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1조_33억 일군 1조의 기적 🏠✨️💰_원더] 실전반 33기 1조 원더의 5주간 성장 후기. 한다! 해낸다!! 된다!!!

안녕하세요, 
겸손한 원더풀 라이프를 사는, 살고 싶은 원더 입니다. 

5강 후기가 아닌 5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빠르게 복기하면서 성장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1주차 & 권유디 강사님 
상태 : 부담감으로 버거워 함. 자책, 반성, 역지사지, 야근ing~ 

이번에 처음으로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첫 실전반, 실전반 첫 조장, 부담감이 나를 은근 휘감았다.
간만에 이런 감정을 느껴 조금은 당황하기도 하고, 몸/마음이 유연하지 못해 딱딱한 느낌이 들었고,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더 좋은 잘하는 조장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기초반, 중급반에서 첫수강 또는 강의를 얼마 듣지 않은 조원분들께 말씀드렸던 부분이 저에게 다시 돌아오는 느낌을 들기도 해서 남을 배려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감과 함께 좀 무지했었나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위의 내용은 아쉬운 것을 이야기 했다면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과 튜터님이 계서서 조금씩 든든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또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향상심이 있고 그래서 실전반 고급 과정을 들으면서 월부 환경 안에서 계속 있어야겠다고, 있으려고 하는 수강생들이 더 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실전반을 1주일 정도 있어보니 시너지 나는 이 환경에 있으면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밖에 없겠구나 판단이 들면서 기대와 함께 책임감도 느껴졌습니다.  

저환수원리 심화과정을 느껴볼 수 있었고, 그 당시 조금은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부상 이후 지역 또는 단지가 적었지만 간만에 하루 동안 분임/단임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2주차 & 용맘님 강의
상태 : 조금은 유연한 마음, 더 배우고 있는 중, 업무도 조금씩 정리 중 

실전반 2주차 용맘 강사님의 2강을 들었고, 그 주에 튜터링 데이까지 한 주였네요. 확실히 Input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이번 달 마음가짐은 성장인지? 부담감인지? 확실히 다르네요.

강의에 집중해야 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까? 어떤 비교를 해야될까? 생각이 많아진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끄럽게도 시세와 그룹핑이 한몸이라는 말씀에 바로 적용은 하지 못했지만 최임 시 적용한 것이 이번에 임보 측면에서 성장한 요소였습니다.  

강의에서 튜터링 데이에서 나온 입지 요소별로 BM 1~2개씩 반영, 최종 보고서를 100장 넘기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보수적으로 시세지도, 단지분석, 최임까지 단계별로 1개 정도 BM하였고, 100장은 못하고, 절반 정도만 하였네요. 확실히 그룹핑 해서 보니 저평가, 이것보다 이것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멀었죠. ^^*
(강의 복습을 해야겠네요.)
  

3주차 & 후리 튜터님 튜터링 데이
상태 : 원팀이라고 느껴짐, 임보 시간적/물리적 투입 느낌, 선배님들의 좋은 것, 배워야 하는 것 따라하기, 지금은 2등 전략 필요 

임장, 임보와 더불어 함께 한 튜터링 데이에서 인맥까지는 너무 거창하고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전임/매임, 서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밀장부는 보는 느낌으로 반드시 이것은 넣어야겠더라구요. 지금 12월이니 전부는 아니지만 2~3개 정도 바로 적용해야 됩니다.
사전임보 제출 후 비교는 나와 하는 것이다. 멘탈 흔들리지 말고 내가 많이 배우자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첫 열중 실전반이었거든요. 
라이브 강의와 같이 BM할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여기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되네요.  

임보의 이유와 목적을 잊지 않는다는 부분, 자기 생각, Summary(원페이지) 선배/동료로서의 배울 점이 가득했습니다. 
과제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닌 생각하고 행동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 정리를 해야 된다!!! 그러면 향후 다시 그것을 들여다보면서 앞마당 파악할 수 있다.  

전임 시작 실거주자로서 어떻게 임장해야 되는지 배웠습니다.
이래서 잘 하는 경험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어야 되는구나! 
 

4주차 & 코쓰모스 강사님 + 김인턴 강사님
상태 : 아 시간이 부족하다. 진짜 원기옥 같이 모아서 적용하고 싶다.
매임 시너지 잘 일어나고 있어 다행. 동료애 

어느 덧 실전이 1주도 안남은 상황으로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BM할 것들이 많아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적용은 조금만 했네요.

실전반 1주차 때보다 불필요한 부담감은 점점 줄어들고 조금 더 몸이 가벼워진 상태가 되어 가고 있네요. 
역시 사람은 다양한 경험, 배움을 통해서 남들은 배려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을 보면서 행동하지 못한 저를 생각하니 조금(?)은 아팠지만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확실히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감정도 생겼습니다.  


5주차 & 주우이 강사님 & 최임 발표 + 투코
상태 : 적용할 내용을 다 임보에 넣지 못했고, 발표 때 다 설명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더 발전해야 되고, 더 소통이 필요한 것을 느꼈다. 
그래도 이전 보다 더 넣은 것이 있고 더 넣어야 될 것들을(원페이지, 내 생각들) 알고 있다. 

독 : 이전보다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다른 것을 했다. 소통, 시세 등. 12월 열중반 신청했으니 독서에 집중해서 아쉬움을 덜어 볼 것.
강 : 고급반 강의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 경험이 분명 좋은 성장의  바탕이 될 것이다. 임보 BM, 전임 시 자세에 대해 배웠다. 이번주까지 빠르게 복습하기 
임 : 시간이 부족한 것 말고, 최선을 다했나? 그 판단보다는 조금이라도 BM 하면서 제출을 한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투 : 좁게 본 것이 맞다. 내 상황을 너무 뭉뚱그려 봤다. 이것을 배웠다.
 

성장 후기로만 하기에는 아쉬워 5강에서 느낌 부분은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현재 시장을 보는지 알려주셔서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었고(이 부분은 강사님들께 배워야 하고 환경 안에 있어야 하는 부분이죠.),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는 실망, 포기, 좌절, 자책 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결심이 아직도 있음에 감사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저도 몇 번 놓쳐 아프긴 합니다. ㅎㅎ 

현재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만 빠지면 안된다고 확실히 배웠습니다. 
트리 그려볼 것. 이 부분은 잊었고, 놓쳤다. 종이로 그려서 볼 것. 

실거주 **억에서 **개 비교해야 된다.
어떤 생각이 들 때 매수해야 될까?
내가 알고 있는 지역과 임장 지역과 접목하기 & 고민하기 

지금은 진짜 열심히 해야 되는 시기! 자산을 가져야 한다.
루틴/투자 후보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운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되나?
 

매일 루틴을 무조건 한다. 

나 보다 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환경 자체가 중요하다.

잘하고 있는 걸까요?
포기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냥 하면 된다.

임장, 앞마당 늘리는 것, 투자하는 것. 투자는 부수적인 것 
실력에서는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는 뒤처지지 말자.
목표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

Thanks To

권유디 튜터님, 용맘 튜터님, 코쓰모쓰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주우이 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주노 매니저님, 운영진 성로이 조장님, 프리메라 조장님, 스뎅 조장님 

강의 검수, 알리미, 많은 분들과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같이 함께 한 운명 같은 기적 1조!

(톡방 순서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후추보리 튜터님 튜터링, 최임 등 저희의 상황에 맞는 케어와 튜터링 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로 성공했다님 먼 지방에서 꾸준히 오셔서 성실하게 임하시고 소통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딘딩님 업무로 많이 바쁘셨을텐데 꾸준히 성실히 해주셨고, 같이 즐겁게 임장도 하고 서로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불꽃삽질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같이 있으면서 즐겁게 임장했고, 임장 루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파파님 육아에 업무로 분단임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잘 해주셨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이불님 실전반 상황에서 일이 빵빵 터져 걱정이 되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다행이고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 감사합니다. 

짱구아빠신형만님 (아토파파님 포함) 요즘 아빠들은 이렇게 가정적이구나 존경스러웠고, 가정과 투자를 잘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코121님 사임, 최임의 임보를 보면서 배울 점이 많아 든든했고,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내용을 알려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제니님 덕분에 올뺌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연속 2주 매임을 함께 하면서 부족한 부분,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투자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고 든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