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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리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_내마실 3강 후기 [내집4고 인생의 턴잉포인트를 맞이하자9!조_푸르른솔이]

25.12.25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푸르른솔이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처럼 느껴졌던

권유디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 임장에서 함께했던 조원분들을 다시 뵙고,
시간이 맞지 않아 오늘 처음 뵌 조원분들도 계셨는데
괜히 더 반갑고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ㅎㅎ

 

 

내마실 1-2강 때에도 느꼈지만

이번 3강 역시 ‘이걸로 강의비는 뽑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제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와 필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요즘 '내 예산으로 매매할 수 있는 단지 중 어느 단지가 제일 많이 오를까???'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제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씀이 유독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특히

✔️A와 B 중 무엇이 더 오를지가 아니라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덜 후회로 남을지를 생각해보라

✔️지금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시장이다!

라는 말씀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과 관련하여

가격, 금리, 수급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래서 지금 내가 뭘 하면 되는지를 정리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내집마련을 하고 나서도 강의를 계속 수강하고 월부환경 안에서

이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얘기도 듣고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유디님이 중간중간 너나위님처럼 상황극도 해주셔서 재미있게 수강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깔끔하게 말씀해주시는 유디님 모습에서

너나위님이 보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ㅎㅎ

 

포기하고 싶을 땐, 오늘 말고 내일 다시 해보자.

그걸 반복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지 않게 된다.

포기하지 않아야 성공한다, 포기만 하지말자.

 

요즘 지치기도 했던 터라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ㅎㅎ

얼마 남지 않은 내마실, 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아직 계약도 안 했고, 1-2등 단지를 정하지도 못했지만

매물임장을 하며 대부분 ‘올수리 해야겠구나’를 느꼈었는데요.

막연히 ‘수리, 그래서 어떻게 하는거지?’ 했던 부분을

이번 강의로 다 해결한 느낌이었습니다.

 

선택하고 알아봐야 하는 것이 정말 많았던

인테리어의 기준과 방향을 잡아주셔서

조금은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제 집을 예쁘게 꾸며갈 생각에 (물론 가성비로요^^)

설레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ㅎㅎ

 

 

강의가 끝난 후, 

당일 생일이셨던 유디님께 루나님의 도움으로 깜짝 이벤트(?)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ㅋㅋ

조원분들과 각자의 목표도 적어서 월부 트리에 걸어보고,

저녁을 함께하며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나누고,

'남은 일정도 같이 잘 해보자, 계약 꼭 하자!!' 서로를 응원하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온다는 느낌을
잊어본 적이 없었는데요

그만큼 내집마련에 정말 몰입하고 있다는 뜻이겠죠?ㅎㅎ

 

내년 1월 안에 꼭 계약까지 마무리해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내마기 3개월의 종지부를 찍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가 마지막이라는 점은 많이 아쉽지만,
꼭 내집마련을 이뤄내고 갈아타기를 할 때

다시 내마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그리고 내집마련 이후에도
다른 강의들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며
계속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기스
25.12.26 00:55

유디님 생일을 함께하셨군요ㅎㅎㅎ 임장다니면서 인테리어가 너무 막막했는데 4강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솔이님😌

김다올
25.12.26 01:17

솔이님 1월안에 내집 마련 응원합니다 파이팅~^^

차차1
22시간 전

정리 잘 해주셨네요~~ 다시금 현장에서 느꼈던걸 사진까지 이쁘게 첨부해주셔셔 오래기억으로 남을듯요 ~ 트리기원,생파,간식~♡ 루나님 마지막까지 너무친절하게 도와주셔셔 감사했습니다 솔이님도 너무 반가웠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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