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월부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선배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새롭게 깨닫게 된 점 위주로 후기 정리 해보겠습니다.
매물털기의 정석
기초반 과정에서부터
매물털기를 왜 해냐하는지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기는 하지만
시간관계상 길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국송이님은
매물털기라는 주제로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매물털기를 하는 것 자체가
더 저렴한 물건을 찾는것도 있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확률의 문제~~~)
본인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제 1호기 투자를 돌아보면
덜 조급하게 조금 더 물건을 찾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1호기 물건은 괜찮았는데, 후보물건들에서 더 좋은 기회가 있었던….ㅠㅠ)
특히, 선배님이 알려주신
전임으로 매물을 터는 방법은
저같은 지방러에게는 정말 꿀팁이었습니다.
bm 가계약금 입금 전 최종적으로 전임으로 매물털기
협상은 기브&테이크
투자 매물을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최저가 물건들 위주로 보게 되는데
허씨허씨님 강의를 통해서
가격이 높은 물건도 협상을 통해서
최저가 물건으로 만들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강의에서부터
멘토님, 튜터님들이 물건 가리지 말고
많이 보세요~~ 하지만….
투자를 앞두고서는 가격 범위를 줄였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허씨허씨 선배님은
정석대로 모든 물건을 보면서
남들이 꺼려하지만 해결이 가능한 물건을 찾았고
협상을 통해 투자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했던 것은
나의 상황뿐만 아니라, 매도자의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서
줄 수 있는 것을 먼저 주고
원하는 조건들을 받아오셨다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
결국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필요사항들을 잘 파악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줘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협상 제안 전 나와 상대방의 상황을 줄글로 정리해보기
지방 중소도시에서 수도권으로 갈아타기
갱지지님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수도권으로 갈아탄 경험을 알려주셨습니다.
선배님의 투자 사례를 듣는데
지금 제가 처해 있는 상황과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렴하게 매수했지만(지하까지 뚫고내려간~~~ㅠㅠ)
공급때문에 가격이 눌려있는 상황에서
매월 갈아타기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단순히 멘토님, 튜터님에게 질문만 드렸었고
장단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이 쉽지 않았고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ㅠㅠ)
선배님의 강의내용을 토대로
매도와 보유했을 때 나오는 돈과
편익, 비용을 계산해서 제 투자의사결정에 반영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m 임보 결론에 갈아타기 시나리오 작성하기
긴 시간동안
너무 좋은 강의해주신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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