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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 만난 너바나님의 강의

 

 25년 1월에 재테기로 월부를 시작하며 지난 3월에 열기를 첫 수강하고 실준반과 서투기, 열중, 내마중 등의 강의를 쉬지 않고 달리다 지난 10월 14일에 1호기를 계약하고 11월 잔금까지 마무리 하니 정신이 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열기 수강을 신청하고 너바나님의 귀한 강의를 만나니 이전엔 잘 이해를 못했던 내용들도 들리고 약간이지만 너바나님의 말귀도 더 알아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되는  “Not A, But B”!

내 안에 갇혔있는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을 부자의 생각과 태도로 바꿔야 한다!

월부를 만나 자본주의를 배우기 전에는 “인생에서 돈이 중요하지는 않다.”라는 생각으로 어린시절 겪은 가난에 대한 저의 열등감을 숨기려 했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그 말로 마음이 달래지지 않았고 자본주의를 모르고 열심히만 살다보니 지치기만 했던 듯 싶습니다. 

너바나님이 보여주신 캐시플로우 게임의 쳇바퀴만 열심히 돌며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작년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병원치료를 많이 진행 해야 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아파보니 돈이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내년엔 큰아들이 중학교에 입학을 해야하는데 좋은 학교에 배정되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도 했었고 신랑과 함께 집도 보러 다녔습니다. 부동산을 모르니 뭐가 맞는 선택인지도 모르겠고 가진 돈은 턱없이 부족하고 큰 돈 써야하니 배워보고 판단하기로 마음먹고 월부에서 강의들을 수강하며 투자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아들의 중학교 문제도 약간의 욕심을 버리니 오히려 한결 부드럽게 해결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원한게 아니라 부모이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다시 들으며 그동안 잠시 놓아버린 목실감과 루틴들을 다시 정비하여 “루틴이 인생을 바꾼다.”를 놓지 않고 유지하겠습니다.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단도투자를 명심하며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 물건들을 비교평가하여  잃지않는 2호기 투자를 위한 걸음들을 내 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훌륭한 강의와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신 너바나님과 월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희망보리
25.12.06 18:26

ㅎ오 저도 목실감 다시 잘 써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아들둘님 그러시군요 . 강의듣고 후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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