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9기 헌집 89 새집 7ㅏ9 버터팝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버터팝콘입니다

오랜만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다시 열심히 달려보기 위해 열반스쿨기초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하면서 제일 신경쓰면서 들었던 부분은 두가지였는데요

먼저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가족구성원의 변동이 생기고 휴직을 하게되었는데요

아직 복직이 한참 남기도 했지만 

벌써 복직하기가 싫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복직하지 않은 우리 가족의 생활을 상상해보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있을 시간은 많지만 가족이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주기가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또 외벌이로 당장은 먹고살 수 있지만 노후 준비는 하나도 되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이렇게 내가 돈을 벌지 않은 기간을 우리 아이가 책임져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아이가 없을때는 막연하게 와닿았던 부분이 

아이가 생기니까 좀 더 크게 와닿으면서 

투자는 나의 노후를 위해, 

그리고 우리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삶을 위해 필수적이구나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내가 배운대로 잘 실행하고있나? 였습니다.

부자가 되는 로드맵을 지난 열기 때 세우고 

1호기 투자를 진행하면서 그 첫 발을 내딛었는데요,

잠시 가족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투자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호기를 투자하면서 투자를 거듭해서 하면 내가 원하는 삶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동시에 1호기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배운 것들을 차근차근 반복해서 

다시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