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인 C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

이번 서투기 4강은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C 지역은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전 관심지역이었으나,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그동안 생각만 하고 가보질 못했습니다.

마침 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면서 관심이 생기게 됐고, 이번 강의를 통해 C 지역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부동산 사이클은 지난장 대비 주기가 짧아졌고, 이는 통화량 증가와 부동산을 투자재로 강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어우러져 발생한 일이라는 점, 

현재 규제지역을 투자로 본다면 내가 매수한 단지의 가격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후에도 메리트가 있는 가격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점,

주변 입주물량이 많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우리가 걱정하는 것만큼 큰일이 아니라는 점,

평균회귀라는 개념을 통해, 현재 전세가가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 등,

앞으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