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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25.12.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프롤로그_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내가 나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이 있었던가? ’ 하며 ‘예스’ 혹은 ‘노’라는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는 절대 지금보다 나아질 게 없을 것이다.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인플레이션의 어원은 ‘부풀어 오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인플라래’다.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한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은행이다.
당신이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해 열심히 돈을 벌고 이를 쓰지 않고 아끼면서 악착같이 은행에 저축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모아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지금보다 줄어든다는 말이다. 훗날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이 진실을 목도하게 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겠는가?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자본주의의 본질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결국 자본주의와 친해지지 않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고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기업과 정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고, 그만큼 가게는 보다 적은 것을 가져가게 되었다.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러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 테니 말이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0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점검’이다.
피해야 할 것은 노후준비의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함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 해야한다.
생산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
소비자산: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사’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부동산
①정보의 대칭
부동산은 주식과는 달리 시장에 참여하는 주체 대부분이 개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②레버리지
눈덩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는 의미.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잇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1기 신도시(분당, 평촌, 산본, 일산, 중동)-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거의 완벽. 문제는 아파트가 많이 낡았다는 것.
의왕시 내손동- 평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해 보였다.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여름 비수기: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겨울 비수기: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향, 동, 층,내부상태 등에 의해 가격에 차이가 벌어진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은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한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협상의 가본은 주는 것에 있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즉 비쌀수록 매개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싸게 사는 것
어떤 협상에서든지 중요한 것은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ㅆ사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써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나는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개 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한다.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급여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좋은 투자는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당신이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야 한다.
정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0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한다.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위험하지 않으면서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해본 결과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면 단 한 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 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향후 지속적으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도 당장의 역전세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결국 매도할 수밖에 없다.
①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②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③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④세제혜택 등을 위해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하 두 채 정도는 남겨둔다.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투자금을 줄일 필요가 있다.
경험이야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떤 물건을 접할 때 그런 느낌이 불현듯 찾아올 때도 있다. 그런데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는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금리나 유동성 경기상황과 글로벌 경제이슈 등도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수요과 공급에 비하면 그 영향력이 미미한 편이다.
이러한 변수라면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가격 차이가 크게 버어지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투자를 하는 동안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시장에 디커플링 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했다.
수요과 공급, 그로 인한 대중의 심리변화라고 본다.
현시점의 부동산 가격과 저평가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입주 물량과 마찬가지로 미분양 현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그 지역을 무조건 임장 지역에서 제외하지는 않는다.
임장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내가 지역을 조사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건 해당 지역의 가치(입지)와 가격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적 분위기나 위상이다.
도로 사정이 크게 제약받지 않는 한 지하철이 가지는 의미는 대단하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이나 산, 강이나 천과 같은 자연환경이 근처에 얼마나 잘 조성되어있는지를 뜻한다.
미련해 보일지라도 모든 단지와 모든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 봐야한다.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중개소 방문 전에 지역을 제대로 눈에 담는 것이 먼저다.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중개소 한 곳에서 매물을 소개받는 시간을 2시간 정도로 잡고, 1~2시간은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을 추천한다.
집주인의 매도 사유나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도 확인한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과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매도자에게 무조건 가격만 깍아달라고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을지 생각해서 그것을 협상의 도구로 활용하라는 뜻이다.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생각을 바꿔야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만 높혀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데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질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그저 행하라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순서를 따르고 반복할 것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 가야한다. 그리고 오래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주어진 시간 동안 주어진 일, 딱 그만큼은 잘해내고 누가 뭐라 하든 퇴근 이후와 주말에는 당신의 일을 하라.
당신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시간이란 걸 잊어서는 안된다.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작은 돈으로 안전하고 짧은 시간에 수익을 크게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오래오래 살아남아야 결국 목표에 다다른다.
-앞마당은 많이많이 가서 지도 없이도 길을 잃지 않아야한다. 부사님만큼 지리에 익숙해져얀다.
-협상할때 내가 매도인에게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야한다.
그저 행하라
현재 시장도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하는 게 맞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