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기강의 그것은 투자의 정석이었다.
처음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고 후기를 읽다보면, 열기강의를 몇 번 씩 들었다는 이야기를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같이 듣는 이야기가 '아는 만큼 들린다. 들을 때 마다 다르게 들린다.' 그럴 수 있겠다.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한편으로는 수강생들을 계속 붙잡아두는 마케팅아닌가? 아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오늘 완강을 하고 보니 알겠습니다. 열기강의가 투자를 위한 정석 책 이었다는 것을( 아! 70년대 사람 티 나나요?) 서울대에 가는 사람은 정석을 한 번 보지 않습니다. 최소 10번은 봅니다. 왜냐하면 책 속에 있는 모든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책을 보지 않고 강의에 있었던 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 내 것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아! 나도 조금 더 공부해 나가면서 열기를 듣고 중간점검을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이루지 못한 과거의 욕망을 채우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하는 법도 몰랐고, 머리도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그 시간들이 졸업 이후 세상에 나와 보니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시간을 과거로 돌릴 수는 없지만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지난 후회의 시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월부에 다 있다.
부자가 되어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쓸 수 있는 자유를 얻고 싶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인사이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멘토가 넘쳐흐릅니다. 멘토를 찾으라고 많은 책에서 이야기하지만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 막막한 저에게는 내가 옳은 곳으로 왔구나 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투자자로서의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나의 결심에 확신을 준 강의 였습니다. 강의 대로만 이루어 낸다면, 경제적 자유도, 가족의 행복도, 나의 성장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살아내고 싶습니다. 그곳에 도달한 내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 설레고 가슴 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열기에서 배운 것들을 계속해서 해나가면 됩니다. 나만 잘 하면 됩니다. 어떠한 상황도 다 핑계임을 알고 "온전하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 중꺽그마 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