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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5.12.01~12.02.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5. 하나의 분야에서 최고라 여겨지는 사람의 삶과 철학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자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는다.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오늘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내는 것. 힘들어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시행착오를 쌓아 결국 돌파구 찾아내는 것이 인생의 큰 차이를 만든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떤 환경속에서도 스스로 어려움을 타개할 아이디어를 찾고 과거의 과오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끝없이 내일을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3장 개척자 정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 의식을 겆고 계속 주의를 기울이면서 기민하게 움직여야 한다. 핑계 속으로 도망가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을 때까지 도전한다면 설사 그 방법이 비상식적일지라도 그것이 오히려 상식이되고 결실을 맺게된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프로의 자세로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세밀하게 관찰하고 데이터를 쌓아 근거를 찾아가면 반드시 다음이 생긴다. 순간적인 재주를 부리기보다는 우직하게 부딪히며 새 길을 찾을 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남의 이야기에 흔들리거나 타협하지 말고 내 안에서 방법을 찾으면 된다.
리더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아랫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비정하게 보이더라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키워야한다.
<6장 자타동일>
누군가 조직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리더는 과감하게 쳐내야한다. 나이나 세대에 좌우되지 않고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해결책을 찾고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나는 나의 베스트를 다해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일이 힘들고, 육아가 힘들고, 집안일이 힘들고, 공부가 힘들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세상만사 핑계를 대자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뒤에 숨고 싶었던 것은 내 자신을 믿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한다.
재일교포로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선수가 결국 최고의 명장으로 칭송받기까지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베스트를 다하며 80을 넘긴 나이에도 묵묵히 앞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준다. 어떻게 보면 자기확신이 너무 강한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것. 그것이 나에게 지금 필요한 자세이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을 생각할 것
의식을 가지고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왜?’라는 의문을 통해서 데이터를 쌓고 근거를 만들어 통찰력을 쌓을 것
P.53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없이는 있을 수가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이 아니겠는가.
P.109 시대가 바꾸는 흐름 속에서 악센트를 줘야 하는데 조금만 잘하면 그 상태에 만족해 버린다. 지금은 어느 시기인가, 이 시기가 언제까지 갈 것인가, 그 다음은 또 어떤 시기가 올 것인가, 의식을 갖고 계속 주의를 기울이면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P.268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건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