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요리밍입니다.
월부입성 4년 만에 들은 월학에서 배운
가장 큰 한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편견을 없애야 한다’ ‘안되는걸 되게끔하라’라고
말하는데요
막상 제 상황이 되니
‘이건 당연히 안되는거지!’라고 생각을 해버리니
될거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마다 센쓰 튜터님께
‘튜터님 이거 해도 되요?’ 라고 여쭤보면
‘안될게 뭐있어요’ ‘당연히 해도 되죠’라고
항상 답변을 주시는데요
그중에 몇가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밤에 매임가도 되요? ‘당연히 되죠’
저는 항상 매물임장 갈때
오후 6~7타임을 잡으려고 하면
부사님들께서
‘집은 낮에 봐야지~ 그때 와서 뭘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예 밤에 집을 볼 생각자체를 못했습니다 ㅠ
2호기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연차나
반차를 쓸수 있는 날에만 매임을 가려고했었습니다.
10월 한달을 이 편견에 사로잡혀
임장지제외 한달에 총 2회 매임을 갔구요
11월은 평일기준 주3회씩은 갔습니다.
하루 왕복 운전시간 5시간이 나와도 말이죠
2.근데 도착하면 8시~9시가 되는데요? ‘하면 되죠?’
아무리 저녁에 간다하더라도
이시간대는 절대 안해주겠지 싶어서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ㅠㅠ
하핫… 에이 설마..보여주겠어??.. 싶었던 시간대도
여쭤보면 가능하고
진짜 급한집은 9시반~10시에도 볼수있었습니다
3.매임갈 시간이 없는데..ㅠㅠ ‘만들면 되죠?’
센쓰튜터님의 답변을 매번 듣고 나면
간단한 답변이지만 생각해보면
‘맞네 그러면 되네’ 싶은 순간들이 많았는데요
오후에 해야할 업무를 출근 이전 시간에 해치우고
2시간 일찍 퇴근해서 매임을 갔고
회사 부장님께도
‘교육을 들으러간다, 대신 해야할 업무는 다 하겠다’
말씀드리니 ok해주셔서 (이게되네,,,?)
연차 및 반차 반반차등 연차신청서를 내지않고도
자유롭게 퇴근하고 매임을 갈수 있었습니다.
월학을 듣기 이전에는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문을 두드리면 되는것들이 많았고
진짜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든
제 상황안에서 방법을 만들어내니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월학을 완강하게 되더라도
투자생활에 있어서 안되는걸 되게끔,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만들면 된다를 배웠습니다.
초보적인 질문들, 이상한 질문들을 해도
항상 명쾌하게 답변 주시는 센쓰 튜터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달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