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계약을 했는데 전세대출이 안나와서 세입자를 못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첫투자를 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계약을 처음하고 이제 전세입자를 구하고 있는데, 전세가를 내려도 한달 두달이 지나도 계속 안구해져서

왜 그런가 확인을 해봤는데 제가 매매한 집이 대출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왜 안나오는지 은행가서 확인해봤는데,

전세대출을 받아서 대출을 상환해서 들어가는게 안된다는겁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전세껴서 매매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었더니 요즘 전세사기가 많아서 은행들이 이런경우에 전세대출을 안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여러은행을 갔는데 똑같은 답변만 받은 상태입니다.

전세대출이 안나오면 현금을 100%들고 있는 사람만 들어온다는건데 그러면 전세를 맞추기 매우 힘들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매매계약 하기전에 잔금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계약을했지만 전세맞추는게 베스트인데.. 지금 이제 잔금일이 1달 정도 남았는데 그냥 대출일으켜서 잔금치르고 전세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잔금까지 다 치르고 전세구하는데 전세대출이 안나올 수도 있는건가요? 은행에서는 나올거다라곤 하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정신없어서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