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 1. 책의 개요 | ||
| 책제목 | 초역 쇼펜하우어의 말 | 저자 및 도서 소개 |
| 저자 / 출판사 | 아르투어 쇼페하우어(지음), 권용선(엮음) / 지혜의숲 | 인생의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묵직한 삶의 철학을 이야기 한다. |
| 출간일 | 25년 8월 4일 | |
| 쪽수 | 205페이지 | |
| 2. 나의 한 줄 평 | ||
| 핵심 키워드 | #오늘 하루 지금 만족하고 감사하라 즐기라. #남의 고통을 무시하지 말라. #항상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그저 질문해라. 따라올 수 있도록 | |
| 나의 한 줄 평 | 뭔가 딱딱하고 인정하기 싫은 말들이 많지만.. 곱씹어 생각해보면 결국 맞더라.. 인생 전체를 살아보고 후배에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방법론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 |
| BEST문구 기억저장 | 오늘 하루가, 당신의 인생 전부다 (14) 힘들 때는 방 밖으로 나가 빛을 쐬라 (24)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라 (35) 인간은 절대로 고쳐 쓸 수 없다. 본인이 바뀌겠다고 마음 먹지 않는 한 (80) 근육은 몰아붙일수록 살아나지만 신경은 몰아붙일수록 죽어간다. (87) 잠을 줄이면 생명도 줄어든다. (88) 노력은 운명을 조금 더 잘 활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잘 안된다고 자책하지도 말고 잘 된다고 자만하지도 말라.. 그저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충실히 즐기며 주어진 항로를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 키를 잘 잡고 있자. (89) 도덕적인 인간은 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움직인다. 그것이 진짜 품격이다. (139) 항상 만족하지 말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둘 것 (158)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171) 논쟁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논릴르 다듬지 말고, 상대를 양극단의 선택지로 몰아라. 사람은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나쁜 것을 선택하는 존재다. 틀림 없이 상대는 당신이 옳다고 대답할 것이다. (177) | |
| 핵심BM | 1.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즐길 것 2. 남의 고통을 무시하지 말 것, 나눔에 행복을 이해하고 많이 나눌 것 3. 항상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할 것 4.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들의 임장에 초점을 맞출 것 5.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말 것, 그저 선택지(양극단의 선택지)를 주고 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질문할 것 | |
| 점수 (10점) | 7 | |
| 3. 책갈피 | ||
| 페이지 | 본 것 깨달은것 | |
| 지금을 낭비하지 마라 | ||
| 14 | 오르지 지금만이 참된 실재다. 지금이 당신의 현실이다. 이 순간만이 진짜 당신의 것이다. 오늘을 살아라. 지금 이 순간을 존중하라. 훗날 인생이 고통스러울 때, 오늘이 빛나는 날로 기억될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당신의 인생 전부다. (14) | |
| 항상 미래 지향적인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이었다.. 우리는 지금도 즐기지 못하면서 미래를 위해 포기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이 꼭 행복한 길이 아님을 최근에는 이해했다.. 오직 지금만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위해, 지금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 하겠다. | ||
| 고통은 시간 속에서 작아진다. | ||
| 21 | 지금 당장 느끼는 고통의 크기를 평가하지 말고 긴 시간의 흐름에 맡겨라. 거대하게 보이는 지금의 고통도 결국 시간이라는 무자비한 흐름 속에서 희미해지고 작아질 것이다. 고통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바라보며 감정적 소모를 최소화하라. (21) | |
| 사람은 간사하다.. 지금 느끼는 고통에 너무 연연하며 고통스러워한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정말로.. 그래서 오늘 하루도 그냥 지나가게 흘러가게 내버려두며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려고 한다. | ||
| 힘들 때는 방 밖으로 나가 빛을 쐬라 | ||
| 24 | 생각이 복잡할 때는 더 깊이 생각하지 마라. 감각과 욕망에 갇혀 고민하지도 마라. 힘들 때는 그저 밖으로 나가 자연의 빛을 쐬라. 빛 속에서 치유가 시작된다. (24) | |
| 가끔 머리가 너무 복잡할 때 산책을 나가 아무 생각 없이 전부 다 내려놓고 자연을 보며 걷다가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냥 걷기만 했다.. 앉아만 있고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 ||
| 고통에는 끝이 없다. | ||
| 27 | 중요한 것은 고통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견뎌낼 것인가이다. 삶이라는 무한한 고통의 연쇄 속에서 내면을 단련하고 고통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27) | |
| 삶이란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견뎌낼 것인가.. 참 쉬운 말이다.. 누군가는 고통을 바라보고 피하기 급하지만, 누군가는 그 고통을 성장의 영역이라 받아들이고 즐기며 앞으로 나아간다.. 방금 막 도움이 되는 글을 하나 봤는데.. 그 과정이 터널이라고 한단다.. 터널 끝에는 항상 빛이 기다리고 있기에. 그 믿음을 가지고 이번에도 터널에 들어왔나보네.. 성장하려고 하는구나.. 고통스러워도 언젠가 그 끝이 있겠구나.. 그냥 뚜벅뚜벅 하던 것처럼 걸어가면 되는구나.. 그렇게 살면 되는구나 이해하게 된다.. 어렵지만 | ||
| 당신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까닭 | ||
| 35 | 지금 갖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욕구가 소유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하라. 지금 가진 것 안에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결국 무엇을 얼마나 가지더라도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35) | |
| 만족하는 것 역시 중요한 덕목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더라도,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하면 그 역시 그 자체로 불행한 삶일 것이다. 그러니 오늘도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그저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충실히 보내야 함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 ||
| 권태는 젊음의 특권이다. | ||
| 43 | 지금 느리게 흘러가는 이 귀한 순간을 결코 놓치지 마라. 권태 속에서 길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의미를 창조하라. 그것이 젊음에 부여된 가장 큰 책임이자 의무다. (43) | |
| 내가 살아가는 의미.. 나만의 의미.. 나 자신을 창조하는 것.. 젊음에 부여된 가장 큰 책임..이다.. | ||
| 인간은 절대로 고쳐 쓸 수 없다. | ||
| 80 | 인정해야 이용해 먹는다. 돌멩이에게 화를 내봤자 결국 내 발만 아프다. 돌멩이는 돌멩이대로 쓸모가 있다. 주변 사람을 길바닥의 돌멩이처럼 대하라. 분노하지 말고, 바꾸려 들지 말고, 고쳐 쓰려 하지 마라. 그저 필요한 만큼, 용도에 맞게 써라. | |
| 음.. 역시 맞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그저 그 사람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보고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바꾸려 하지 마라. 그냥 그대로 두어라. 단, 난 스스로 어떤 영감에 의해 바뀌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이라면 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단 그 결심을 찾기까지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무엇이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 ||
| 근육은 몰아붙일수록 살아나지만 신경은 몰아붙일수록 죽어간다. | ||
| 87 | 근육은 괴롭힐수록 강해진다. 그러나 신경은 괴롭히면 망가진다. 뇌를 혹사하지 마라. 무리하게 뇌를 밀어붙일 때마다 당신의 생명력은 조금씩 깍여 나간다. 어떤 고귀한 목표도 과로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중략) 뇌를 확대하면 대가를 치른다. 명심하라. 신경은 결코 근육이 아니다. | |
| 최근 투자공부를 하며 시간의 대부분을 갈아 넣은 경험이 있다. 운동도 뒷전으로 밀어둔채 잠도 줄이고 투자 공부에만 몰입하다 보니.. 몸에서 신호를 보내더라.. 난 건강한 20대라며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려 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아파보니 알겠더라..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남은 인생을 함께 나아가야 할 몸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내 몸 역시 잘 지켜줘야 하겠다. | ||
| 잠을 줄이면 생명도 줄어든다. | ||
| 88 | 인생에서 절대로 줄이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잠이다. 기계는 충전해야 움직이고, 인간은 잠을 자야 활동한다. (중략) 우리는 낮 동안 죽음에게 생명을 빌려 쓴다. 밤에 충분한 잠으로 이잘르 갚지 않으면 파산한다. 죽음에게 매일 넉넉히, 규칙적으로 이자를 지불하라. 이자를 충실히 낼수록 생명의 만기는 더 멀어진다. 생각하는 힘이 필요 없다면 잠을 줄여라. 당신의 지성이 너무 뛰어나 부담스럽다면, 조금이라도 더 어리석어지고 싶다면 계속 잠을 줄여라. 인생 전체를 통째로 낭비할 완벽한 방법이 될 것이다. | |
| 잠을 줄이다 건강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참.. 잠이 소중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잠을 절대로 뒤로 미루지 말자. | ||
| 노력은 운명을 이기지 못한다. | ||
| 89 | 운명 앞에 우연은 가장 자비롭기도 하며 때로는 가장 잔혹하기도 하다. 노력은 결코 운명을 바꾸지 못한다. 노력은 당신이 부여받은 운명을 조금 더 잘 활용하기 위한 순단일 뿐이다. 자만하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지금 주어진 항로 위에서 끝까지 키를 놓지 않는 것이다. | |
| 마음에 울림이 있는 메세지다.. 노력은 운명을 조금 더 잘 활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잘 안된다고 자책하지도 말고 잘 된다고 자만하지도 말라.. 그저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충실히 즐기며 주어진 항로를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 키를 잘 잡고 있어야겠다. 인생이라는 파도가 나를 종착지까지 데려갈 수 있게.. | ||
| 강의나 설교로는 사람을 바꿀 수 없다. | ||
| 120 | 사람을 바꾸는 것은 논리나 이성이 아니라 직관적인 깨달음이다. 자신과 남이 본질적으로 연결된 하나라는 깨달음이다. 이 깨달음이 없다면 아무리 완벽한 말도 허공에 흩어질 뿐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말이 아니라 깨달음이다. | |
| 나도 누군가의 인생에 강한 영향을 주고 싶지만.. 가장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본인 스스로가 변하고자 마음먹지 않는다면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내가 변하고자 먼저 마음을 먹어야 그에 맞는 input이 들어오면 행동해 낼 수 있음을 이해하고 항상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하겠다. | ||
| 선행과 거래를 착가하지 마라 | ||
| 135 | 보상을 기대하는 순간 선행은 위선으로 변질된다. 선한 행위는 그 자체가 목적이어야 한다. | |
| 나 역시도 나눔에 있어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이면 안 되겠다. 대표적으로 mvp 를 바라고 조장 역할을 한다던가..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다. | ||
| 타고난 부자의 행복 요령 | ||
| 138 | 넘쳐나는 재산은 사람을 썩게 만든다. 무기력해지고, 끝없는 권태 속에서 쾌락과 사치만을 좇는다. 그 끝은 늘 똑같다. 끔찍한 공허함이다. 자신이 입은 특혜를 사회에 돌려주어라. 그것만이 스스로를 망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잇는 유일한 길이다. | |
| 부자의 덕목 중에서 나눔이 있다고 한다.. 항상 가진것에 만족하며, 주변에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다.. "나누라.. 나눔의 즐거움" | ||
| 나이 고통받을 떄 나타나는 사람 | ||
| 139 | 그러나 진짜 친구, 진짜 이타주의자는 다르다. 그들은 남이 무너질 때 그 자리에 선다. 그들은 안다. 남의 고통과 슬픔이 어떤 것이지 똑똑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인간은 남이 위험에 처했을 때 움직인다. 그것이 진짜 품격이다. 남의 괴로움을 아무 말 없이 지나친다면, 당신도 이기주의자일 뿐이다. | |
| 남의 고통에 항상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그들을 위한 행동을 하라. 행복할 때보다 남들이 고통속에 있을 때 그 사람의 진짜가 보인다.. 내 주변에도 그랬던 사람들이 있을가? 여자친구가 나의 고통에 있어 함께 슬퍼하고 응원해줬고, 친구들이 내가 힘들어 할 때 파이팅 하라며 런닝화도 사주고, 응원도 해줬다... 귀가 안 들릴 때는 동료분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 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방법도 알려주고.. 친구는 잠 좀 자라며 비타민도 가득 챙겨준다.. 그리고 항상 그런 나를 응원하는 부모님이 곁에 있다. 난 그 자체로 행복한 사람이다. | ||
| 천재는 만족을 모른다. | ||
| 158 | 천재는 결코 현재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끝없이 생각하고 상상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능성을 바라보며, 더 깊고 넓게 세상을 탐구한다. 천재는 본질적이고 중요한 질문에만 몰두하고 사소한 일상사에는 무관심하다. (중략) 잊지 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바로 결코 만족하지 않는 천재의 불편한 눈과 끝없는 갈망에서 시작된다. 만족한 사람은 결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159) | |
|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순간 끝난다는 걸 나는 너무나도 잘 안다.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생각을 해봐야 겠다고.. 이 문장에서 많은 것을 느낀다. 특히 조건 조율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 ||
| 이기고 싶다면 질문해라 | ||
| 171 | 상대가 질문에 대답하고, 그 대답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게 만들어라. 상대가 질문에 답한느 순간 이미 그는 당신이 놓은 덫 안에 들어온 것이다. (중략) 상대에게 결론을 강요하지 마라. 상대가 스스로 입을 열어 자기 패배를 인정하게 하라. 가장 우아한 승리는 상대의 입을 통해 이루어진다. (171) | |
| 질문을 통해 답을 말하도록 내가 원하는 길을 걷도록 유도하라.. 정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싶다면 질문해라는 저자의 생각에 감탄을 한다. 항상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서 강요하려고 한다.. 하지만 정말 강한 사람은 본인은 부드럽게 질문을 해나가며 결국 그 끝에는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사람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가 중요하다. | ||
| 극단적 선택지로 상대를 몰아넣어라 | ||
| 177 | 상대가 당신의 주장을 받아들이게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극단적인 반대편 선택지를 함께 던져라. 양족 끝의 선택지가 놓이면 상대는 비교적 덜 불합리한, 즉 당신의 주장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중략) 당신의 주장이 옳아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편이 너무나 틀렸기 때문에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 논쟁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논릴르 다듬지 말고, 상대를 양극단의 선택지로 몰아라. 사람은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나쁜 것을 선택하는 존재다. 틀림 없이 상댄느 당신이 옳다고 대답할 것이다. | |
| 온몸에서 소름이 돋았다. 잠시 나의 1호기 전세 계약 갱신 과정이 떠오르며 그 순간을 복기하며 앞으로는 위와 같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을 던지고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 ||
| 5. 총평 | ||
| #오늘 하루 지금 만족하고 감사하라 즐기라. 항상 미래를 위해 현재를 만족하는 삶을 살았던 나에게 요즘 가장 많이 와닿는 말이다. 지금을 포기하면 매래의 나도 더 미래의 나를 위해 행복을 포기 하며 살아간다.. 그러지 말자.. 그저 지금을 만족하고 즐기며 감사해야겠다 생각했다. #남의 고통을 무시하지 말라. 사람은 참 간사하다.. 내가 힘들 때 도와준 많은 이들을 잊어버린다.. 정말 힘들 때 나를 도와줬던 사람이 진짜 내 사람들이다.. 이 점을 잊지 말자 그리고 나도 그들이 혹은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가장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자 진짜 친구는 그럴 때 나서는 사람이다. ** 내가 힘이 들 때 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라. 최근 2호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어 조건 조율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보고 있는데 안되겠지? 라는 생각에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사고로 바꾸고 이것을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해보니.. 되게 신선했다. 그리고 되겠다라는 느낌도 많이 들었고, 다른 물건 역시 이런 사고 과정을 통해서 남들이 안되겠다라는 물건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 앞으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선을 다해 조건을 조율해 만들어 보겠다. 그게 진짜 실력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항상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한다. 하지만 정말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것에 맞춰 내가 원하는 것을 스무스 하게 요구한다.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상대방이 뭘 원할까?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항상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를 위하는 방향으로 협상 카드를 제시해 조건을 만들자, 그럼 협상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그저 질문해라. 따라올 수 있도록 지난번 1호기 전세 계약 갱신 과정이 많이 떠오른다.. 돌아보면 정말 초보스러웠다 ㅎㅎ 책에서 말한 것처럼 자꾸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들었다.. 하지만 그는 상대방의 반감을 살 뿐이었다. 그저 2가지 양극단의 선택안과 기한을 공손하게 제시하고 그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지 모르겠다. 사람은 항상 선택하게 되어있고, 조금 더 손해보지 않는 "내가 원하는" 선택지를 가지고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