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3기_반드시 온전히] 5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로 성장할 

반드시 온전히 입니다.

11월이 실전반이 정말 금방지나서 

마지막 강의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실전반 마지막 강의는 주우이 님께서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 주셨습니다.

루틴은 매일 하는 것

저도 사실 전화임장이 참….하기가 싫더라구요..

시작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핸드폰 들고 통화버튼 누르기까지가 힘이 드는지…

전임을 미루지 않기 위한 주우이님이 해결책은 

전임 루틴화!,  주 ⅔회 하겠다는 것은 안하겠다는 의미다.

루틴은 하루 중 고정된 시간을 정해두고 매일 하는 것!

아…..매일 해야 루틴이 되는 거죠…그렇죠….

저도 12월은 전임 루틴을 잡아 매일 1군데 부동산이라도 전임 하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순위 잡는 법_파레토의 법칙

최근에  필요할 때 힘주고, 필요없는 곳에 힘빼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질문에서도 직장인+투자자로서 해야 할 일은 많은 상황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질문에 

80%의 내 에너지를 쏟을 곳을 찾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답변을 들으면서 

현재 나는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지 좀 깊게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1월 실전반 성장후기 겸 복기

11월 목표:

1. 임장지 완벽한 앞마당 만들기

• 임보 120장: 124페이지 달성
• 임장 10회: 12회 달성
• 전화임장 30회: 28회 (2번만 더 했으면 됐는데…하긴 한 것 같은데..)
• 매임 40회: 25회 (미달성)

2. 지방 2호기 매도 시작

• 단지+인근단지 매물 체크: 완료
• 저승사자 부동산 찾기 용 전임: 2회

독/강:

• 매일 독서: Bad (2권은 완독했으나 후기 작성x)
• 운동: Bad (주 2회 이상 꼭 지킬 것)
• 강의 수강: GOOD (실전 완강)
• 미모: GOOD (2째주 이후부터 6시 기상 100%)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 

내가 한 단계는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직전 투자의 경험으로 부동산 사장님을 대하는 것이 

예전만큼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투자자를 냉대하는 부사님을 만나도 잘 넘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매물을 접근하는 순서와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나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꾸리는 것이 유리할까를 고민하고,

저에게 좀 더 나은 투자는 어떤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세를 너무 늦게 정리해서 

매임할 단지들 리스트업이 만족스럽게 되지 않았고,

전화임장을 후반부에 조금 게을리 한것,

독서 후기를 제때 적지 않은 점 등이었습니다.

12월 한달은 개인적으로 쉬어가는 한달로 설정했으나,

2호기 매도를 위한 매일 전임과 

앞마당 원페이지+시세트레킹 루틴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투자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한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