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푸르른솔이 입니다.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아쉬움 가득했던 3주차 마지막 조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달은 저에게 조장으로서의 두 번째 도전이기도 했는데요.
낮 시간에 조원분들의 질문에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도,
칼럼이나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해드리지 못한 점도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 수강, 과제, 매임 상황 공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참여해주신 29조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주는 매물 임장을 다녀오신 분들도 계셔서
각자 매임 후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어떤 단지가 더 마음에 갔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기준과 생각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그 동네가 좋았는지, 어떤 요소가 매력적이었는지 듣다 보니
저 역시 제 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정리할 수 있었어요!
조모임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통한 좋은 정보들을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열심히 임하시는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며 동기부여를 얻기도 했고,
다들 내마중 강의를 통해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과, 모두 한 단계 성장하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조모임에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계셨지만,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 함께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망망, 영현아빠, Danana, 원앤온리, 동동장군, 호호1, plata, 바늘시게, 별냥, OOP님
다음 달 각자 세운 목표와 계획,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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