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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의 개요
제목 : 인간관계론
저자 : 데일 카네기
출판사 : 책에 반하다
키워드 : #인간관계 #진심 #태도 #관심
요약 : 모든 인간관계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카네기는 말한다. 인간은 감정적 존재이며 관심을 먹고 자라며 인정받을 때 행동이 바뀌고 이해받을 때 마음을 연다고.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고, 말보다 강력한 것은 진심이고, 설득보다 앞서는 것은 관심이다.
2.내용
📝1. 사람을 다루는 기본 원칙
원칙1. 비판, 비난, 불평을 하지 말라
비난은 반발심만 키워 관계를 망친다.
원칙2. 진심으로 칭찬하고 인정하라
가식이 아닌 진심 어린 인정이 상대를 움직인다.
원칙3. 타인에게 열렬한 관심을 가져라
📝2.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① 다른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져라
→ 진심은 숨길 수 없으며, 관계의 첫 문을 여는 열쇠이다.
② 미소를 지어라
→ 가장 빠르게 상대 마음을 여는 비언어적 메시지다.
③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라
→ 이름은 그 사람의 “가장 중요한 소리”이다.
이름을 부르는 것은 인정의 첫 단계이다.
④ 잘 듣고, 상대가 자신에 대해 말하게 하라
→ 사람은 이야기할 때 편안해지고 가까워진다
⑤ 상대로 하여금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하라
→ 그리고 그 감정을 진심으로 느끼게 해라.
⑥ 상대의 관심사에 맞추어 이야기하라
→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에 연결될 때 관계가 깊어진다.
📝3. 상대를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① 논쟁하지 말라
→ 논쟁에서 이겨도 마음은 잃는다
② 상대 의견을 존중하라
→ '당신은 틀렸어요'라는 말은 절대 금물
③ 잘못한 것이 있으면 즉시 인정하라
→ 겸손은 관계를 부드럽게 만든다.
④ 우호적인 방식으로 말하라.
→말투는 메시지보다 강력하다
⑤ 상대가 ‘예’라고 말하게 하라
→작은 동의에서 큰 동의가 만들어진다
⑥ 상대가 아이디어의 주인이라고 느끼게 하라
→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말할 때 설득된다.
⑦ 상대가 아이디어의 주인이라고 느끼게 하라
→ 직접 떠올린 해결책이 가장 강력하다.
⑧ 상대의 관점에서 보라
→ 이해하려는 태도가 갈등을 없앤다.
⑨ 상대의 바람과 욕구를 존중하라
→ 설득은 강요가 아닌 공감에서 시작된다.
📝4. 기분 상하지 않게 상대를 변화시키는 9기지 방법
① 칭찬으로 인정으로 시작하라
→ 부드러운 시작은 강한 변화를 만든다.
②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 직설은 방어심을 낳고, 간접적 표현은 수용을 만든다.
③ 상대를 비판하기 전, 자신의 실수를 먼저 말하라
→ 겸손은 비판을 감싸는 완충제이다.
④ 명령보다는 질문하라
→ 자발성을 유도하는 방식
⑤ 체면을 세워줘라
→ 실수했더라도 얼굴을 살려주는 태도가 관계를 지킨다.
⑥ 작고 사소한 성취라도 인정하라
→ 칭찬은 행동을 강화한다
⑦ 기대하는 모습을 그려 보여라
→ 사람은 기대받을 때 그 기대에 맞춰 성장한다.
⑧ 격려하고,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보게 하라
→ 실수는 정죄가 아니라 배움이다
⑨ 상대가 기쁜 마음으로 변하게 하라
→ 억압 아닌 동기 부여가 진짜 변화의 힘이다
⑩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자
→ 상대방의 좋은 명을 건드려 주기
⑪ 내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 그냥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그림처럼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게 설명하면 훨씬 설득력이 높아진다
⑫ 도전 의욕을 자극하기
→ “할 수 있을까?”보다 “너라면 꼭 해낼 수 있어!”
이렇게 상대방의 도전 본능을 자극하면 스스로 힘을 내게 된다.
"당신의 행복이나 불행은 갖고 있는 재산이나 지위 따위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129p)
💭 행복은 외부조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알게 된 점은, 사람들은 칭찬이나 인정을 원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깊은 곳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인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진짜로 듣는 사람, 즉 마음을 써 주는 사람을 더 원하는 사실이 새삼 크게 다가왔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경청’이 단순히 조용히 듣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다. 상대의 입장에서 상상하고 그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하려는 태도가 곧 진짜 경청이라는 점이다. 카네기는 "중요한 것은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노력이다.'라고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 오래 멈춰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때때로 판단이 빠른 편인데, 그 빠른 판단이 오히려 상대와의 거리를 넓혀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론]은 오래된 책이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이유가 있다.
이책은 인간관계를 바꾸려는 기술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책이다.
사람은 결국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곁에 머무른다.
그리고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될 때, 내 주변의 관계들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책을 덮고 난 뒤, 나는 결심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기보다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그것이 카네기가 말한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변화는 결국 나를 더 따뜻한 사람으로, 더 신뢰받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하루 5분, ‘내가 관심 가진 사람 목록’을 떠올린 뒤 한 명에게 안부를 보내기
→ 억지 친절이 아니라, 내가 이미 마음이 닿아 있는 사람에게 “너를 생각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실천하는 방식
대화를 할 때 '조언 10%, 질문 90% 원칙 적용하기
→"상대이 입장에 관심을 보이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칭찬보다 ‘관찰된 사실’을 말하는 피드백 사용
→진심이 느껴지고 상대도 경계하지 않도록 표현하기
사람을 평가하는 시간을 줄이고, 이해하려는 시간 늘리기
→ 카네기가 말한 “비판보다 이해가 100배 더 효과적”이라는 원칙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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