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주우이님 오프닝강의 후기

25.12.01

1.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 투자란,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매수해서 그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
  • 10평대는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세입자가 자주 바뀌므로) 내가 신경 쓸 것이 많아진다.
  • 수요(전세를 올려 받는) 측면에서 10평대는 20평대보다 수요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전세 상승 폭이 크지 않다.
  • 지금 가지고 있는 집과 가격이 비슷한 곳을 10~20곳 가서 비교해보면 지금 이 집이 싼지 비싼지 알 수 있다.
  • 50대 이후 투자 방향성 : Max 3주택까지 생각하자.
  • 낮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큰 목표를 미달성하는 게 성장의 관점에서 더 도움이 된다.
  • 해야 할 것을 먼저 하고, 그것을 잘하는 단계로 만들어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2. 나에게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투자’의 정의를 잊지 않기
  • 입지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10평대보다는 20평대를 고려하기 (절대적이지는 않음. 종합적으로 고려 필요)
  • 비교, 비교, 또 비교
  • 1주택자의 투자 순서!! 보고 또 보기!! 절대 순서 꼬이면 안됨!!
  • 50대에는 3주택을 각각 전세상승/월세현금흐름/실거주 목적으로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길
  • 목표는 크게 잡고 100% 지키지 못하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 해야 할 것을 먼저 하고 있는 나, 가끔 힘들지만, 잘 하고 있다. 계속 잘해보자.

 


 

첫째, 10평대보다는 20평대를 우선적으로 보라는 조언이었다. 10평대는 오피스텔과 가치가 비슷해 향후 활용도나 투자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없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둘째, 주변에 부자를 많이 두라는 말도 깊게 와닿았다. 이미 부를 이룬 사람들은 내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먼저 겪고 해결해본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들의 관점과 조언을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낮은 목표를 쉽게 이루는 것보다, 비록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목표의 크기가 사고의 범위를 결정한다는 메시지가 강의 전반의 핵심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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