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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다 이루어지갱GG니 케이군] 11월 복기 및 12월 계획

25.12.01

 

 

루틴
- 칼럼필사 1개 (매일 출근 시)
- 뉴스정리 1개 (매일 칼럼 후)
- 독서 50p (일주일 두 권)
- 전임 3건 (매일 오후)
- 임보 5p (임보진도 맞추기)
- 운동 40분

 

임장
- 주중/주말 3회 이상

 

독서
- 너를 미워할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돈과 운의 법칙
-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 조종당하는 인간
- 결국 시스템이다
- 조종당하는 인간
- 내 인생 구하기
- 나는 왜 생각만 하고 그대로일까
- 마흔의 기술
- 머니트랜드 2026

 

 

 

안녕하세요, 케이군입니다.

규제로 수도권이 얼어붙은 시장에서 실전반으로 11월 복기글입니다.

 

#임장
이번 달 어디로 가게 될까?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조톡방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갱지지 튜터님!? 진짜?


지난 지투에서 된장찌개로 인상깊은 강의를 해주신 튜터님을 직접볼 수 있는 기회라니
넘나 설레였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임장지 발표에서…

ㅇㅇ시?
익숙하지 않은 지역명에 지도부터 찾아보고 교통을 찾아봤습니다…

 

드넓은 면적에 많디 많은 단지들..
월부 1년쯤 지나니 익숙하지만, 익숙하다고 편한것은 아니였습니다.

 

첫 분임부터 이른아침에 시작해서 늦은 저녁시간까지

 

이어지는 단지임장은 끝도 없고

지칠 시간도 없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지만…


매주마다 멱살캐리 해주시는 임장팀장님과
즐거운 조모임으로 리드해주시는 조장님의 노고로
드넓은 임장지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따뜻하게 케어해주시는 갱지지 튜터님의 큰 가르침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한 달 이였습니다.

 

 

 

#임보


이번 달은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인지
정신차려보니 사임 제출 날였습니다.

 

사임제출 후 짧은 충전을 끝내고 
조장님께서 주도해주신 투자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동료분들의 투자 경험을 직강하면서 많은 팁과 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달도 시간에 쫓겨 임보를 쓰다 보니 다른 분들 BM을 생각도 못했지만,
한달간 동료분들과 함께하면서 스스로에게 고착되어 있던 생각들을 깨부수고

많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의


1강 권유디튜터님 강의에서 시장 상황과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다시 배울 수 있었고,
2강 용맘튜터님 강의에서 비교평가 방법을 매우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4강 코쓰모쓰튜터님과 김인턴튜터님 강의에서 매물임장과 임보 결론에 대한 꿀팁들을 전수 받을 수 있었고,
5강 주우이님 강의에서 현재 시장을 진단해보고 지역간의 비교를 통해 우선순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독서


이번 달 목표가 4권 이였으나 1권 겨우 읽었습니다.


임장지가 멀어 이동시간에 독서를 했어야 하는데, 아침에는 잠들어 버리고,

저녁에는 퍼져버려서 못했다는 핑계만..ㅠ
다음달은 기필코 10권을 채워야 한다는….

 

 

 

#동료
 

월부에서 1년이 지나도록 공부를 하다보니 동료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갱지지 튜터님,
아무리 봐도 T같은데 F라고 하시는 꽃튜터님의 가르침 덕분에 수도권 임장지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특히 '직장은 돈 나오는 곳이다.' 라는 말씀으로 수치적으로 보면 직장의 힘을 다시 살피게 되었습니다.
기본기를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시고 늘 먼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태디 조장님,
하나부터 열까지 안그런것 같으면서도 엄청 꼼꼼하신 조장님!
덕분에 이번달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또님,
임장팀장님 원탑! 분임부터 단임, 매임까지 흔들리지 않은 텐션으로 하드캐리 해주셔서 넘 감사할 뿐입니다.
열심히 달려주셔서 유리공 이슈까지 생기시고ㅠㅠ 더 임장하고 몰입하고 성장하시고픈 마음 넘 이해갑니다ㅠㅠ
넘 감사했습니다!

 

꼬시님,
한달간 짧은 시간이였지만 꼬시님은 투자 자체를 넘 즐기시고 계신 것 같아 보였어요.
넘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얼마나 노력해야 이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부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전화드릴께요ㅋㅋㅋ

 

그뉴티님,
궁금한 부분 나서서 질문해주시는 뉴티님 덕분에 '내가 뭘 모르지?'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것도 궁금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열어주신 뉴티님 감사합니다.

 

엠쥬님,
오랜만에 다시 만난 엠쥬님~ 먼저 넘넘 반가웠습니다.
월학 다녀오실 클라스가 느껴시는게 작년 여름에 뵜을 때 보다 엄청 여유로워 보이셨어요.
'훗... 단지 170개 쯤이야?' 이런 느낌ㅋㅋㅋ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든든한 한달 이였습니다.

 

마이리님,
말도 안되는 일정을 소화해내신 마이리님
실전반을 완벽히 소화하시면서 1호기 매물털며 투자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진짜 늦은시간까지 끝장을 본다는 마인드 넘 멋진 것 같아요.
매임 같이하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부대님,
첫 실전반이라는게 믿기지 않은 부대님, 힘드신 척 하시면서 올뺌까지 할 건 다 하시는 열정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나는 1년차에 저렇게 못했는데....ㅋㅋㅋㅋ)
바쁜 일정에 쉽지 않은 임장지 뽀개시고 최임까지 넘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부대님^^

 

사라님,
다시 만난 우리 동지 사라님, 우리는 넓은 임장지 전담인가 봅니다ㅋㅋㅋ
이번달도 바쁜일정으로 임장지 뽀개시느라 넘 고생많으셨어요.
저녁 같이못해서 늘상 아쉽지만 한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함께해서 넘 즐거웠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월부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요태디
25.12.01 23:56

케이님과 한달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첫주 임장이 끝나고 끝나지 않은 지하철 여행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하철 안에서 창피함도 모르고 봉지과자 먹던 제가 창피하진 않으셨죠? ㅋㅋㅋㅋㅋㅋ

마이리
25.12.01 23:59

오~~ 케이님 짤까지 포함한 케이님 스러운 복기글!! 케이님 덕분에 한달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 마지막 실전인증클래스 강의까지 너무 꽉찬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

엠쥬
25.12.02 06:26

ㅋㅋㅋ 카페베네 진짜 넘 매력적 아니십니까? 기술적인 부분은 따라해도.창의적인 부분은 케이님 못 따라갈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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