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천 인증 합니다~

안녕하세요

 1인 CEO 셀러 커머스모나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니 너무 감개무량 합니다. 저는 시드머니를 모으는 투자 관련 책을 보다가 위탁판매를 알게 되었고 관련 서적을 보다가 검색을 통해 민군님을 알게 되어 월부 수업을 들으면서 셀링을 시작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신랑을 따라 지방에 이사와서 두 아이 육아를 전담하면서 일에 대한 갈증이 커갈 때 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고 아이들 케어하며 할 수 있는 최적의 일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셀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필 병치레 많았던 아이들이 덜 아픈 올 한해 셀링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민군님, 정쟁이님이 늘 얘기해주시는 가공의 중요성을 깊게 새기며 잠을 줄여가며 가공하고 서울 부산을 오고 가는 추석시즌 기차 안에서 크리스마스 제품 이미지와 속성 작업을 하고 친정가서는 밤새 올웨이즈 등록을 하고 아이들과의 첫 해외여행에서도 하루도 푹쉬지 못하고 셀링을 하며 직장 다닐 땐 전~혀 몰랐던 휴가보다는 일하고 싶었던 새로운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혼자 일하기를 좋아했었나?를 새롭게 발견하였고 매일 셀링에 관련해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면서 내 일을 한다는 게 이렇게 몰두 할 수 있고 즐거운 일이구나!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평생 한가지 일 만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았던 저에게 돈 버는 일이 목적이 되어 일을 한다는 것이 또 이렇게 즐거운 일이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매처 제품을 판매하고 스토어를 확장하며 매출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싶고 민군님 말씀 처럼 다 잘 될겁니다! 라는 말을 깊게 새기며 꾸준한 걸음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셀링을 초석으로 삼아 하고 싶은 일들 다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 날이 오기까지 정말 고마운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민군님, 정쟁이님, 피치님, 유여님, 기초반, 챌린지반, 심화반 때 도움주셨던 수많은 대표님들~ 선한 영향력 주시는 많은 기버 분들 덕에 여기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혼자 했으면 이렇게 까지 하지 못했을 일들 제가 제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귀가 밝아 작은 신규주문 소리를 듣고 달려와 엄마~ 주문왔어 알려주는 큰애기, 엄마 선물이라고 일하는 책상에 수북히 선물 만들어 주고 베시시 웃어주는 작은 애기, 자정이 다된 시간에 들어와 묵묵히 내 일하는 뒷자리에서 빨래 개주는 신랑 감사합니다~

 셀링도 분명 각자의 적성에 맞고 안맞고가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로서 아이들 키우면서 하기엔 정말 최고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게 손해 볼일도 없는 일이니 사업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거라 생각되고 특히 비슷한 목표를 가진 많은 대표님과 함께 한다면 더 많은 가능성 속에서 보다 빨리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 거라 믿습니다. Don't think! Just do! 하심이 어떠실까요? 화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월천클럽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