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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리치토]추천도서-부자의 언어(1)

25.12.0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및 (주)월북

읽은 날짜 : 2025. 12. 05 ~ 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원의 일 #효과시간 #경제적 자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존 소포릭으로 한평생 정원에서 부를 일궈온 정원사 이야기로 소설과 논픽션이 반반 섞여 있다. 지혜를 전달하는 방법이 마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원이라는 큰 배경으로 가상의 이야기로 시작해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까지 다루는 ‘부의 철학’이 담긴 내용이었다.

 

특히 어느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자신의 딸에게 딱 한가지 책을 추천하고 싶다면 바로 ‘부자의 언어’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말 깊게 공감가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정원이라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과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수업! 단순히 돈이 아니라 부란 무엇이며, 왜 부를 추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를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고, 우리가 가진 정원에서 무엇이 피어날지는 우리가 들인 정성과 씨앗에 따라 달라질 일입니다.

 

한 남자가 어떻게 정원을 가꾸며 진정한 부를 향한 여정이 무엇인지 아들을 위해 물려주고 싶은 말들을 작성해 나갑니다.

 

‘돈을 대하는 언어의 태도’가 인생을 결정하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사고방식 차이, 성공하는 사람의 말버릇, 돈을 끌어당기는 태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는 인생 조언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8) 물고기 한마리를 잡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잡는 방법을 알려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다.

 책 초반부터 굉장히 익숙하지만 현생에 찌들어 잠시 잊고 살았던 문구가 또 다시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쉬운 길을 택하려 합니다. 인간의 본성이겠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스스로의 여가 시간을 희생해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려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단지 내 눈앞에 놓인 ‘물고기 한마리’에 더 집중하죠.

 

이 구절이 월부의 수강 근본이자 모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실력을 쌓기 위한 초반 2~3년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꼭 감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지 않은 투자경험이지만 작게나마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집어다 주는 물고기 한마리가 아닌 잡는 방법을 배워놔야 내 한 평생을 스스로 이겨내고 버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꾸준히 투자자로서의 가치판단 안목을 배우기 위해 환경안에서 많은 동료들과 선배님들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워 스스로 인생을 꾸려나갈 투자자가 되도록 스스로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173) 주중 시간은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 치르는 대가이고, 여가 시간은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지.

동료들과 함께 “투자자로 출근합시다!!”라고 외치며 서로를 다독이며 열의에 차 있지만 한켠으론 말못한 어려움과 힘드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로소득은 회사가 나의 시간을 사는 것이기에 그 시간에 충실히 임해야 하지만, 우리의 꿈을 책임져주진 않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바쁠고 지치고 때론 포기하고 싶지만, 다시 한번 내가 보내는 이 시간들의 깊은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TV보며 여유부릴 수 있는 시간, 친구들과 술마시며 재밌는 시간을 포기하고 내 꿈을 위해 치르는 대가라면 기꺼이 보낼 수 있다고 말입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흐메.. 어떻게 이리 빨리 독서를 하시는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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