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의 2강에서는 비교평가를 배웠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
막상 내마기→ 내마중까지 왔는데도 가장 어려운 것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나의 상황은 공식에 딱 들어맞는거 같지 않고, 막상 내 케이스가 되니 이론적인 접근이 어렵고 감정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용맘님 특유의 일타강사 강의로 쏙쏙 주요 내용을 짚어주셨습니다
저의 상황은 저는 서울 중심부로 출근하고, 예비신랑은 수원으로 출근하는데 예신의 경우 직장도 옮기는 것도 고려하고 있어 가변적인 요소로 판단되어 서울에 주요 3급지를 다 단지 임장을 다녔습니다. 동작구, 영등포구, 중구 이렇게 다니다보니 보는 단지는 많고 후보만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용맘님께서 알려주신 비교평가로 과제를 하면서 꼭 이 중에 진짜 후보를 추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10월부터 보러 다닌 단지 가격이 또 1-2억씩 올라서 후보에서 제외되는 곳이 많이 생겼는데
이런 상황이 익숙치 않고 암담한 마음도 들지만, 업데이트 하면서 확실히 후보를 추려나가 보겠습니다!!
입지 가치와 상품가치를 단지에 적용하는 법
입지가치: 강남과의 거리
교통가치: 강남/여의도/시청 까지 시간
땅의 가치가 높은 급지부터 볼 것.
그렇지만, 교통가치는 급지를 넘어서기도 함.
직장이 많은 지역이라면 긍정적, 어떤 직장인지도 상관이 있음
입지>교통> 그 다음으로 학군, 환경을 따져볼 것.
후보지별 비교평가 하는 법
지역 내에서 비교 : 같은 구 안에서 비교 → 선택
지역간 비교 : 서로 다른구에서 비교 → 선택
상황별 비교 : 가족구성원이 처한 상황(직장, 학교) → 선택
지역별로 교통보다 학군을 따지는 경우도 있음(학군지일 경우)
지역내 비교의 경우, 구역별 랜드마크 단지로 어떤 구역이 선호도가 높은지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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