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8기 서울 투자로 제대로 사97조 코렛르미] 부린이가 3번째 조장 계속하는 이유(즐겁게 동료를 얻어가요)

안녕하세요~코렛르미입니다!

우탕탕 서기가 어느덧 3주째입니다.

시간이 벌써 지나가 올해가 지나가는데요

벌서 제가 조장을 3번이나 했다는 게 신기한데요

혹여나 부린이라 내가 누굴 도울수 있을까 망설여지시거나

앞으로 초심을 잃고 나태해질 저 자신에게 남기는 글을 쓰려고합니다

제가 조장을 계속 지원할수 있었던거 내마기 조장님에 한마디인데요

조장을 하면서 조원님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고

그말에 저도 한번 월부활동하면서 행복해져 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어떤 활동을 하기에 행복감을 느낄수 있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내마기 조장님에 조장지원하라고 하셔서 덜컥하고 열기조장->실준조장->서기조장 3번째네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914996

열기 첫 조장 후기입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74975

실준 두번째 후기입니다

# 즐거운 과정을 함께할 동료를 얻습니다

조장하면 리더이고 무언가 도와야한다고 처음에는 생각했는데요

전 이제 월부 6개월차 부린이에

임보도 어렵고 강의 쫒아가기도 벅찹니다.

하지만 조장의 역할은 러닝메이트입니다

제가 조장으로서 조원님들에게 도와드릴 수 있는 참여시간조정

과제독려 힘들때 얘기 들어주기 질문봇되어 여기저기 물어보기를 하면서

제가 얻은건 서기 3주과정동안 즐겁게 할수있는 동료분들이였습니다.

이번 서기를 하면서 임장을 갔지만

이렇게 즐겁게 웃으면서 지칠 법도한데 이틀연속 12시간 넘는 시간동안

추운 겨울에 외부있으면서 두근두근 함께할 동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조장이 되면 여러 조장님들과 반장님의 집중케어를 받아서요

제가 할지 못하거나 어려움점이 있으면 짜잔 나타나서 해답을 주시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조장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요..

조원님들이 트렐로 임장루트 자료등 어떤 걸 하고서

"조장님 고맙습니다" 이말 한마디입니다.

일상생활과 여러 업무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되는 역할을 할수있는 순간이 점점더 드물어지는데요

전 조장역할을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순간이

조원들의 저 말 한마디입니다.

자료준비하느라 잠도 줄이기도하고

임보 좀 뒤쳐지더라도요...

저말 한마디가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저 역할을 하니

이번 서기 조원님들은 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나둘 나눠주시더라구요...

그 맘 하나하나가 모여서 점 너무 감사한 3주를 보냈습니다.

# 개인적인 성장의 방향성을 얻었습니다

사실 실준에서 임보도 마무리 못하고

서기와서 개인적인 부분에서 제가 나아가질 못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조장역할을 하면서 조원님들의 질문과

어떻게 도와드리지 하면서 칼럼찾아보고

신문기사 보고 임보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성장해 가고 있더라구요!

또한 조원님의 질문을 대신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걸 설명하고 알려드림으로써

머리속에 있는 앎을 전달하고 제꺼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이 이렇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혹옥시나 조장 지원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꼭 조장해보세요

한번 조장하면 계속 조장하게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두가 길지만 애정하는 서기 97조 조원님들 흔전만점 반장님 함께하는 조장님들 연말연시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