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
이번주에는 저희 에이스들에게
너무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이있었는데요.
바로 진담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신
에이스 선배대화가 있었습니다🙂
늘 튜터님들의 일상은 어떨지,
그리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일들을 해나가고 계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요.
이번에 튜터님의 선배대화를 통해
튜터님께서 공식 튜터가 된 이후 진심으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행복이 가득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압도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성장공식 2가지
1.하던 것의 2배로 하던가
2.하지 않던 방식으로 하던가
튜터님께서 튜터가 되시기 전까지 했다고 말씀해주셨던
압도적인 인풋과 아웃풋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첫 에이스반에서 가설검증 120장, 백지 임장보고서
강의계획서를 쓸때도 그냥 1개만 쓰는것이 아니라 5개를 쓴다던지
늘 다른사람과 다르게, 그리고 스스로도 하지 않던 방식으로
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에이스이셨을때 바로 옆에서 튜터님을 지켜보면서
튜터님의 시간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고
'튜터님은 원래 잘하시는 분이다. 정말 남다른분이다'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처음 선배강의를 하면서 정신없을때
튜터님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었고
튜터님께서는 늘 본인의 인풋을 유지하면서 반원분들, TF동료들,
주변의 많은 분들과 수준을 낮추지 않고 소통하고
도와주시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하실까
너무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이상으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저를 돌아보니 어떻게 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반장님이셨을때 질문을 드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반장님은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엄청난분이다’라고만 생각했고
나도 저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의 관점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까지 되기 위해서 튜터님께서 해오신 노력들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만 진심전력으로 생각하시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셨던 점들을 보면서
정말 귀감이 되었고 반성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던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튜터님께서 들인 인풋을 보면서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얼마만큼의 노력을 들여야 정말 노력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지
오히려 더 명확하고 또렷해졌습니다.
지난번에 인턴튜터님께서도 압도적 인풋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었는데
그때도 그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었고,
특히 글쓰기를 매일 하셨던 점이 엄청 인상깊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인턴튜터님을 따라 하지 않던것을 해보기 위해
글쓰기를 매일 목표로 했고,
사실 주말까지도 매일 쓰지는 못해서 실패한 날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까 의심되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또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이나
힘이되었다는 댓글들을 읽으면서 성장과 나눔은 항상 연결되어 있고
모든 활동들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장에 정체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인턴튜터님과 진담튜터님께서 들였던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서
하던대로 하지 않고 더 높은 성장목표를 세워
더욱 후회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높은 수준의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하던대로 하지 않기
글쓰기, 임장보고서, 연구과제, 동료와의 소통에 있어서도
진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압도적 목표를 세우고 인풋을 넣는다.
잘해야겠다(X), 배우고 성장한다(O)
이번에 튜터님께 배운 가장 인상깊었던 마인드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또 잊어버리고 있었던 ‘배우고 성장한다’였습니다.
잘해야겠다라는 것은 정답이 있다는 것이고,
사실 튜터님께서도 처음 튜터가 되었을때
대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면서 잘해야겠다는 마음이였다면
비교하고, 압도되고 힘들었을거라는 말씀과 함께
여러분도 튜터가 되면 누군가의 인생을 실효적으로 바꿔줘야하니까
되게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부담감을 가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나는 이 좋은 환경안에서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을 먹고
두려워하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게..
너무 감사하게도 에이스반을 4번째 하게 되었는데
에이스반 경험이 쌓이면 쌓여갈수록
뭔가 더 뚜렷한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데 라는 부담감,
여기저기 시시각각 받는 피드백에 대한 압박감,
또 기회가 오지 않으면 어떡하지에 대한 불안감 등이
저를 뒤로 잡아끌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시시각각 받는 피드백을 왜 못했을까 하는 강박보다는
그냥 심플하게 개선하고 보완할 점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멋지고 잘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늘 배우고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오히려 압박감이 든다면 더 배우려고 노력하고
안하던것을 해보면서 성장마인드셋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학기때 그런 자신감 없던 태도를 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안해본 것들도 하는 과정에서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것들이 글쓰기나 시세, 연구과제로 이어져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함께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소중한가요,
아니면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중요한가요?
내가 가기로 한 길이라면 그냥 걸어보세요.
자격보다 중요한 건 가고 싶은 길인가예요.
해봐야 아는게 있고, 그걸로 결정할 수 있어요.'
저에게 너무 필요하던 시점,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BM. 나는 무엇이든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잘해야겠다는 압박감보다는 무엇이든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다.
WHY
튜터님께서 WHY를 찾았던 방법도 정말 많은것들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WHY가 내안에 있는것은 맞지만
내안에 있는것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타인과 2배로 더 많이 소통하는 방법을 통해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들과 이슈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과 감정에 집중하면서
튜터님의 확고한 WHY를 찾아가셨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두루뭉술했던 부분들을 스스로 부딪혀서 더 찾아보려고 하셨던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저도 더욱더 WHY를 확고하게 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함께하는 이 과정이 너무 즐겁고, 타인을 돕는것에서 오는 효능감과 가치가
매번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저를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들어왔을때 월부에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듯,
저의 처음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는 분들이 많고
제가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는것에서 오는 행복함,
그리고 저를 도와주셨던 수많은 멘토,튜터님들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비전과 미션에
공감하고, 동참하며 제가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감사함,
저의 경험을 통해 전해지는 가치로 누군가는 인생의 방향을 틀고
저처럼 나아갈 수 있다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 희망을 얻어가실 수 있다면
저 역시도 보다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깊은 마음을 써주시는 멘토님, 튜터님들
별것 아닌 저를 따라주셨던 감사한 제자분들
함께 이 과정을 즐겁게 기꺼이 해나가고 있는 소중한 동료들이 함께하기에
이 환경에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투자자,
계속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진담튜터님 긴 시간 저희에게 너무나 귀감이 되는 말씀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튜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