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3주차 자모님 오프당첨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하나로
후다다닥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다보니
두둥! 너무 감사하게도
2주차 우수 과제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역삼동에 있는 월부 사옥에 도착했어요.
목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뜨거운 월부 현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정말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주신
자모님의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했어요💗
자모님의 매운맛(?) 강의에
느슨했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1. 지금 내집마련을 위해 필요한 딱 한가지
더 좋은 매물이 나오지 않을까?
집주인이 500도 네고는 없다는데
아쉬우면 다시 연락이 오지 않을까?
이것이 최선일까?
내집마련을 위해 예산도 정하고
지역도 정하고
아파트 단지 리스트도 정하고
매물도 보고왔지만
딱 하나가 부족해서 놓쳤습니다.
바로 결단력 입니다.
결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거라는
자모님 말에 정신이 번뜩들었어요.
스스로 확신이 없어서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다 보니
괜찮은 집을 발견했어도
그동안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난주에 그렇게 또 놓쳤습니다ㅠ
→ 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이.제.는.
등기부등본 떼고 가계약금 쏘기
2. 사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없어요
현재 부동산 분위기에 대해서도
잠깐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저도 후보단지 매임을 물어보니
그집 가격조정한다고 지금 매임안된대요~
라는 답변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ㅠㅎ
물건이 너무 없다보니
집주인이 호가를 계속 올리거나
물건을 거두거나
계약할때 빡빡하게 하면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실제 요즘 매임을 해보면
정말 일주일 사이 5천, 1억씩 올라가는걸 보면서
마음이 점점 어려워지더라구요.
이럴때일수록
네이버 부동산만 믿지말고
현장에 가서 부사님께 갖고 있는 매물은 없는지
물어보는 실행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을 이어나갈 수 있게
월부에서 배운 절차대로 하되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이번주 토요일 부동산에 가서
부사님에게 매물문의하기
3. 행동을 해야 고민이 끝나요.
집에와서 다시 예산정리를 하다보니
이번 12월 안에는 무조건
내집마련을 해야겠더라구요..
이게 최선일까?
더 좋은건 없을까? 고민하기 보다는
내 후보단지는 모두 괜찮다!
아무 선택도 하지 않는게 가장 큰 리스크다!
라고 생각하고 결단을 내려야겠습니다.
매물이 없어도 찾아나서는
실행력과 결단력을 발휘해서
12월에는 계약서를 들고와야겠어요!
이걸 해내네~ 모두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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