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 기 29 기 유람 기

정말 오랫만에 잊고 지내던 부동산 공부에 다시 시작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찾은 월급쟁이부자들 까페 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벌써 1년도 넘었네요) 열기반을 마치고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열중반을 가려다 미처 등록을 못해 마지못해 강동구 특강을 듣게되었고 강동구를 알아보던 도중 내가 갖은 자금이 부족해 낙심하며 잠시 멀어졌던 월급쟁이부자들. 막상 방문하고 보니 뭘 들어야 할지 몰라 가장 가까운 시일에 개강을 하는 서투기를 신청 하였습니다. 처음엔 서투기를 신청하고 나서 이젠 서울은 규제지역인데 괜히 신청했나보다 하는 후회도 들었지만 이왕 신청한거 들어두면 도움이 되겠지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 강의를 듣고 튜터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첫 강의부터 현재 제 마음을 읽은 듣한 사례들을 말씀하며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아~ 내가 서투기를 꼭 들어야할 운명이었나보다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1강을 마치며 현재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후 파링님 강의를 통해 지역의 앞마당은 이런 것을 보면서 파악을 해야하는구나 그리고 쟌자니님의 강의와 또 카톡의 댓글을 보며 이전 강동구 강의(용용맘님)를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무엇보다 진심으로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행에 옮기는 것 너무 고민 많이하고 나중에 결정하면 안되는 것과 또 그동안 빠르게 변화를 만들어온 강동구에 대해 다시한번 분석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강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무엇보다 가치갈 봐야하는 구나 그리고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하는구나 그리고 현재 집값을 무조건 쫓아가려고 하지는 말아야겠구나라고 생가하며 한발 물러서 물건의 가치에 집중하고 또 좀더 객관적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과 내가 1호기로 만들어야 할 물건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듣고 현재 0호기를 월세에서 전세로 바꾸고 그 돈으로 구리에 1호기를 만들 생각 입니다. 그렇기에 권유디님의 강의가 무척이나 마음에 와 닿고 또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서투기를 마치고 제가 임장해 보진 않았지만 관악구 강동구 그리고 구리 앞마당 3곳을 확보하게 되어 서투기에서 배운 분석방법을 통해 해당 지역을 좀더 확인해 보고 또 다른 지역까지 서로 비교해가며 물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생각 입니다. 그러면서 열중반을 통해 계속적으로 월부의 품안에서 멈추지 않는 정신적/지식적 성장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 입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튜터님들께 감사드리며 또 다른 강의에서 뵙고 또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한번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