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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기브앤테이크
저자 : 애덤 그랜트
읽은 날짜 : 25.11.20
1. 저자소개
동기부여, 잠재력,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의 최연소 종신 교수로 그의 말과 글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비즈니스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생산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의 번아웃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위에 선정되었으며, 《포춘》 선정 ‘40세 미만 영향력 있는 리더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대 때부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 연속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히든 포텐셜》,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그의 책은 45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수백만 권이 팔렸다.
2. 내용 및 느낀점/적용점
1장. 투자회수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테이커 : 남에게 베풀기보다는 내 이익을 먼저 챙기는 사람
매처 : 받는 만큼만 주고, 주는 만큼만 받으려는 사람
기버 :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람
재능, 노력, 운 뒤에 숨은 성공의 동력
21.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21. 무언가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기버가 되는 건 아니다. 기버는 타인 돕기, 조언하기, 공적 나누기, 남을 위해 인간관계 맺기 등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판단한다.
→ 이 책에서 기버의 특징은 전적으로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은채 돕는것이 진정한 기버라고 말한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말이 와닿았다. 최근들어서 드는생각은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돕고자해도 타인에게 좋은 영향이 되고 이익이 되는것 또한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누고 도울때 ‘나’가 초점이 아닌 타인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고민해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BM. 도와드릴때 늘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기
그들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
28. 흥미롭게도 그들은(기버) 먼저 성공을 거둔다 다음 나중에 베푸는 일반적인 전략을 뒤집었다. 즉, 그들은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였다.
29. 기버의 성공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일단 기버든 테이커든 매처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이 해두자. 물론 기버의 성공은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 퍼진다는 점에서 다른 두 유형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는 그 반대쪽에 패자가 있게 마련이다.
35. 상원의원 선거에서 패배하고 2년이 지난 뒤, 샘슨은 생애 최초로 전국 규모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어느 저명한 평론가는 샘슨의 관대한 행동을 잊지 못한 저드가 샘슨이 승리하는 데 ‘누구보다’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 기버는 먼저 베풀고 훗날 성공한다. 성공한 다음 베푸는게 아니다. 선후관계를 뒤집어 행동했고 그렇기에 기버들의 성공은 더욱 ‘폭포처럼 쏟아지며 멀리퍼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한 책에서 샘슨(에이브러햄 링컨)은 병적으로 양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다. 처음에는 패배하고 실패하는 듯 했지만 결국에 그의 베푸는 관대한 행동을 기억한 사람들의 지지로 성공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것을 읽고 예전에 일공일오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일화가 책 내용과 비슷해서 떠올랐다. 남을 도우면 신기하게도 그게 어디선가 나에게로 돌아오더라는것을 경험했다는 말씀. 베푸는 행동 관대한 행동은 누군가가 보고있으며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나한테 돌아온다.
BM. 무엇인가를 이루고 성공한 다음에서야 베푸는게 아니라, 베풂이 선행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들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
38. 베풂은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39. 팀은 정보를 공유하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원해서 맡으며 타인을 돕는 기버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시간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는것,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원하는 것이 필요로하다.
2장. 공작과 판다 :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그가 최고의 인맥을 쌓을 수 있었던 비밀
78.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겁니다.
80. 이건 단순히 평한을 쌓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함께하는 것 뿐입니다.
81. 리프킨의 링크드인 페이지에 적힌 그의 좌우명은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러는 동안 내가 좋은 향기를 냈으면 좋겠다’ 이다.
“리프킨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많이 돕는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는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풀지요. 특히 그는 자신이 남에게 도움이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85.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 참 멋진 좌우명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과 + 그런 태도와 행동을 지속해나가는 시간을 쌓아야한다는 말로 해석되었다. 1년전 쯤 나만의 확언을 만들 때 ‘나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확언을 적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는게 많아야지, 실력적으로도 좋아야지만 무엇인가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던게 큰것같다. 그래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다른사람들을 돕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나눔과 도움 베풂이 생각보다 거창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어쩌면 그런 실효적인 도움보다 더 우선해야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행운의 도미노
88 리프킨의 명언 중에 “나는 약한 유대관계의 힘을 믿는다”는 말이 있다.
강한 유대관계는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를 일컫는다. 반면 약한 유대관계는 우연히 알게 돼 안면 정도만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한다.
89. 문제는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물론 애덤리프킨 같은 기버는 이런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낸다. 그들에게는 신뢰로 묶인 강한 유대관계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약한 유대관계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방식이 있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 안면 정도만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으로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약한 유대관계의 힘은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는 점이 새로웠다. 리프킨은 4~5년간 연락 않고 지낸사람에게도 연락하여 도움을 청하는 사례가 나온다. 이것 또한 리프킨이 평소 나누려는 사람이었기에 더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다. 기버일수록 더 많고 풍부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5분의 친절 법칙
101 리스핀은 가치를 교환하는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예를 들면 그는 ‘5분의 친절’이라는 단순한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 “타인을 위해 단 5분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리프킨은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언젠가 무언가를 되돌려 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커는 중요하고 영향력있는 사람들과의 연줄을 위해, 매처는 호의를 얻기 위해 인맥을 쌓지만 리프킨은 더 많이 베풀 기회를 찾기위해 사람들을 만난다.
102 테이커는 인맥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의 파이에서 가급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조건 없는 관용
103. 나눔은 뚜렷하고 한결같을 때 더 좋은 모범이 되어 조직 구성원의 행동양식을 바꾼다. 이러한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
가령 여러번에 걸쳐 자신을 희생해 조직을 이롭게 한 사람이 있으면, 조직 내 다른 구성원도 앞으로 그들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행한 호의는 그 의도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테이커와 매처가 가까운 미래에 자신을 도와줄 만한 사람과 인맥을 쌓는데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기버는 대가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지 않으며 이러한 접근은 인맥을 더 풍부하고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를 넓힌다.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는 글귀 몇일 전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같은 반원분들은 한배를 탄것이다. 다 같이 잘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부분과 겹쳐 더 와닿았다. 나눔에는 전염성이 있다. 반 전체가 다같이 잘되었으면 바라는 마음과 행동이 그 조직 전체를 이롭게 한다는 원리를 이해하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또 이런 나눔은 같은 구성원 안에서 전파가 된다는 점도 공감이 되었다.
BM. 제 1 목표는 반원분들이 함께 잘 되는것! 우리 반원분들 전체가 잘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나눔의 고리를 잇게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3장 공유하는 성공 :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128.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책임 편향
140. 네 쌍 중 세쌍의 부부관계 기여도 추정치 합이 100퍼센트를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을 ‘책임 편향’이라고 한다. 이는 관계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푸불리는 것을 말한다.
143. 메이어는 왜 자신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한 걸까?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 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143. ‘내’가 언제 이런저런 일을 했다는 말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늘 ‘우리’가 이런저런 일을 했다고 말하지요.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매우 적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한 조직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리더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마인드라고 생각된다. 구성원이 모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기!
145. “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특히 여러 번, 자주 여러번 실패해도 개의치 않을 만큼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지요.” → 한 조직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리더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마인드라고 생각된다. 구성원이 모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기!
→ 이 장에서 또한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제 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조직의 성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 부터 지지를 얻는다. 또한 전체의 질을 높일 궁리를 하다보니 개인이 한 공헌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동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내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부부의 책임편향 부분도 흥미로웠고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투자공부를 열심히 노력하지만 신랑 또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할일들을 열심히 성실히 해주는것이 새삼 고맙게 느껴졌고 그것을 인정해주고 더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BM. 말을 내뱉는것에도 힘이 있으니 ‘우리'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습관화 하자.
인식의 공백
150. 기버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할 목적으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려 애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상대의 입장에 서서 자기 작품에 대해 그런 피드백을 받고 그처럼 수정을 당하면 어떤 기분일지 느껴보려 애썼다.
151. 메이어 같은 기버는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한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153.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 처럼 ‘이 상황에서 저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은 어린시절에 형성된다.
→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동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도와줘야 효율적이다. 타인의 상황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내가 그런 어려움을 겪었을 때는 어떤 도움이 효율적이었는지 생각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BM.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자,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일지 공감하려 노력하고 내가 저 상황이었을때는 어떤게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4장. 만들어진 재능 :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가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그가 정말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척척 알아본 것이 아니다. 다만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드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스켄더는 모든 학생을 아직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로 여겼다.
173. 자네의 남편, 가족, 친구들이 자네를 사랑하는 건 자네가 스스로 아름다운 인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지.
자네는 ‘반드시’ 해낼거야.
인간은 성공이 아니라 노력으로 평가바는 거라네.
→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을 이 장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스켄더가 정말로 재능있는 사람을 쏙쏙 알아보는 능력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게 핵심이었다. 또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는 방법은 그사람을 믿어주는것.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할수있다고 믿어주는것이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
178. 물론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다. 그러나 기본 요건을 갖춘 방대한 후보군이 있을 경우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근성이다. 기버가 근성 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79.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179. 그들은 아이들을 좋아했고 칭찬과 인정으로 보상해주었다.
이들이 지킨 가장 중요한 자질은 아마도 배움의 첫 과정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주었다는 점이 것이다.
→ 이 책에서는 끈기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하고, 이 끈기는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다른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주는것에 이 근성을 심어주는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의 근성을 심어주는것은 대단한 능력인 것 같다. 그 방법으로써는 다른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 줌으로써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보람있게 만들어주는것이라고 말한다. 돌아보면 즐겁고 보람있고 인정 받는 순간순간들도 이 월부학교를 이어오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나 또한 동료와 후배들에게 이 과정 자체를 조금더 즐기고 보람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칭찬 많이 해드려야겠다!
BM. 동료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인정과 칭찬 드리기.
부정적인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193. "테이커는 성과에 대한 피드백과 사회적 정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버는 개인적 가치를 깊이 따지지 않고 사회적 정보를 순순히 받아들여 행동한다"고 말한다. 기버는 설령 일시적으로 자존심과 평판에 타격을 입을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인관계와 조직에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결정에 집중한다.
201. 테이커는 독립적으로 결정하기를 좋아하지만 인먼 같은 기버는 외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201.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206. 기버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겠겠지만 조던은 여전히 실패한 투자에서 보상을 받으려 애쓰고 있었다.
→ 기버는 베풀기를 잘하는것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피드백 또한 잘 수용한다는 점. 나 또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는 즉시 잘 수용하고 행동하고 있나?를 돌아보면 감정을 빼고 그러려고 노력은 하지만 조금 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드백은 관심과 애정이 있기때문에 해주는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없으면 피드백 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에게 어떠한 피드백을 주더라도 그 피드백을 온전히 수용하는 자세로 귀담아 듣자.
BM.긍정적인 피드백이든 부정적인 피드백이든, 온전히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자.
5장. 겸손한 승리 :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소통의 힘
217. 테이커의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의 반대 개념은 ‘힘을 뺀 의사소통’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은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많이 드러내며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218.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222.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다.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248. 조언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질문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태도가 혼합된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형태이다.
→ 오히려 자신의 주장에 확신을 드러내는 것 보다, 힘을 뺀 의사소통이 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책에서는 힘을 뺀 의사소통의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 조언구하기 부분도 인상 깊었는데 조언을 구한다는것은 단순히 질문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대를 존경하고 인정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상대에게 배운다, 관점전환, 헌신과 아첨 등 장점이 많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 4가지 방식을 잘 적용하여 주변 사람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해봐야겠다. 도움 요청드리는것은 빚이 아니다! 자주 요청드리고 부탁드리고 그만큼 자주 돕자.
BM.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고,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는것의 힘을 알고 잘 활용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261.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279. 타인에게 관심을 쏟는 만큼 자신의 행복도 돌보면서 베풀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 6개월에 걸쳐 진행한 연구에서는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는 결론이 나왔다.
923. 시간이 흐를수록 베풂은 마치 웨이트트레이닝이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의지력을 강화한다. 물론 근육도 지나치게 혹사하면 피로가 쌓이고 떄로는 찢어진다. 그것이 바로 이기심이 전혀없는 실패한 기버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점은 단순히 이타적이만 한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데도 적극적이라는 점. 책 내용 중에서 타인에게 너무 많이 베풀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것이 아니고 적절한 피드백을 받지 못했을 떄 즉,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했을때 에너지가 소진된다라는 글귀도 많이 와닿았다. 반대로 동시에 내가 어떤 베풂을 받을때, 다른분들에게 피드백을 드리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았음을 표현하는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M. 도움을 받았을때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표현을 하는게 중요하다. 꼭 표현하자.
돕는 사람의 희열
베풂에 따르는 행복이 사람들을 더 열심히, 오랫동안, 솜씨있게,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는 증거는 아주 많다. 행복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도록 해주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도 문제 앞에서 빠르고 유연하며 폭넓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심지어 사탕 하나를 선물받고 평소보다 더 행복을 느끼는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베푸는 것은 결국 행복을 채운는것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월부환경 안에서도 왜 기버의 삶을 강조하는지도 공감되었다. 결국에 투자공부를 오래하려면 즐겁고 행복해야하며, 그 방법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배풀며 느끼는 행복인 것 같다. 나도 누군가를 도왔을때 다른분들이 행복해해주시고 감사해주시면 그것으로 인한 행복이 크다는걸 느꼈다. 또한 이 장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베푸는게 어렵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점차 그게 아니라는 것도 느끼는 것 같다. 그냥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며 행동으로 옮기도록 노력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자.
7장. 호구 탈피 :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306. 그녀는 어떤 일에서든 결코 노 라고 말하는 법이 없어요. 사람이 너무 좋아서 자기 시간을 허비하고 남들에게 점점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는 함정에 빠졌죠
→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문구였다. 나또한 어떤것을 할때 no 라고 말하는게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남들에게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그런 것을 경계해야겠다는 인식을 늘 가져야겠다.
느낌이 아닌 생각에 감정이입하라
321. 컬럼비아대학의 심리학자 애덤 갈린스키는 협상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 꼭 적용해볼 만한 사례이다. 누군가와 협상을 할때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그 감정에 감정이입하지 말고 상대의 생각과 이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점을 바꿔야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다면 조금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해 더 좋은 결과를 일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BM. 협상 시에 상대의 감정과 느낌보다 상대의 생각과 이익에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너그러운 앙갚음의 전략
323.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한다.
324. 너그러운 팃포탯은 성공한 기버의 전략이다. 실패한 기버가 늘 타인을 믿는 실수를 저지르는 데 반해,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 베푸는 삶은 한편으로 호구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할 것 같다. 상대를 신뢰하는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방의 의도나 신뢰도를 알아차리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살면서도 협상에서 이기는 법
336. 해답은 내가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죠.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
348. 성공한 기버는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는 데서 출발하지만, 상황을 살피고 잠재적인 테이커를 가려내는 데도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언제든 테이커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하기보다 생각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있다. 또한 아무 조건 없이 베푸는 자세를 버리고 너그러운 팃포탯이라는 더욱 세련된 접근 방식을 택한다.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헌신을 통해 새로운 적극성을 이끌어낼 준비가 되어있다.
BM. 강하게 밀어붙히는 것을 힘들어하는 나에게 참 도움이 되는 말이었다. 여기서 약해지면 내 소중한 가족이 더 다칠뿐! 가족을 대표하는 대리인이라 생각하며 협상할때도 이를 잘 떠올리면서 적극적으로 대변해보자.
8장. 호혜의 고리 :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인간은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있는가
359. 순수한 이타주의를 옹호하는 C. 대니얼 뱃슨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면 진정으로 이기심 없이 베풀 수 있다고 믿는다. 상대가 도움을 간절히 원할수록, 도와주는 사람의 애착이 클수록 감정이입의 정도는 커진다. 누군가에게 감정을 이입하면 그 사람을 돕는데 집중하게 된다.
→ 순수한 이타성의 핵심 키는 감정이입과 그사람을 애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것. 너무 공감이 되는 구절이었다.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선배님께서 그 사람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도와보세요 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렇게 되면 더 애착이 가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라는것!
394. 연구 결과 직장에서 서로 베푸는 행동은 대부분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나타났다. 관리자들이 언제 남을 돕고 도움을 받는지 조사한 연구에서도 약 90퍼센트가 직접 도움을 요청했을 때 상부상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94.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 할 이유가 거의 없다.
도움을 요청하기를 조금 어려워하는 면이 있다. 집단 안에서도 도움을 요청하고, 또 도움을 드리는 행위들이 반복되면 그것이 집단 전체가 잘 되는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도움 요청이 어렵더라도 반원분들께 먼저 도움을 청하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다같이 잘되려면 내가 먼저 도움을 청할 줄도 알아야한다.
BM. 반원분들께 집단 안에서 먼저 도움을 요청드리고 도움요청 주신 분들을 적극적으로 돕자.
400. 사람들은 자신이 행동하는 이유를 승진 같이 외부적인 데로 돌릴 수 있을 때 스스로를 기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남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결정을 스스로 반복해서 내리면 베풂은 자기 정체성의 일부로 내면화 하기 시작한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404. '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한다. '
- 마르쿠스 아우렐리스 로마황제
416. 수혜자의 행복이 그들 자신에게도 중요한 일이어야 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베풂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이런 방식을 택하면 자신에게 직접적 혹은 운명적으로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지라도, 자신의 동기가 더 순수해 보이고 또 실제로도 더 순수해지도록 이끌어 이타적인 마음자세로 행동할 수 있다. 전략적인 매처가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서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결과 점점 호혜의 스펙트럼 끝에 있는 이타적인 행동 양식으로 옮겨가게 된다.
→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것이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 할 수 있는 방법. 그런 행동을 이어나가면서 아무 대가없이 베푸는 마음. 잘 새겨두어야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이 든다.
3. 총평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여러 유형을 파악하고 인간관계에 적용하며, 나의 성향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더 성공한 기버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들도 배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기버는 남에게 퍼주기만 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 오히려 내 실속을 잘 챙기는 테이커나 매처가 더 성공에 유리할 것이라는 잘못된 통념. 이런 것들을 완전히 깨부숴주는 좋은 역할을 하는 책인 것 같다. 나는 과연 기버라고 할수 있을까? 나는 나의 이익보다 타인의 이익을 내 행동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을까?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무언가를 주려고 생각하며 접근하고 있는가? 여러가지 면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내가 그런 사람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더 변하려 노력하자는 마음을 다져본다.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지 자문해보라’라는 말은 항상 머릿속에 지니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을 건네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기버 중에 저성과를 내는 부류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베푸는 삶은 한편으로 호구로 보일 수 있다는 점도 배웠고 그렇기에 상대방의 의도나 신뢰도를 알아차리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족, 친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 내게 더욱더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는 매처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내가 해줄 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그것은 관심과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거창한게 아니어도 소중한 사람들과는 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따로 내어서 잠시라도 함께 하는것 만으로도 그사람에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번더 연락하고 한번더 안아드리고 감사표현드리고 내가 할수있는것을 해야겠다.
월부라는 환경속에 있으면서 다행히 내 주변에는 베푸는 사람이 많고 성공한 기버가 많으니 그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갈 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 함께하는 성공, 다같이 잘 되는 것이 나에게도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의 기버분들을 보며 나 또한 더 성숙하게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4. 적용할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마티유 리카르의 이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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