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조 헌집 89 새 아8트 다오 옹뜌와 ]열반기초 1강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옹뜌와입니다!

올해 초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정부가 바뀌며 부동산 시장에 생각지도 못한 규제들이 나타나며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아 다시 열반기초를 듣게 되었어요!

첫 강의는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올해 초와 다르게 또 어떤 내용이 마음에 와닿을까 두근두근 기대하며 1강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두 단어로 요약하면 Not A but B와 Deep dive였습니다.

여전한 Not A but B

지난 강의 후 나는 과연 부자의 행동을 하고 있었는지 강의를 들으며 

복기했을 때 반은 맞고 반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0억 이상 달성하신 분들 중 나의 롤 모델을 찾아, 그분들의 갔던 길을 걸으려 노력하고 있나?

라는 물음에 ‘그렇게 하고 있다.’ 라는 대답은 할 수 있었지만,

무언가 마음 한켠에 미심쩍은 느낌이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의 튜터님을 정해 그분의 칼럼을 찾아 인쇄하고, 매일 정리를 하며 

나의 상황이라면 과연 튜터님은 어떻게 했을까?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려 노력은 했지만

딥하게 분석을 하지는 못했고, 나의 상황에 완벽히 대입을 못했다는 점에서

과거와 현재의 저는 50%만 수행하고 있다는 대답을 할 수 있었어요.

Deep dive

이번 열반 기초에서 제게 가장 와닿았던 단 하나의 단어는 바로 Deep dive 였습니다.

Deep dive란 어떤 주제나 문제에 관하여 깊이 탐구하고 철저히 분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았을 때 과거의 투자와 현재 매물을 찾아나가는 과정,

비교평가를 하는 모든 과정에서 저는 deep dive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역을 분석하고, 매물을 보다 보니 이도저도 안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어제 용맘님께 투자코칭을 받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도 투자코칭을 하면서도 deep dive가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2호기 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지금, 부족한 deep dive를 깨달았고,

이번 투자에서는 코칭에서 받은 조언과 열반기초 강의를 바탕으로

매물을 찾는 과정과 투자하는 과정에 온전히 빠져들어 보려 합니다!

저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왔기에 너무 감사하고,

저의 개인 상황에 맞춰 투자 코칭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강의를 들으며 제가 부족한 점을 명확히 깨달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매년 듣는 강의이지만 이번에는 투자와 병행하고 있어서인지

강의 내용과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작은 단어까지도

그 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와닿네요!

좋은 내용으로 강의 준비해주신 너바나님 너무 감사합니다!:)