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3기 부총의 1픽은 5오늘의 우리야 저스뚜잇] 실전반을 마무리 하며 (복기&개선)

안녕하세요, 

매 순간 JUST DO IT 하고 싶은

저스뚜잇입니다.

어느덧 11월도 끝이 나고

12월이 새로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만큼 실전반도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늘 마지막엔 부족했던 부분만 

기억에 남아 아쉬움이 커지는 듯 합니다.

이번 실전반 복기를 제대로 해보고

다음 달에는 아쉬움이 덜 남도록

정리해 남겨보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의 중요성

초반의 기세로 채워 넣는 한달의 계획표입니다.

매일 비교 평가 1회 이상

강의는 업로드 된 날 2일 안으로 완강

독서는 매일 30분

전임 매일 2회 이상

임장 10회 이상

매물 40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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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좋게 횟수로 세운 루틴들이 중간 과정을 

지나 후반으로 다다를수록 무너지기 일쑤였고

급한 과제에 치여 상대적으로 

급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 둘 씩 놓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놓치다 보면

어느 순간 일주일이 훌쩍 지나 

공란으로 남게 되는데요.

실전반 환경의 감사함을 여기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중간 복기 멱살(?) 덕분에

산으로 가던 루틴들을 다시 끄집어 올 수 있었습니다.

왜 루틴을 제대로 소화 못하고 있는 지를 고민해보고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원씽 매일 비교 평가 1회 이상

비교 평가는 무조건 노트북 켜자 마자 

앞단에 실행(점심 시간 활용)하려 했고

다행히 지난 실전반 복기 내용이었기에 잘 지켜졌습니다.

→다음 달 원씽도 같은 방식으로 습관화 시키기

강의는 업로드 된 날 2일 안으로 완강

급한 과제에 치여 자꾸 뒤로 밀리던 강의,

하루 해야 하는 과제의 분량을 구체적으로 세워놓지 못하다 보니

기한이 촉박하지 않은 강의가 자꾸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임보는 분량으로 계획 하고 강의 듣는 시간 확보하기

(강의 후기는 1시간 이내로)

임장 

전임 매일 2회 이상

임장 10회 이상

매물 40개 이상

이번 실전반을 통해 느낀 것은 임장은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남기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구나를 알았습니다.

투자를 위한 행동이니 투자로 연결 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

→전임 하고 나서 '바로' 5분 안으로 기억에 남는 거 

하나라도 정리하여 남기기(단분에 정리)

→투자를 위한 매임 진행(앞마당&임장지 매물 60개 이상)

→매도를 위한 부동산 방문&전임(12월 6일 방문, 전임 매주 1회)

앞으로 수고스러운 임장의 행동이

휘발되지 않도록 정리하는 습관도

잘 들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독서, 운동

가장 먼저 손을 놓게 되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대표적인 두 가지입니다.

그동안 계속 체력 이슈가 있었음에도

시간이 없단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하고 있었는데요.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돈을 내어 

강제성을 부여하자 맘 먹고 지난 달 부터 

필라테스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최소 일주일 2회 월, 목 진행

그리고 마찬가지 오랜 투자 생활을 위해선

필수로 챙겨야 하는 것이 독서입니다.

독서도 매일 밤 11:30 목실감 작성 후 30분이라도 

꼭 하고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루틴에 꾸역 꾸역 넣어보겠습니다.

지난 달을 돌이켜 보면 실전반 6번째 수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고민들을 핑계로 이도 저도 못한 스텐스를 취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실전반 이라는 환경이 없었다면

더 허송세월한 한달을 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튜터님이 계신 환경은

실전반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매일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원픽이들의 멘탈을 책임져 주셨고

개개인 마다 처한 어려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주셨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만큼 따라가지 못한 제 자신이 아쉽지만

바짝 정신 차리고 다음 달이라도 따라 가보려 합니다.

다시 한번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부총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애써주시고

좋은 기운 주고 받은 우리 원픽이들

배우기만 한 시간을 보낸거 같아

죄송스럽기만 한데요.

덕분에 힘을 얻고 이번 한 달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활동 꾸준히 이어 나가

다시 한번 함께 하는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소중한 동료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부총튜터님, 원픽이들

파이팅!!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