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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드림입니다.

24년 3월 첫번째 열반스쿨기초반을 들은지

거의 2년만에 다시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역시 너바나님의 강의는

첫 10분만에

클래식이라는 생각

감동과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첫 열반스쿨기초반을 되돌아보면

다른분들도 역시 그렇겠지만

많은 충격과 고정관념 그리고 시야를

바꿔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이게 바로

너바나님이 강조하시는

not A but B

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전에 너나위님의 특강과

조모임에 자신이 없어

강의Only로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을 통해

자산재배치를 통한 거주분리 전략을

활용한 내집마련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내마중을 통해 

투자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해

수강하게된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EBS 자본주의

캐시플로우

부의 추월차선

not A but B

부자가 되는 것보다 노후준비가 우선이다

 

등등

 

그동안 인생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정말 많은 부분들을 알 수 있었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자본주의”와 "부자보다 노후준비가 먼저"

 

라는 부분이 가장 감명깊고

내가 세상을 살아가고 바라보는 시야를

바꿔야겠다는 태도를 갖게해주었습니다.

(이때 봤던 EBS자본주의 덕에

인생처음으로 책도 사서 읽게되고

지금까지 월3,4권씩 꾸준하게 독서하고 있습니다!)

 

다시 들은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에서도 역시

내용은 거의 비슷한 내용이였지만

그동안 2년가까운 시간동안

첫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받았던

충격으로 인한

투자공부와 독강임투를 반복하고

드디어 1호기라는 결실을 맺으며

투자자로 성장한 뒤에 

듣는 강의는 또 다르게

느껴지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는 

“10년이면 인생이 바뀔수 있는 시간이다”

라는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사례를 보며

월부의 시스템 투자방법을 배우며

그동안 초반에는

“이거 이렇게 하는게 맞아”

“어떻게 1년에 1채씩 한다는거야”

“그럼 난 어디에 살지?”

“현실적이지 않은것 같은데?”

“지금은 그 투자금으로 못하잖아?”

등등

이런 의구심이 있었지만

 

꾸준히 독강임투하며

투자자로 성장하며

1호기 투자까지 성공하게 되면서

위에 말씀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눈 앞에 그려질 미래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정이 행복한 길을 발견해야 한다"

10년중 초반 3,4년이 정말 힘들것이고

투자한다고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긴 레이스를 가려면

쉽지만은 않은 그 과정에서 

행복한 길을 발견해야

오래하고 버티며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말씀을 잊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투자에 대한 필요성과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며 아직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긴 시간을 가려면

그 사이에 올 위기를 지혜롭게 다룰줄 알아야하며

그 과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어려운 상황과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열반스쿨기초반을 통해

경험했던 조모임에서

받았던 너무 좋았던 기억과 순간들을

이번 새롭게 만난 동료분들과도

같이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부꿈e
25.12.06 13:09

드림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신거 같네요^^ 정말 꾸준히 성장하고 계신모습이 보입니다~ 이번 열기도 좋은 기억들과 성장하는 한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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