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하네 노후 라이프를 바라는 노후를 튼튼하게 [노튼]입니다.
11월 초만 해도
‘이번달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룰 것들이 참 많았는데
복기를 해보니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도 11월 초보다는 한층 성장한 저를 되돌아 보겠습니다.
1호기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임보를 약간 게을리 썼었습니다.
임장지에서 선호도를 파악하고 글로 잘 남겨놓고 들여다 봐야 하는데
어쩐지 글로 옮기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뜸튜터님께서 이번달 목표를 각자 써보라고 하셨을 때,
약간 보수적으로 ㅎ… 썼는데,
조OT때 캐파를 늘려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셀프로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임보 100장, 임장 10회, 전임 30회, 매물 30개, 부동산 10개
그렇게 1호기 때의 캐파를 되돌리기 위해 다시 노력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목표를 정하고
자율적으로 올뺌방에 모이고
함께 인증하고
지역 얘기를 하고
하루하루 임장지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갔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의 꽃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던 튜데 ♥ 그날
우수 경력직 하집사님과 자몽님이 임보 발표를 해주셨는데,
진짜 다들 너무 잘 쓰셔서 우와 우와 하면서 메모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피드백을 위해 일일히 장표 위치까지 정리해서 와주신 장으뜸 튜터님….
이런 분위기에서, 이 텐션에서 내가 안할수가 있냐구..
같이 해야쥐~
그렇게 유달리 없던 몇개의 오프를 쪼개고 쪼개
매일 지하철 여행을 하며 열심히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뭐 거의 지방 수준..
그래도 역시 목표가 있으면 하게 되는 듯..
(캐파를 늘려보라는 저희 뜸튜터님의 선견지명.. !)
항목 | 큰 계획 | 작은 계획 | 달성 여부 |
부자 루틴 | - 목실감 | → 매일 하기 | O |
강의 | - 마감 전까지 완강
| → 완강 + 후기쓰기 → 최종 과제 제출 시까지, 필수/선택과제 전체 완료주의 | O O |
임장 임보 | - 임보 100장 - 임장 10회 - 전임 30회 - 매물 30개 - 부동산 10개 | → 임보 : 140장 → 임장 : 11회 → 전임 : 10회 → 매물 : 41개 → 부동산 : 12개 | O O X O O |
투자 | - 투자공부 최소 하루 1시간 - 0호기 매도가 잡기 - 2호기 투자 지역 확인 |
- 예상 금액은 산정 - 12월 전수조사 지역으로 설정 | O X O |
인맥 | - 하루 댓글 1개 - 조톡방 대화 이끌기 | O O | |
개별 | - 자산 관리 재점검 | → 월 저축액, 지출액 점검 | X |
이번달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임장 횟수 입니다.
이전에 한번 다녀와본 지역인데 선호도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번에 꼭 선호도 파악을 완료해야겠다.
그리고 지역에 대해 15분은 주저리주저리 떠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음 먹고 시작을 했는데요,
입지에 대해 얘기 나누고, 또 튜데때 튜터님꼐서 나눠주신 인사이트,
그리고 뜸알즈의 알찬 전임 내용과 매임으로
생활권 내에서 선호도가 이렇게 나뉘는구나를 캐치하고 실제 가격과 매칭됨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앞에서 지역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튜터님과 저희 뜸알즈의 응원으로 11월 목표에 대부분을 달성했어요.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인사이트를 많이 BM할 수 있습니다.
얻은 정보는 12월 임보에 녹여 2가지를 꼭 BM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뜸알즈 ♥

캐파 늘릴 수 있도록 트리거 걸어주시고
첫 조장 역할을 맡아 정신없고 서툰 저를 대신해 세세하게 챙겨주시고 물어봐주신 쏘-서윗 장으뜸 튜터님,
아마 튜터님께서는 기억 못하실듯한데
부정적인 단어 보다는 긍정적인 단어가 주는 효과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나에게, 그리고 주변에게 줄 수 있는 영향을 알고
또 그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줄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긍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38도 열정 온도로 한달 내내 품어주신 뜸튜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달 뜸알즈의 무한 성장을 위해 아마 가장 애쓰셨을 듯한데요.
전임팀장 주시부님,,,,덕분에 뜸알즈의 전임 노트는 100개 가볍게 넘어버리쥬,,
스스로의 캐파를 깨고자 함도 있었겠지만
아마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예쁜 마음이 뜸알즈를 움직였던거 같아요!
제 원씽 중에 유일하게 달성 못한 부분이지만 ㅎㅎㅎ
그래도 평소 루틴에서는 늘 전임이 1순위었습니다
시부님의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담달엔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닉넴 부자 우리 Trimage님,
울지마제,
죄송해요 한달동안 너무 놀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짓수로 저희를 다 무너뜨리실 수 있지만 꾹 참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제님께서 매번 올려주시는 확언, 독서, 열 임장 투자와 관련된 모든 공부 인증에
자극 받고 유툽 쳐돌이인 저는 유툽을 조용히 닫고 투자공부를 시작했던거 같아요.
조용히 새글 알림으로 저의 정신머리를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제님도 이번달 한달에 좋은 자극으로 느껴지셨을지 넘 궁금하네요
누구보다 임장 시간이 길었을 우리 마리츠버그님,
갱상도.. 진짜 멀지요… 저도 갱상도인이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 매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셔서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또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아마 어제의, 저번주의, 11월 한달의 노력이
앞으로 마리님의 투자 생활이 거름이 될꺼라고 확신해요.
너무 애쓰신 한달이었고, 그렇게 함께 완료주의 이뤄주셔서 감사드려요.
웃음부자 자몽님,
이것이 경력직이다. 제대로 보여주신 몽님
몽님 투자 인사이트를 어깨너머 슬며시 늘 염탐하고 있던 1인입니다.
정성스러운 임보와 장표 하나하나의 의미를 설명해주셔서 흥미있게 들었던 튜데 스터디 시작이었어요.
그리고 늘 유쾌하게 조톡방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한참 화장실도 못가고 업무하다가 조톡방 보면 +300
당신을 프로수다쟁이로 임명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뜸알즈 막내 부자사또밥님,
닉넴만 보면 어른이세요. 사극에 나오는 사또 연령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it의 결정체 또밥님.
최임 담날까지 올려주시는 소중한 전임, 그리고 틈독 인증까지
과한 취미를 매우 즐기고 계시는 또밥님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애썼는데
거~ 쉽지 않더만요?
궁금한거 언제든 자신있게 물어봐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토리의 대가, 우리 베비슈우님
슈님의 정보력과 지식에 늘 놀랍니다.
임장지의 과거 모습 등등 이런걸 대체 어떻게 하시는거죠? 진짜 완전 신기해요.
아마도 임장지에 그만큼 애정이 있고 또 관심이 가셔서 열심히 찾아보시는 거겠죠?
덕분에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튜터님들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시듯이 과거사를 알고 현재에 대입해 보시는걸
슈우님은 늘 하고 계시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작은 것에도 궁금함을 잊지않고 해결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BM!!!!!!!!!!!!!!!!
1호기 동기 우리 하집사님,
은은한 힘숨찐 집사님, 재야의 고수 같아요.
저희 그때 튜데 때 얘기하다가 알게된 1호기 동기 집사님 ㅎㅎㅎ
그뒤로 지역 얘기만 나오면 집사님이 생각납니당 우리 넘 고생해따..
저라면 아마 감정 다 드러내고 열불 냈을꺼 같은데
저평가니 무조건 투자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결하신 후기를 들었을때
우리 같은 나이인데 나와는 정말 다른 정말 어른스러운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재야의 고수의 앞으로의 행보
꾸준히 지켜보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임팀님 부동갓님,
초반에 시간이 짧아 정신없던 임장 일정이었는데
갓님께서 중심 잡아주시고 또 리딩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개별 일정까지 고려하는 꼼꼼한 사뢈… 은근히 스윗해 아주..
전임, 매임도 중요하지만 지역 분위기와 선호도를 알려면 분임, 단임이 엄청 중요하잖아요.
당시 업무가 바쁘셨는데도 불구하고 뜸알즈가 그 중요한걸 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거 다 알아요.
중간에 감기 걸리셔서 컨디션도 안좋으셨는데
그래도 알짤딱깔쎈 갓님 함께 완료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상황에서 늘 진심이고 애써주신 우리 뜸알즈
함께 성장한 것 같아 더욱이 기쁘고 감사한 11월입니다.
5강 주우이님 강의에서
어떤분께서 전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미루게 된다 말씀해주셨었느데요,
저 또한 알면서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렸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못하면 내일 해야지, 모레 2배로 해야지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그렇다고 진짜 두배로 했냐? 역시 못했었어요.
두리뭉실한 계획말고 수치화해서
매일 루틴을 잡고 하루 1번씩 현장에서 발로 뛰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달 부족했던 전임
다음달에 월 30회, 매일 전임하는 것을 목표로 원씽 꼭 이뤄보겠습니다.
▼11월 복기 & 12월 계획
https://weolbu.com/community/3676019/
또 이뤄보자 !!! ㅎㅇ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