶습니까? 메시지를 전해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그 말에 어떤 마음을 담고 싶습니까?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자기 자신의 마음이 움직였는지, 그것을 먼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05p)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자.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전달하고 움직이게 만들려면 내용은 1분이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 준비에는 방대한 시간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을 많이 들일수록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거듭 말하지만, '움직여야 성공'입니다. 무엇을 하든 '상대를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 물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움직이겠어!'라는 의지와 '움직일 때까지 하겠어!'라는 근성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야 기한 '1분 안에 움직이는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기 위해 상대를 움직이는 일에 도전해 봅시다.
(233p) 처음에 말했다시피 '강조하느냐, 강조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각각의 말에 자신의 마음을 담으면 자연스럽게 어조가 달라집니다. 그 러면 자연스럽게 동작도 따라올 것입니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로 프레젠테이션에 임합시다.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고 목소리를 도달시킵시다. 다이브하여 다가갑시다.
(252p) 자신의 의견을 먼저 확실히 말합시다. 틀려도괜찮습니다. 그래야 상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배려는 하되 염려는 하지 맙시다.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때는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라는 태도, 상대의 의견을 들을 때는 '당신의 입장에 서겠다'라는 태도, 그리고 합의된 의견을 도출할 때는 '우리는 이러이러하다'라는 태도를 취하는 것입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점
1. 전달은 ‘말하는 행위’가 아니라 ‘설계’다
“프레젠테이션은 상대 머릿속에 이야기의 틀을 이식하는 행위”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서, 훨씬 전략적이고 능동적으로
설명 → 이해 → 행동이라는 구조를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전달력’이다.
2. “1시간의 내용을 1분에 말할 수 있어야 진짜 전달력”
1시간짜리 프레젠테이션도, 30분도, 5분도 결국 1분으로 핵심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전달력은 결국 본질을 뽑아내는 힘이며,
‘쓸데없는 말’을 걷어내지 못하면 아무리 길게 말해도 상대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핵심만을 남겨야한다.!!
3.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듣는 사람의 반응을 상상하고, 청중의 모습까지 머릿속에 그리면서 이야기 흐름·톤·단어를 조정해야한다.
내가 전하는 것이 실제로 청중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지!
“주장과 근거가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의미가 이어지도록 기준을 잡고 발표를 준비한다.
‘내 기준’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들었을 때 의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가를 생각해야함
4.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전달은 실패다
저자의 모든 메시지는 ‘움직여야 성공’이라는 말로 귀결된다.
결국 전달력은 ‘기술’이 아니라 ‘의지’와 ‘태도’의 문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모든 발표와 설명을 ‘1분 버전’으로 먼저 만들어보기
앞으로 회의 준비, 발표를 할 때 먼저 “1분 요약”을 만들어보자.
이 기본 틀을 먼저 만든 뒤 전체 내용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준비.
2. ‘청자 입장에서 의미가 이어지는지’ 소리 내어 점검하기
3. 발표할 때 감정·자세·시선까지 의도적으로 설계하기
전달력은 말뿐 아니라 몸 전체로 이뤄지는 행위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발표 시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감정과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라고 생각하고 준비.
4. “나는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를 먼저 정하고 들어가기
발표 준비 첫 부분에 생각하고 준비하기
나의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상대도 움직인다는 말을 실천해보자
5. ‘상대의 움직임’ 관점에서 모든 자료와 문장 점검하기
발표 준비 체크리스트
저자가 강조한 “깔끔하고 간단하게”를 기준으로 자료, 스토리, 단어 선택까지 체크해보자
발표할 때 이 책에서 나온 구조를 실제로 적용해보려고 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중언부언 길게 붙이고 싶은 말이 많아도
최대한 간단하게 핵심만,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준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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