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뜨사] 독서후기 #139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25.12.0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제목 :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류한빈, 동양북스

읽은 날짜 : '25.12.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루틴, 사이드잡, 실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작은 실행을 통해 루틴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려준다. 특히 무엇이든 재미있고 실행가능한 저녁 루틴을 만들라고 진입 장벽을 잘 낮추어주는 책.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류한빈, 저자는 퇴근 후 고정시간 확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나가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6시까지 일하고 왔다고 해도, 퇴근 후 집에 도착한 지금 이 순간은 일하지 않는 순간이다. 시간을 묶어서 보지 않고 현재에 머물러 생각하면 시간을 길게 쓸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긴다.

→ (깨) 하루라는 시간을 묶어서 생각하지 말고, 현재 시점으로 보면 평일 저녁이 새롭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통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3시간 이상 같은 일을 집중도 있게 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 (깨) 통시간이 너무 길어도 어차피 집중하기가 어렵다. 평일 통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작은 시간에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라 몰입도를 올리면 된다.

 

퇴근 이후 내가 좋아하는 일로 시간을 빼곡히 채우는 것은 에너지를 갉아먹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깨) 퇴근 후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일로 채운다고 생각하면 내 에너지를 채우는 방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정말 ‘하고 싶은 일’이 퇴사를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인지. 그저 핑계를 대며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 (깨) 생각보다 내가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평일 저녁 1시간은 어떨까?

 

기다리지 마라.  적절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다  _ 나폴레온 힐

→ (깨) 지금 생각하는 좋아지는 시기는 생각처럼 안올 수도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이라도 찾아야한다.

 

중요한 것은 액션 플래너를 쓰고 난 이후에는 목표를 자주 생각하기보다는 당장 해야 할 일, 즉 액션 플랜에만 집중하는것이다.

→ (깨) 계획을 세운후에는 뭘 할지 고민하지 않고 그냥 하는 것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이 바로 주변의 시선이다. 나와 남을 모두 만족시키는 목표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언제나 나의 행복이 남의 행복보다 먼저여야 한다.

→ (깨) 모든 목표는 나의 행복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사후 기록이란 어느 시간에 어떤 일을 하겠다고 미리 계획하고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마칠 때마다, 혹은 1시간마다 방금까지 한 일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 (깨) 사후 기록을 통한 복기. 생각보다 생산적인 시간은 많지 않을 수 있다.

 

하루 중 내가 쓸 수 있는 여유 시간을 모두 기록해본다. 어느 시간에 어떤 일을 할지 계획을 세우려면, 일단 여유 시간부터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과 예상 소요 시간, 필요한 집중도를 생각해보자. 계획적으로 매일 혹은 일주일에 두세 번 등 꾸준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이 일을 할지 정하자.

→ (적) 냉정하게 내가 만들 수 있는 여유시간을 체크하고, 필요한 일에 양에 따라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자.

 

지속 가능한 자기계발, 지속 가능한 사이드 프로젝트.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하루에 하는 양이 조금 적다고 느낄 정도가 적절하다.

→ (깨) 처음에는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해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시간 관리의 가장 큰 적은 휴식 시간이 아니라, 제대로 쉬지도, 제대로 일하지도 못한 채 어영부영 지나간 시간이다. 즉 의식하지 못한 채 지나간 시간이다. 이렇게 지나간 시간은 그냥 내 인생에서 삭제된 시간이다.

→ (적) 휴식시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은 그냥 버리는 시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생각보다 실행에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최소한의 정보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시작할 수 있다.

→ (깨) 지나친 계획과 조사는 오히려 실행을 방해한다. 실행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있으면 되고 먼저 실행하며 개선해나가면 된다.

 

루틴을 만들기 전에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개념이 있다. 생각하는 나는 어른이지만, 행동하는 나는 어린 아이라는 점이다.

→ (깨) 원칙의 내용과 유사하다. 생각하는 나는 어른이지만, 행동하는 나는 어린아이라고 생각하고,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주어야 한다.

 

시작은 최대한 작게 해서 허들을 낮추고, 불필요한 욕심에 과도하게 질주하는 것을 멈추자.

→ (깨) 포기하지 않도록 허들을 낮추자. 그런 측면에서 열정이 넘칠때가 아닌 에너지가 낮을 때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야 겠다.

 

책이 눈에 안 들어오는 날에 일단 한 페이지만 읽는다. 어떻게든 매일 한다는 데 의의를 둔다. 퀄리티가 별로일지라도.

→ (깨) 수준을 낮춰서라도 실행을 해내는 것에 의미가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적) 냉정하게 내가 만들 수 있는 여유시간을 체크하고, 필요한 일에 양에 따라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보자.

→ (적) 휴식시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은 그냥 버리는 시간이 되어버린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덩어리 시간을 만드는데 실패하고 있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다. 계획은 어른이 세우지만 실행은 아이가 한다는 걸 기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목표부터 시작해야겠다. ‘육퇴 후 1시간 자유로운 투자 활동’이 시작으로 좋을 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육아속에서 저녁시간을 만드는 내용의 책이 있을까?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뜨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