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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1분 전달력
저자 : 이토요이치
출판사 : 움직이는 서재
핵심키워드 : #피라미드 구조 # 1분 요약력 # 청자중심사고
1. 내용 및 줄거리
: <1분 전달력> 은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말하기 기술에 대한 책입니다. 특히 회의, 보고, 협의 같은 실무 상황에서 상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결론을 빠르게 전달하는 구조를 강조하는데요.
키워드를 위주로 정리해 보자면
첫째, 피라미드 구조, “핵심 - 근거 - 요청/행동' 순으로 말하거나 글을 구성하여, 핵심을 먼저 전달하고 설득력을 높이는 구조인 ”피라미드 구조"의 형태로 의견을 전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 두괄식 미괄식에서 두괄식으로 말하라는 내용인데 두괄식의 주장에서 청자라 듣고 해줬으면 하는 의도까지 처음에 말해야한다는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둘째, 1분 요약력, 1분 내에 말의 요점을 전달할 수 없다면, 긴 시간 말해도 전달되지 않는 다라는 전제로 짧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능력의 강조했습니다. 회의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사실 다른 생각을 더 많이하게 되고 처음 의도를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1분이 아니더라도 짧은 시간안에 요점을 말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셋째, 청자 중심 사고, 화자 기준이 아니라 “상대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면서 말의 구조와 내용, 전달 방식을 짜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PT를 준비한 적이 많지는 않지만 보통 보고서를 쓸 때나 피티를 만들때 사실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을 주절주절 썼던 경험들이 많다. 사실 이 내용들을 청자에게 꼭 말해야겠단 욕심에 많은 정보를 담기위해 노력하다보니 정작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 길을 잃었던 경험이 여러번 있었던 것 같다. 당장 다 흡수 할 수는 없겠지만 세가지만 지켜 보고서나 피티를 만든다면 지금보다는 더 듣기 쉽고 내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거나 전달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접하게 된건 투자경험담이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물론 현재 발표에 도움되는 것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내가 회사에서 해왔던 보고나 보고서가 몇번이고 수정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하지만 보통 피라미드 논리구조로 말하는걸 선호하는 나로써는 효율적으로 의사전달은 할 수 있었지만 톤, 말투, 감정 조율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구조는 배우겠는데 사람이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라는 의문에 대해 관계적 완충장치 부분이 좀 더 가미되었으면 어떨까 그리고 그런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 까 보충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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