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29년까지 최소6억수익보조 배티] 어떻게 하는 것이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는 길일까

드디어 서투기 4주차 완강-! 하고 강의후기를 씁니다.

전에는 강의를 집중해서 듣지 못했는데,

이번 서투기에서는 가속도가 붙은 건지! 주말까지 가지 않고 완강을 하게 되네요.

나 자신 칭찬해 -!!👏👏👏

1) 느낀 점

이번 권유디 님 강의는 C지역을 다뤘는데요,

실제 내가 느끼는 C지역과 진짜 C지역의 가치는 다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 C지역의 지역분석 뿐만 아니라 현재 시장에서 투자하기 위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과, 

가지고 있던 궁금증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최근 느끼는 거지만, 다른 수강생 분들도 궁금해 하는 점을 저도 궁금해 하는 건

제 실력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하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규제지역이 되어도 내가 투자하는 지역이 장점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인데요,

실제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서 무슨 말일까? 잠시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규제가 되면 거래가 어려운 시장이 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물건을 선택할수 있을까?

그 해답은 본질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저환수원리를 바탕으로 입지와 가치를 더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 외 여러가지 알게 된 점이 많지만 차차 소화시키면서 이해를 해봐야겠고 :)

늘 강의 후반부에 "드리고 싶은 말씀"으로 힘이 되는 말을 들었는데요,

와 닿은 말은 늘 좋기도 힘들기도 하지는 않고 현재의 행복을 찾으라는 말이었어요.

3-4주차가 넘어가면 현업, 상황이 받쳐주질 않아서, 체력이슈 등으로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요,

내가 하겠다고 선택한 건데도 왜 에너지가 안 생기지? 동기부여가 안되지?라는 생각을 해보니, 

결과물이 바로 보이지 않으니까, 난 아직 투자를 잘 모르겠는데 어디선가 오는 조급함 … 

결과적으로 내가 이걸 즐기면서 하는 게 아니라 숙제 하듯이 하니까였습니다.

(강의+과제 제출에 압박을 받는 건 사실 인거 같아요🤣 그래도 실준반보다는 확실히 서투기에서 편해졌어요!)

결과물은 아직 지식/경험이 부족한 상태니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즐기면서 하는 건 … 너무 어렵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할 거 같아요 ^-^!

서투기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그 해답을 찾고 싶네요.!

2) 적용할 점

-사전임보로 지역컨셉 : 포커스 할 곳 명확하게 !

-현 지역 외 상급지와 비교 해보기

-상황에 대해 한번 더 질문하기 : 단편적으로 받아 들일 것이 아니라 왜? 라는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