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아침을 깨우는 투자자!! 아라메르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진담튜터님과 함께하는 선배와의 대화였는데요~!
진짜 닉네임 그대로 진심이 너무나 흘러넘치게 가득 담긴 강의여서
마음을 진하게 울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후배에게 이 즐거음을 알려주고
이끌어주고 싶은지에 대한 감정이 전달되어서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선, 이 시간을 미리 이동시간이나 자투리시간에
어떤 식으로 구상할지 생각해보시고
ppt를 1시간 남짓 구성하셨다고 하시는데요
그런거 치고는 60페이지에 육박한 분량과
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시간.. 정말 보내드리기 아까운 날이었습니다.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복기해보고자합니다.
1. 에이스 vs 튜터 차이점
가장 달라진점은 ‘환경[장점]’과 책임감[굳이 따지자자면 단점]이라고 해주셨는데요
장점이 너무나도 강하고 부러웠던?부분은
멘토님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주우이님과 3시간 동안 지방시세에 관한 토론,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와주신 너나위님의 격려,
마스터 멘토님의 전화까지 ㅠㅠ 아주 엄청난 환경의 장점이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걸 즐기시는 듯한 튜터님도 멋집니다)
반대로 책임감에 대한 무게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말의 힘이 굉장히 쌔졌다는 것을 체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지역이 나온다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기에
원칙 중심의 말 위주로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게서 추구하는 가치는
상대방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현재의 환경이 너무나 만족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주신 튜터님의 음성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참 저에게도 이런 간접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했던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일정을 공유해주셨는데
굉장히 시간 단위로 쪼개서 살아야 하는 일정을 보여주셨고
그 한계 안에서 시간이 나면 바로 1매임가기(이것도 다른 튜터/멘토님과 힘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심 ㅠㅠ)
2전임으로 채우기 등등 할 수 있는 환경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게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튜터가 되기 전 에이스였을 때
어떤 마음으로 하고 계셨었는지 보여주셨는데
6번의 에이스 중에서 정말 한 순간도
그저 그냥 보내신 시간이 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연결(백지임보, 가설검증120p, 글쓰기 월평균 8, 강의 및 특강 등등)
수많은 일정을 이겨내가며 얼마나 진심을 다해서 에이스 생활을 하시고
그 인풋으로 하여금 지금도 엄청난 튜터가 되셨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납득되는 퀄리티였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성장공식 2가지는 하던것의 2배를 하기 or 하지 않던 방식으로 해보기
2가지 포인트를 주셨습니다.
이 두가지 포인트를 얼마나 지켜가며 임했을 때
저에게도 또 다른 성장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러면서 튜터님께서 현재 ‘튜터로서의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말씀해주셨는데요
why가 확실하지 않을 때 오히려 why를 치열하게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 일에 대한 자부심을 명확히 보여주셨던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경각심과 자극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내가 보내고 있는 지금의 한 시간, 한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시간이고
동일한 환경 안에서 어떤 분은 이렇게 밀도있게 쓰고 계시는구나..
더 열심히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 시간관리_가족, 직장 등 우선순위
튜터님께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먼저 주신말씀은
‘여러분은 귀가할 때 어떤 마음으로 귀가하세요?’입니다.
귀가할 때, 짝꿍을 만날때 집을 오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왔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면
반드시 상대방도 느낀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 나 집가면 ~~ 해야돼, 뭐도 해야해 이런 마인드로 오는 것이아니라
집가서 가족을 보고싶다,, 그런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고
또 표헌하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 월부생활을 해나가며 가족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어려움과 역경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함께 견디고 이겨내 나가면서 함께 돈독해지고
서로간의 신뢰가 쌓인다고 해주신 부분이 많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튜터님도 가정안에서 힘든 부분, 가족의 건강문제, 튜터님의 건강, 고난 등 굴곡이 상당히 많으셨는데
그런 환경 안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견뎌오시고
그럼에도 이 환경을 놓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도 역시 유리공 관련 질문을 드렸었는데
제 질문에 대해서도 상세히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솔루션은 ‘내가 원하는, 해주고 싶은’ 부분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기꺼이 나 자신을 내려놓고 희생하는 것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새벽임장 전 설거지, 편지 등 지속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실천해 오셨고 지금은 더 할 나위없는 고점(?)의 상태라고 하셨습니다..ㅎㅎ
그리고,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관계에서 재미를 느끼고 함께 성장하면 모두 잘될거라고 해주신 말씀
너무나 감동 ㅠㅠ
또한 관계에 대한 책을 선물로 주셨는데요..!!(펴보니 캘리그라피까지 ㅠㅠ 감사랑합니다 튜터님)
정말.. 스윗 그 자체이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ㅠㅠ 잘 읽어보고, 함께 읽어보고
좋은 파트너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느꼈던 것은 내가 과연 나의 입장만 관철하려고 하지 않았는가,
진심을 자주 보여줬는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가족 뿐만 아니고, 직장에서는 ‘옐로카드를 번다’라고 생각하시며
헌신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팍 숙이고 직장에서도 성실히 해결하시는 포인트..!!
정말 선배 투자자로서의 모먼트가 이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강조해주신건 시간관리, 우선순위 설정인데요!!
튜터님께서는 평소 생각 구조화를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bm해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구조화, 틈시간 중 사고하기 등등 인사이트가 흘러넘쳤습니다..(bm!!)
또한 가족 뿐만 아니고, 직장에서는 ‘옐로카드를 번다’라고 생각하시며
헌신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팍 숙이고 직장에서도 성실히 해결하시는 포인트..!!
정말 선배 투자자로서의 모먼트가 이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강조해주신건 시간관리, 우선순위 설정인데요!!
튜터님께서는 평소 생각 구조화를 자주 하신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이 bm해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구조화, 틈시간 중 사고하기 등등 인사이트가 흘러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3. 그 외 궁금증(튜터링 등)
튜터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해주셨고
‘그 사람들이 스스로 원하는 수준까지 달성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 튜터링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주셨던 말씀대로 저도 흔들리지 않는 튜터링과
또 하나의 깊이있는 투자자로 성장시킬 수 있게끔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파트를 듣고 있을때, 제가 튜터링을 했었던, 그리고 하고 있는 우리 조원분들이 떠올랐는데요
하나라도 더 듣고, 성장하고자 열의를 가지는 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을 가지고 , 실효성도 중요하지만.. ‘진정성’에 더 깊이를 두어서
더 훌륭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말씀
튜터의 단점이요..? 글쎄요.. ‘튜터는 제 삶의 현재이자 미래이자 자부심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면서 삼국지의 ‘조조’를 빗대어 말씀해 주셨는데요
조조가 과거 성장기 상당히 치열하게 살았는데 그 중에서 했던 말이
내안에 타오르는 불꽃이 있어서 무엇이든 해야지 직성에 풀린다고 해주셨습니다.
그처럼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자발적응로 내 안의 불꽃이 이끄는 방향대로 선택하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주신 말씀대로 하고자한다면, 되고싶다면 흔들리지말고 일단 해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튜터님께서 보여주신 확신과 즐기고 꿈꾸고 계신 모습이
저에게는 힘이 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역경을 이겨오신 튜터님의 인생에서도
담담하게 그것들을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강의해주신 진담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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