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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계속 성장하는 투자자 웅덩이에하마입니다.

40대의 길목에서 문득 뒤를 돌아보니,
쉼 없이 달려온 세월에 비해 어깨 위에 놓인 미래의 짐은 여전히 무겁고 막막했습니다.
강의 첫머리에서 마주한 그 냉정한 통계는 저를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OECD 평균(12.8%) 2의 세 배가 넘는 이 숫자는, 제가 피하고 싶던 한국 직장인의 초상화였습니다.
언젠가 닥칠 '소득 절벽' 앞에서 나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나는 '노동 소득(근로소득)' 이라는 외줄 위에 위태롭게 서 있었을 뿐이라는 것을요.
월급에만 의존해서는 절대 이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는 잔인한 진실.
진정한 부자들은 월급이 아닌 '자산 소득(재산소득)' 을 기반으로 부를 일구었으며,
저 또한 '직장인 부자' 가 되려면 월급이외에도 '부동산과 맞벌이' 를 시킬 든든한
동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강조한 것처럼,
당장 '선 강제 저축' 을 루틴을 지속 실천하며
신용카드를 멀리하고
소비와 투자를 명확히 구분하는 안목을 길러
1호기를 넘어 2호기 투자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쓰는 것을 넘어,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겠습니다.
'진짜를 보는 안목' 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나를 해치는 헛된 시간을 없애고,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인 독서와 투자공부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을 확대해 나가는데(임장),
그리고 그 결과물인 투자를 지속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불안에 떨며 살지 않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던져준 원칙과 구체적인 방법을 가슴에 새기고,
‘설레는 노후’를 맞이하는 삶을 설계하겠습니다.
이 절박함과 깨달음이 저의 40대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사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묵묵히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하려면 굉장히 어려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미리 가신 많은
선배님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부족했던,
내 주변의 부자들을 멘토 삼아
그분들과 저의 차이를 줄여가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