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9기 가치투자 44핏으로 깔끔하게 에단호크] 제 1강 너바나 레시피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가진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에단호크입니다.

조금 부족한 2년만에 열반기초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3번째 수강인데, 들을 때마다 느껴지는게 다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수강때는 투자는 커넝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에 무지했어서, 

노후준비가 정말 중요하고 이런 방식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구나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두번째 수강때는 이제 제대로 된 투자를 시작하려던 찰나에 , 종잣돈이 새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이 있었고,

강사의 만남에 초대되어 너바나님을 뵙고, 내 상황에 대한 질문을 드렸고,

너바나님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번째 듣는 수강에서는 투자 초기 열심히 하자고, 꼭 부자가 될거라고 했던 다짐을

망각하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너바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무 이해가 되었지만,

현실을 너무 잘 알게된 지금 자신감이 조금은 다운된 상태라는 것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 너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파트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여전히 던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89기 열반기초반 수강을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부동산 시장은 항상 변하지만,  

투자원칙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너바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아파트 투자자가 가야할 길을 똑같이 제시해주고 계셨습니다.

규제가 많아진 부동산 시장안에서, 투자자가 살아남은 레시피는 똑같았고,

그 맛은 변하지 않겠다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임장강의를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고, 원칙이 깨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때,

앞으로도 이 열반기초반은 꼭 들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변함 없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해주시는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