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마중 마지막 강의를 들었다. 어느덧 마지막 강의라니!!
자모님의 명쾌한 강의를 듣고 있자니 정말 재밌었고 시간도 후딱 지나갔다.
그러나 지난달 보다 이번달은 조모임도 그렇고 뭔가 1달이 지났는데 어느새 강의 듣는게 익숙해지고 조금은 나태해 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저번에 봤던 매물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 아, 내가 이번년도 초에, 작년에 샀어야 했는데! 그때도 이미 부동산의 상승할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루어 내지 못했을까’
또 한편으로는 따질 것도 너무 많고, 대출도 무섭고 막상 내가 대출을 매달 갚아가면서 내 생활은 가능할까 등을 생각하니 그저 미루고도 싶다.
그런데 이번 3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지금이라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하자!!
아직 앞 마당이 하나인게 너무 아쉽지만 당장 앞마당 1개라도 매물임장을 내가 내일 워크인으로 하나라도 보자!!!
그냥 부동산에 시세라도 보고 오자!!
그게 나의 작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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