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셀링으로 돈 벌어요
[2025 11월 NEW]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4기
민군

1. 셀링을 시작한 계기
본업이 있으나, 현장직군으로 언제까지 체력이 감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던 중…
2024년 여름 우연히 유튜브를 민군님의 셀링을 보고 아! 요정도는 내가 따라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덜컥 셀링의 길로 접어든지 만 1년차 셀러 입니다.
("따라하시면 됩니다~" 이 말에 … 지금 생각해 보면 돈 버는일 쉬운건 없는데 말이죠 ^^'')
외벌이로 초등 아들 둘 녀석 학원비만 벌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매일 조금씩이라도 전진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2. 누적 월 1000을 달성하며 격은일
일희 일비 하게 하는 주문과 반품 취소는 멘탈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
셀링을 하면서 처음에는 전화 한통화도 어떻게 해야 하나, 문자 하나보내는 것도 썻다 지웠다를 반복했는데…
1년이 되는동안 모난돌이 둥글게 깍여 가는 과정이었는듯 고객CS 요령이 생겨 처음시작 단계 보다는
훨씬 수월? 해졌습니다. (사실 전화는 아직 쉽지 않아요 그래도 막상 전화 하면 고객님들도 친절하게 받아주시지요~)
3. 셀링을 하며 즐거웠던 일
큰 매출은 아니지만 고정으로 납품하게 된 거래처도 생기고, 고객 상담 후 판매로 이뤄지기도 하고
생각지 않은 정성어린 리뷰는 밤새 힘들게 가공하는 제 자신에게 큰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맛에 가공하나? 하는 생각이 최근에는 매출이 올라 오니 점점 확신으로 다가오네요~
4. 고마운 사람들
우연한 기회에 제가 볼 수 있게 온라인 강의를 해주신 민군님, 월부를 통해 답답한 부분을 해소해 주셨던 유여, 피치님
엑셀바보 컴맹도 힘나게 가공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똥깡님, 채채나무님, 카이리님, 풀고기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5. 셀링 시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진짜 작은 시작이 점점 커지기 시작 했습니다.
이 다음엔 무었을 해야 할까? 하면서 혼자서도 하고 도움도 받고!!
모든 분들이 나도 했는데… 누구나 할 수 있을 거에요~ 라고 말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파이프 라인이다 생각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 저처럼 작게 나마 시작 해 보세요~
* 월천 모임 꼭 가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