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저는 부동산에 대해 똘똘한 한채+사이드 투자 1건이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여러 투자처를 찾는데에 힘을 쏟기 보다는 실거주 주변의 앞마당을 살피며 비슷한 가격대의 매물을 비교해보는게 (순수하게)재밌었어요. 그러다보니 이상은 높은데 마주한 현실에 늘 생각에 그치다가 좌절했던거 같아요. 1강을 듣고 부동산에 대해 가장 갇혀있던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보다는 지금의 상황에서 실제로 실행이 가능한 투자처를 찾는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성향 상 보통의 강의였다면 당연히 조모임을 선택 안했겠지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비슷한 지역의 인맥을 높이고 생생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져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2. 부자 마인드 심기
강의 들으면서 주변의 자산가나 금수저 5명을 추려보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들은 같은 선택의 기로에서 저와는 다른 걸 택할 때가 있더라구요. 안정지향주의인 저와는 달리 과감하게 움직이기도 하고, 어느면에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색한 부분도 있고요. 공통점은 모두 자기만의 중심이 확고하고 그 방향대로 움직인다는 거에요. 저도 종종 선택을 해야할 때 그들이라면 어땠을까를 떠올리려고 하고 있고 또 조언을 구해야할 때 적극적으로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한 이상이 너무 높은건가 싶어서 수정할까 싶었는데요, 자산가들을 옆에서 보면 한번 자산이 형성되면 부가 부를 만드는 눈덩이 효과로 자산이 금방 불어나더라구요. 못 이룰 것도 없겠다 싶어 그대로 희망을 써 보았습니다!
Screenshot_20251206_051747.jpg
관련 강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