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위기가 아닌 진짜 위기 = 나였다.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온 시간들이 사실은 가장 큰 위험 요소였던 것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1) 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전환

나 또한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라는 근로주의 마인드 였다. 월급쟁이가 월급쟁이부자로 가려면, 노동이 아니라 자본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2) 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

적절한 돈과 시간의 배치,  그동안 투자는  촉으로만 움직였던 적도 있어서…이 부분이 크게 와닿았다.

3)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아무 계획 없이 일상에 휩쓸리면 결국 현실이 나를 이끌어버린다는 경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여전히 제자리인 이유.

적용해보고싶은점 

1)비전 보드 만들기

구체적인 목표를 시각화하면 전략이 훨씬 명확해질 것 같다.  혼자였다면 절대 해보지 않았을 작업인데, 강의 덕분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

2) 근로시간 재배치 & 시간의 자본화

지금 숏츠나 볼 시간에 과제를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 시간을 근로가 아닌 자본으로 전환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 작은 변화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