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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 독서후기(나의 하루는 세번 시작된다_유근용)

25.12.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의 하루는 세번 시작된다.
2. 저자 및 출판사: 유근용,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12.1
4. 총점 (10점 만점): 10


STEP2. 책에서 본 것

(32P)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 일해야 하는 종신형에 처해있다. 20대 중반에 접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은….(생략)

→ 항상 목표를 인지하고 성장해야 한다.

 

(37P) 나는 독서 목표와 부동산 임장 목표, 하루에 얼마만큼의 경매 물건을 검색하겠다는 목표 등을 모두 수치화해서 항상 들고 다니는 다이어리 표지에 붙여놓았다. 끊임없이 나를 일깨우고 복돋기 위해서다.

→ 루틴으로 가져가야할 정량적인 수치

 

(40P) 책만 읽으면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만 알게 된다. 읽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다음 스텝으로 성장하기 위해 내가 어떤 것을 더 알아야 하는지 깨닫는다. 즉 모르는 것들 중에서도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보다 그 후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

→ 책을 읽고 가장 중요하여 실천해야하는 한가지만 뽑아내자

 

(43P)습관화가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한다. 의식하지 않아도 뭄이 움직일때 까지 반복하라. 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과정에서 항상 이런 패턴을 반복했다. 습관화하고 싶은 내용을 글자로 적어놓고 그걸 보면서 계속 의식했다.

→ 책 1권에 실천해야하는 1가지를 책 표지에 포스트잇에 붙이고 책은 책장에 넣지말고 여기저기 놓자

 

(49P) 데일리 플랜

1)오늘의 다짐을 적는다

2)오늘 할 일 혹은 하고 싶은 일을 적는다.

3)우선순위를 정한다.

4)감사 일기나 긍정의 한마디 등 하루를 시작하며 힘으르 낼 수 있는 말을 쓴다.

5)하루를 되돌아보며 칭찬과 반성을 적는다.

6)그 외에도 최근 읽은 책, 공부하는 것 등을 적는다.

→ 확언 노트에 그날의 잘한점과 아쉬운점을 적어 반성하고 칭찬하자

 

(69P) 모든 성장은 계단식이다. 부를 이루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처음 하나의 계단을 오르기는 힘들지만 그다음 계단, 또 그다음 계단을 오를 때는 더 높고 빠르게 뛰어오를 수 있다. 물론 운이 좋았던 덕도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운도 피해 간다. 나는 마치 투망을 던지듯 가능한한 모든 투자를 했고, 그 그물에 운이 걸리기를 기다렸다. 이건 결코 ‘운’만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갑자기’이뤄지는 일도 아니다.

→ 하루밤사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모든 성장은 한단계 한단계 조급하지않게 나아가야 한다.

 

(78P) 속된 말로 ‘노는 물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좀 더 그럴듯 한 말로는 ‘준거집단의 중요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과 태도, 행동하는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 바로 준거집단이다.

어머니가 나를 8학군에서 키우려 한 것도 준거집단을 바꿔주고 싶어서였다. 내게 의지가 없어서 어머니의 노력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근묵자흑’이라는 말은 많은 경우 현실로 나타난다. 오늘만 사는 사람 곁에 있으면 내 시야도 오늘까지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 가까이에 있으면 나도 내일을 대비한다.

→ 다행히 월부라는 환경안에 있을 수 있어서 긍정적인 집단에 속해있는 기분이 든다. 계속 환경을 유지하면서 나도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94P) 여러 편집자와 인터뷰를 거듭한 끝에 그는 비로소 위대한 작가들의 공통점 두 가지를 발견했다. 첫 번째는 열등감에 빠져 있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열등감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했다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신이 가진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의지를 불태우며 분발했다.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뒤에도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또다시 자신을 단련시켰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들이 노벨문학상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했던 건 아니라는 점이다. 작가로서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와 성취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갈고 닦았을 뿐이다.

→ 나의 열등감 : 작은 종잣돈과 크지않은 연 저축액, 극복하기 위해 뾰족한 실력을 만들자.

 

(98P) 자신만 얻으려 하고 상대방을 이용하려고 든다면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당장은 상대방에게 얻을 게 있더라도 그의 믿음은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윈윈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뭔가를 얻겠다고 눈에 불을 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피한다.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술 한잔 하면서 형님 동생하면 친해질 것이라고, 그 사람이 나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도 상대방에게 줄 게 있어야 한다. 남에게 먼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동등한 관계가 성립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

→ 매쳐를 넘어서서 기버가 되어야한다. 내가 남에게 줄게 먼저 있어야한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눠줘야한다.

 

(117P) 무슨 일이듣ㄴ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어떤 일에 몰입해서 성과를 얻다 보면 그게 계속 뻗어나갈 것이다. 경험도 없이 처음부터 확장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일단은 하나를 제대로 끝까지 해봐야 한다. 하나에 몰입해서 성과를 낸 다음에야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 내가 목표로한 부동산 투자공부로 10,000시간을 채우기 전까지는 다른 분야로 확장은 지양해야겠다. 목표시간을 채우거나 성과를 내고 투자에 익숙해진다면 모를까 그전에는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다.

 

(136P) “큰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의 저자인 심리학자 로버트 마우어의 말이다. (중략) 여섯 가지 ‘스몰 스텝 전략’을 소개한다. 작은 질문, 작은 생각, 작은 행동, 작은 해결 방안, 작은 보상, 결정적인 작은 순간 등이 그것이다.

→ 12월 독서목록에 넣고… 작은일들을 어떻게하면 잘 해나갈 수 있을까를 배워보자

 

(142P)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다.” 한비자가 남긴 말이다. 소소하고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때로는 작은 것을 놓쳐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 위대한 성과는 절대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오늘 이 작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가 완전히 달라진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

 

(146P)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조금이라도 몸을 단련하려고 한다. 이제 나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마음에 든다. 성공하고 싶다고 해서 일이나 공부에만 빠져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이후에 그 성공을 온전히 누릴 수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에 그 돈과 시간을 병원에서 써야할 수도 있다.

→ 올해 건강관리를 너무 못한 것 같다…. 유산소든 근력운동이든 꼭 시간을 내서 해야겠다. 주1회 30분부터 시작해보자. 점심시간, 평일 새벽시간, 평일 저녁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다!

 

(167P) “천리마도 한 번 뛰어 열 걸음을 갈 수 없고, 늙고 느린 말일지라도 열흘을 달리면 준마에 미칠 수 있으니, 성공은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

→ 작은 습관의 힘을 믿고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반복한다면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174P) 만약 지금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다음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덛ㄴ져보자.

1)이 생각을 할 때 나는 즐겁고 편안한가?

2)이 생각이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3)이 생각이 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가?

 

(213P) 더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나는 더 성장했다. 자신을 게임 캐릭터로, 어려운 일들을 퀘스트라고 생각해 보라. 퀘스트가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그 게임을 할 이유도 없어진다.

→ 게임을 좋아했던 때를 생각해서 나라는 캐릭터를 키워보자. 1호기 전세빼기까지 퀘스트 완료. 잔금,보유,매도 그리고 추가 투자까지 여러 큼지막한 퀘스트들이 있고 중간중간 월부학교, 독서, 나눔 등 작은 퀘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225P) 공개하고 나눌수록 더 잘되는 걸 나는 경험했다. 그래야 나 역시 성장한다. 나는 더 성장해야 하고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니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새로 시작 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면서 나도 더 발전해왔다. 나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나의 영역이 넓어지고 수익으로 연결될 간으성도 커진다.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 내가 1호기를 하면서 새롭게 알아본 것들이나 경험을 후기글로 남겨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자.

 

(248P) 따라서 목차 중심의 독서 습관을 들이면 좋다. 하루에 한 쳅터씩 읽는다거나 한 부씩 읽는다는 식으로 목표를 정하고 읽어보라

 

(249P) 나는 밑줄 긋는 건 기본이고 형광펜으로 색을 칠하기도 한다. 여백에 메모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밑줄, 색칠, 메모용으로 각각 다른 펜을 사용한다. 서로 다른 색과 펜촉을 가진 펜을 사용해 필기감을 느끼면서 내 생각도 적다 보면 단조로운 책 읽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는 문구의 세계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 책을 다채롭게 읽어보자. 책을 더럽게 써보자

 

(251P) 나는 책장파가 아니다. 다 읽은 책도 책상에 깔아둔다. 전에는 책장에 차곡차곡 꽂아서 말끔히 정리하려고 노력했는데 나에게 적합한 습관이 아님을 꺠달았다. 책장에 책을 꽂아두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내 마음에서 그 ㅊ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게 문제다. 책을 항상 가까이 둬야 한다. 그래야 그 내용을 계속 상기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 뇌에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

→ 화장실, 침대, 책상에 책을 다 깔아놓자

 

(254P) 책을 읽었다면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자기 의견까지 덧 붙여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내 행동과 생각에도 영향을 주어 선순환이 일어나고, 독서에 시간과 돈을 쏟은 보람도 느낀다. 책을 읽으라고 하면 그야말로 책벌레가 되어서 책에만 파묻혀 사는 사람도 있다. 책을 읽느라 세상에 나가지 않으면 그 책은 그야말로 죽은 책이다. 소설이든 자기계발서든 나의 생각을 세상과 연결시켜 주고 확장시켜 주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책의 역할이다.

→ 실천하지 않는 책은 시간낭비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책 1개당 1가지의 실천을 무조건 하자

 

(265P) 그러므로 내가 ‘무엇이 되겠다’가 아니라 ‘어떻게 살겠다’로 인생의 최종 목표를 정해야 한다. 굳이 선생님이 안되고 건물주가 안 되더라도, 지금 당장 돈을 잘 벌지 못하더라도 내가 가진 능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최종 목표를 정했다면, 실패에 맞닥뜨리더라도 또 다른 질문을 던지면서 어둠의 터널을 헤쳐 나올 수 있다. 목표에 대해서는 책의 제일 앞 부분에서 말했지만 중요한 이야기이기에 또 한 번 강조한다.

 

(266P) 내 하루를 바꾸는 건 비교적 쉽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여 내가 변하고 인생이 변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 오늘 하루하루가 모여서 내가 되고 내 인생이 변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점은 것

  1. 성장에 열걸음을 한번에 뛰는 성장은 없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한단계 한단계 작은 습관을 무시하지 않고 작은 일들을 하나씩 이뤄나가다보면 내가 변하고 내 인생이 변한다.
  2.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건 시간낭비일 가능성이 크다. 적어도 책 1권에 실천할점 하나와 좋은 구절 하나쯤은 갖고가야 책에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확언노트에 그날의 잘한점과 아쉬운점 작성해서 하루를 반성하고 칭찬하기
  2. 앞으로 읽는 책의 가장 좋은 구절과 실천할 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책 표지에 붙이기
  3. 책은 책장에 꽂지말고 화장실, 침대, 책상 위 등 여기저기 놓자

댓글


인생집중
25.12.01 21:08

꼬미님 완독과 후기 수고 하셨습니다. 독서를 통해 삶에 접목 시키시는 부분도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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