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성장에 한계를 두지 않는 옆집언니입니다.
11월이 모두 지나고, 12월이 되었습니다.
11월에 드림텔러 튜터님과 함께 실전 강의를 하며 느끼고 배우고 성장한 부분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복기로 촘촘한 한달 보내기
드림텔러 튜터님은 일요일 자정까지 보냈던 주말의 주간 복기를 해보라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월 초에 세웠던 목표들이 있었는데 월말에 후회하며 보내기보다,
매 주 점검하며 성장하고 복기하는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중간에 임장/임보에서 놓친 부분들이 있었는데
주간복기와 튜터님 피드백으로 다시한번 목표 짚고 가볼 수 있었습니다.
최종 목표에 도달한 것도, 아쉽게 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주간 복기를 하지 않았다면, 미달성들이 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간복기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텔러 튜터님 ^^
재수강생들이여! 정말로 다 아는가??
이번 실전도 N번째 실전강의로, 다른 기초/질전강의들과 함께 어쩌면 익숙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정말 제대로 알고 있고, 실제로 행동하는가?” 였습니다.
재수강생들은 운전하며 듣거나 누워서 듣거나 팔짱껴고 듣거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흘려듣는 부분들이 많았을 것이고
저도 일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아는 것과 함께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조금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1강 권유디님 강의에서는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배웠는데
기초강의에서 배우는 기준 외에 현재 규제 시장에서 가져가야할 투자 기준과 원칙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저도 임보 끝부분에 저환수원리 외에 더 디테일한 투자기준을 넣어두는데
함께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강 용맘님 강의에서는 선호도 파악하는 비교평가에 대해 배웠습니다.
결국 우리가 임장/임보를 하는 이유는 지역의 선호도를 알고 더 많이 벌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함입니다.
실전에 더 적극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감정을 실은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포기 하지 말고 하라는 부분도 머릿속에 남습니다.
3강 튜터링데이에서는 비교분임지에서 현재 임장지와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좋을지
드림텔러 튜터님과 함께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이지역에 과연 투자가 될까?
여기를 하느니 지방이 낫겠다!
라는 생각에서 기준과 원칙으로 지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4강 선배강의에서는
코쓰모쓰님의 규제지역에서의 매물임장에 대해 배웠습니다.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규제시장에서 물건을 찾고 협상하는 과정을 배웠고,
당황하지 않고 바로 바로 써먹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턴님 강의에서는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전수조사 등 임장 결론 부분에 적을 수 있는 디테일을 배웠습니다.
동료들이 하는거 보면서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강의에서 알려주셔서 12월에 적용해서 앞마당 뽑아보겠습니다.
5강 주우이님 강의에서는
질의응답으로 마인드, 현재 시장, 지역별 특성등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규제, 비규제 지역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우리 임장지와 비교임장지도 언급이 되어서 다시한번 체크해볼 수 있었습니다.
성장에 대한 부분, 루틴에 대한 부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매일” 하는 투자자 되겠습니다.
조장으로써 한달
열댓번의 조장을 해나가며, 매번 다른 조 분위기와 시장에서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이번 우리 지니들은 개인적인 사정, 가정적인 어려움, 개인 투자의 노력등 다양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변화무쌍 한 것처럼, 본인의 컨디션도, 가정의 분위기도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실전 한달을 채워내기 위해 애쓰는 조원분들을 보며
응원도 하고 어려움에 공감도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 하지 마시고 부디, 끝까지 헤쳐 나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지금 한템포 쉬는게 어쩌면 더 먼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월수금 톡터링, 줌터링 해주신 드림텔러 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진심의 답변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더 더 많이 뵈었음 좋겠고
준비하시는 투자도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부팀장님 앵자님, 꿈배님
총무 윤돌님
첫 실전 수강생 찰옥수수님
아이유 닮은 이쁜 유종의미님
축하해요 오나내님
제 매임짝꿍 엑셀의 신 긍정적부자님
희귀한 만남 백살님
너무 반가웠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 활동 꾸준하게 응원하겠습니다.
2025년 11월 실전강의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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